스파이더 햄(지구-83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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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시리즈스파이더 햄.


2. 작중 행적[편집]



2.1.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편집]


마일스 모랄레스, 피터 B. 파커, 그웬 스테이시가 스파이더맨 비밀 기지로 찾아왔을 때, 스파이더맨 느와르, 페니 파커 & Sp//dr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다.

방사능 돼지에 물려 돼지가 된 거미. 자기소개할 때 혼자만 달라서 나머지가 어리둥절하는 게 포인트 영화에서도 거미가 돼지를 물려다 돼지가 거미를 무는 장면이 나온다.(...) '데일리 비글'의 사진기사로 개처럼 특종을 쫓고 있다고 한다. 카툰풍의 분위기를 내뿜는 것처럼 개그 캐릭터로, 처음 등장하고 악수를 청할 때 어째서인지 젖어 있었는데, 이에 대해 "방금 손 씻어서 그래"라며 대충 얼버무리고, 다른 스파이더맨들이 능력을 잘 다루지 못하는 마일스를 갈굴 때는 "파이 냄새 맡으면서 공중에 뜰 수 있어?"라는 식의 뜬금없는 말을 하고, 빌런과 스파이더맨들이 메이 파커의 집 안에서 싸우면서 집안 가구와 식기들이 다 부서질때는 멀쩡한 접시를 자기 머리로 깨트리는 개그신을 연출하고 있었다.

하지만 삼촌을 잃은 마일스에게 다른 스파이더맨들이 격려를 해줄 때 "이 직업의 가장 슬픈 점은 항상 모든 사람을 구할 수는 없다는 거야"라고 이야기하는 등의 진지한 모습도 보여주었다.[1][2]

스콜피온 : 넌 뭐야? 무슨 유치한 만화 캐릭터냐?

포커 : ...만화에 불만있냐?

최후의 결전에서는 스콜피온이 페니 파커 & Sp//dr를 몰아붙일 때, 머리 위에 난데없이 고전 카툰에서나 나올법한 모루를 떨어트려서 페니를 구해주며 활약한다. 스콜피온이 "넌 또 무슨 유치한 만화(cartoon)야?"라며 자기를 보고 비웃자 "만화에 불만 있냐?"라면서 정색하더니, 스콜피온의 공격을 죄다 피해버리고는 옷 속에서 커다란 망치를 꺼내서 후려치고 만화적 과장에 따라 내리 찍는 망치가 거대화되는 등, 톰과 제리 같은 고전 미국 슬랩스틱 만화 특유의 물리 법칙을 위배하는 방식으로 스콜피온을 일방적으로 탈탈 털어버리면서 스파이더맨다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3][4] 나중에는 본래 차원으로 돌아가면서 마일스에게 자신이 사용했던 거대 망치를 선물한다. 주머니에 쏙 들어갈 거라고...[5][6] 나중에는 본래 세계에서 핫도그를 먹으며 즐겁게 길거리를 걷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본래부터 고전 카툰풍의 캐릭터긴 했지만, 여기서는 루니 툰포키 피그의 캐릭터성을 오마쥬한 듯하며 심지어는 마지막에 대놓고 "That's all folks!" 드립까지 쳤다. 국내 자막에선 헤어질 때 또 만나요라고 번역되었다.

나름대로 재미있는 캐릭터지만 작중에서 제일 비중이 없는 캐릭터다. 페니와 느와르도 비중이 없지만 각각 대사도 조금 많았는데 얘는 개그 위주고 대사도 별로 없다. 대신 상술한 듯 막판 전투씬에서 아낌없이 존재감을 발휘한다.

2.2.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편집]


후반부, 마일스가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에서 탈출해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때 스파이더 햄의 '모두를 구할 순 없다'는 대사가 지나치듯이 나온다.

마지막에 본인의 차원이 아닌 다른 차원에 떨어진 마일즈를 구하기 위해 그웬이 모은 팀으로 스파이더맨 느와르, 페니 파커와 함께 짧게 등장한다.


2.3.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유니버스[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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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 장면에서 다른 스파이더맨들이 삼촌, 절친, 아버지 등을 잃었다고 할 때 정작 본인은 누군가를 잃었다는 이야기를 안 했지만 실은 전용 대사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대사 내용은 "나도 프랑크푸르트 삼촌을 잃었어. 감전당하셨는데... 냄새가 너무 좋더라고." 이런 내용. 너무 잔인하기도 할 뿐더러 분위기에도 맞지 않아서 삭제되었다. 내용도 문제인게 이녀석은 돼지에게 물린 거미이므로 설정오류다.[2] 해당 대사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마일스가 다시 한 번 되새긴다.[3] 이 스콜피온은 전투 특화 사이보그인지라 Sp//dr에 탑승한 페니 파커도 당해내지 못했는데 이렇게 털어버리면서 개그 캐릭터가 진지해지면 세계관 최강자급이라는 클리셰를 제대로 보여준다.[4] 때려눕힌 뒤 메롱을 하면서 만화같이 맞아본 느낌 어때?(Ohhh did that feel like a cartoon)라며 능욕까지 시전한다.[5] 이와 관련된 용어로 애니메이션, 게임 등 여러 매체에서 허공에서 물건을 꺼내거나 물리적 공간보다 더 큰 물체를 꺼낼 수 있는 과장된 공간 개념을 헤머스페이스(Hammerspace)라고 부르는데, 이 영화의 사례처럼 고전 슬랩스틱 만화에서 망치, 모루 등을 꺼낼 때 특히 자주 부각되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6] 정작 2편인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는 어째선지 마일스가 이 망치를 사용하지 않으며 등장하지도 않는다. 혹여 3편인 비욘드 더 유니버스에서 등장을 기대해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