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크마을

덤프버전 :



스파이크마을
スパイクタウン Spikemuth

파일:스파이크마을.png

표어
다양한 가게가 어수선하게 자리 잡은 어딘가 펑크한 분위기의 마을
인접 지역
서쪽
가라르 9번도로(키르쿠스마을, 너클시티 방향)
BGM

소드·실드
작곡가
편곡가
아다치 미나코
아다치 미나코

1. 개요
2. 특징
3. 진실
4. 시설
5. 기타



1. 개요[편집]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의 배경인 가라르지방의 마을. 전작포마을을 연상시키는 어두운 슬럼가이다. 모티브는 란디드노+웨이머스. 영어판 명칭인 Spikemuth도 Spike(스파이크)+Weymouth(웨이머스)로 추정.

호러 스팟답게 대놓고 어두침침한 음악이 흐르는 포마을과 달리 스파이크마을의 BGM은 비트 멜로디라 꽤 흥겨운 편이다. 체육관 관장 두송이 락커임을 드러내듯 후반에 일렉기타음이 추가된다.


2. 특징[편집]


실내 아케이드 구조로 되어 있으며, 마을에 들어갈 시 시점이 횡스크롤로 고정된다. 모든 가게가 문을 닫았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는 곳은 체육관과 포켓몬센터 뿐이다.

포마을처럼 마을 내로 직접 공중날기 이동이 불가능하다. 반대로 마을 내에서 공중날기를 하는 것도 불가능한데 마을 전체가 하늘이 닫힌 밀폐된 구조라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대신 마을 입구에 공중날기 스팟이 있다.


3. 진실[편집]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기가 바로 옐단의 아지트로 옐단은 이 마을의 체육관 트레이너들이었다. 스파이크마을은 안 그래도 계속 쇠락하던 마을이었는데 다른 일곱 개의 체육관과 달리 다이맥스 포인트가 존재하지 않아서 다이맥스가 불가능했다. 위원장인 로즈가 체육관 시합에 다이맥스를 도입한 후에는 다이맥스가 불가능한 지역의 특성상 관객이 찾아오지 않아 더욱 쇠락할 수밖에 없었다.

결국 옐단은 마리챔피언이 되면 다시 마을의 위상을 되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여 다른 트레이너들을 방해해서라도 이를 강행하려 했다.[1] 두송도 다이맥스 포인트가 없다는 사실을 신경쓰고 있었다고 한다.[2]


4. 시설[편집]



4.1. 스파이크체육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파이크체육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가라르지방의 일곱 번째 체육관. 체육관 관장은 악타입을 다루는 두송이다.


4.2. 포켓몬센터[편집]


마을에서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건물. 엔딩 후에 가면 마리가 포켓몬센터 앞에 있으며 매일 배틀할 수 있다. 첫 배틀에서 승리 시 마리의 레어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5. 기타[편집]


  • 포마을은 포켓몬센터까지 완전히 버려진 공식 인구 0명의 유령 마을을 스컬단이 점거한 형태라서 마을로도 취급되지 않는 던전에 가깝지만, 여기는 그나마 마을로는 취급되며 포켓몬센터도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 과거엔 명문으로 불리던 체육관이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현재처럼 쇠퇴하게 된 건 먼 과거의 일이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 벽에 붙어 있는 로즈의 포스터가 훼손된 것으로 그에 대한 마을 사람들의 반감을 확인할 수 있다.

  • 체육관에 가로막구리를 일반 마임맨으로 교환해주는 NPC가 있다. 해당 마임맨은 '마임님'이라는 별명이 지어져 있다.

  • 체육관 무대 구석에 있는 상자 틈에서 구애안경을 얻을 수 있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5:57:15에 나무위키 스파이크마을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마리를 응원하며 다른 체육관 챌린저들을 방해하였고, 스파이크마을로 가는 입구의 셔터를 닫아 다른 챌린저들이 체육관 배지를 못 따게 했다.[2] 사실 로즈가 마을을 통째로 다이맥스 포인트가 있는 곳으로 이전해주겠다고 했지만 두송이 거절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