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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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품 목록
2.1. 단행본


1. 개요[편집]


마블 코믹스에서 출판하고 스파이더맨데드풀팀업을 다루는 2016년 3월부터 2019년 7월까지 연재한 슈퍼히어로 코믹스 시리즈.

2. 작품 목록[편집]



2.1. 단행본[편집]


Vol. 0과 2는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동시에 출연하는 게스트 이슈를 모은 단행본이라 Vol.1의 이야기는 Vol. 3의 이야기로 곧장 연결된다.
  • Vol. 0: 이건 팀업이 아니야
데드풀의 공동 창시자이기도 한 파비안 나시에자도 글을 썼다. 「데드풀」(1997) #11, 「케이블 & 데드풀」 #24,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963) #611, 「데드풀」(2008) #19-21, 「어벤징 스파이더맨」 #12-13, 「데드풀」(2012) #10, 「데드풀 애뉴얼」#2 수록.
<#fff>스파이더맨이 말합니다, 이건 팀업이 아니야

데드풀은 스파이더맨과 친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데드풀이 영 마땅찮아요. 돈이면 뭐든 하는 용병. 살인자. 과격하고 마이웨이에, 언제고 저질 드립을 던지는 데드풀. 입담이라면 스파이더맨도 지지 않지만, 대상이 누구건 살인은 안 된다는 확실한 윤리적 가치를 지키고 있어요. 데드풀은 스파이더맨의 그런 영웅적인 면을 동경하고, 또 모두에게 사랑받는 그를 내심 부러워하면서, 한 팀으로 어울리고 싶어합니다. 하지만 스파이더맨은 필사적으로 그를 밀어내죠. 이런 그들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날이 올까요? ||

  • Vol. 1: 브로맨틱하지 않나요?
죽어가던 닥터 옥토퍼스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다잉 위시에서 스파이더맨과 몸을 뒤바꾸어 피터 파커는 죽고 자신은 살인을 서슴치 않는 슈피리어 스파이더맨이 되어 박사 학위도 따며 파커 인더스트리즈를 세운 후 돌아온 피터 파커가 웹웨어 등을 개발해 세계적인 회사를 관리하며 스파이더맨 활동이 힘들어진다. 스파이더맨이 하이드로맨과 싸울 때 데드풀이 미스테리오의 계략대로 피터 파커가 스파이더맨인지 모르고 죽이자 스파이더맨은 도르마무와 싸우게 된다. 그 와중에 하필 웹슈터가 터지는 바람에 코스튬 디자인이 비슷한 두 사람은 몸이 뒤엉킨 채 거꾸로 매달려 있기까지 한다. 미스터리 고용인으로부터 피터 파커를 죽이라는 의뢰를 받은 데드풀은 그가 무슨 끔찍한 짓을 저지르는지 자기 눈으로 직접 확인하기 위해 조사하려 한다. 스파이더맨이 피터 파커에게 고용됐다고 착각한 데드풀은 그의 곁을 맴돌며 친구가 되자고 끈질기게 매달린다.
  • 시놉시스
<#fff>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의 조우

마블 최고의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이 함께 등장하는 선물 같은 작품으로, 둘째가라면 서러울 입담의 두 주인공이 만나 끝없이 쏟아 내는 언어유희가 이 작품만의 매력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2016년 1월부터 연재를 시작한 최신작이기 때문에 미국의 인기 드라마, 연예인, 유행어 등 작품 속에 나타나는 문화적 요소에서 한층 동시대적인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또한 두 캐릭터가 각각 영화 “데드풀”와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 큰 관심을 받으며 더욱 화제가 되었던 팀업이기도 하다. ||
  • 출판사 리뷰
<#fff>이슈에서 트레이드 페이퍼백으로
미국 만화는 제본 방식에 따라 크게 이슈, 트레이드 페이퍼백, 하드커버의 세 가지 형태로 분류된다. 이슈는 스테이플러 제본, 트레이드 페이퍼백은 무선 제본, 하드커버는 양장 제본이다. 이것은 출간 시기와도 상관이 있는데 월간 연재 형식의 이슈가 가장 먼저 나오고 이후에 이슈 여러 개를 모은 단행본 형태의 트레이드 페이퍼백이 발행된 다음, 고가의 소장 목적 하드커버가 출간된다.
그동안 이슈로 먼저 국내 팬들에게 소개되었던 [스파이더맨/데드풀] 시리즈가 한데 묶여 트레이드 페이퍼백으로 출간되었다. 특별편인 게스트 이슈(이슈 6, 7)를 제외한 이슈 1~5, 8까지 총 7편의 이슈가 수록되었다.

시끄러운 (브)로맨스
파커 인더스트리즈의 CEO 직을 겸하며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스파이더맨과 스파이더맨을 동경해 친해지고 싶어하는 용병 데드풀이 만났다. 스파이더맨은 데드풀을 멀리하려고 하지만 티격태격을 반복하는 와중에 자꾸만 그에게서 뜻밖의 모습을 발견하고 갈등한다. 둘 사이를 가로막은 많은 장벽과는 별개로, 이번엔 수수께끼의 인물이 데드풀에게 피터 파커의 청부 살해를 의뢰하는데…. 스파이더맨과 데드풀은 이 모든 역경을 헤치고 (브)로맨틱한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을까? 수다스러운 두 슈퍼히어로가 펼치는 언어유희 매치가 지금 시작된다. ||
  • Vol. 2: 작은 이야기들
  • Vol. 3: 잇시 빗시
  • Vol. 4: 진지한 일
  • Vol. 5: 무기 경쟁[1][2]
  • Vol. 6: WLMD
  • Vol. 7: 두 아빠
  • Vol. 8: 로드 트립
  • Vol. 9: 이벤트풀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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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비 톰슨 연재분이 여기서 시작되어 Vol. 9 완결까지 이어진다. 앞의 네 권에서와 달리 연재물답게 진행이 큰 스토리를 가지고 부드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Vol. 5부터 감상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2] 이때 로고는 잠시 스파이더맨 vs. 데드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