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 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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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검은 고양이와 마녀의 교실의 주인공.
이름의 모티브는 작가의 전작의 작명과 비슷하게 별자리 중 처녀자리를 뜻하는 버고와 그 알파성인 스피카에서 따 왔다.
2. 상세[편집]
초반부터 문무겸비에 다재다능하여 1학년 리더를 맡았던 전작의 여주인공과 달리 실력은 부족하지만 1급 대마법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캐릭터로, 전작 여주인공도 처음부터 강했던 것은 아니었던 만큼 추후 전개에 따라 강해질 가능성이 있다.
태어난 별자리에 따라 정해지는 마법 특성 덕에 기본적으로 식물 조작 마법을 쓸 수 있고, 특이하게도 12계통 마법에 속하지 않는 재생 마법을 가지고 있어 남들보다 재생 능력이 빠르고 유일하게 클로드가 걸린 윤회의 저주를 풀 수 있다.
다만 마법사로서의 재능은 평범한 편인 듯. 클로드에게 처음 특훈을 받기 시작했을 때는 하루 동안 배우면서 이렇게까지 마법 컨트롤이 안 되는 학생은 교사 인생 처음이라고 감탄할 정도이고 이후 자신에게 익숙한 농사를 마법을 통해 무사히 끝마치게 하는 반 년 간의 특훈을 통해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마법이 생명의 숨결 하나 뿐인 등 아직 미숙한 부분이 많다.
그래도 반 년 동안 배운 특훈으로 체력 및 마법 컨트롤도 문제 없이 다룰 수 있게 성장했고, 하나만 쓸 수 있었더라도 그 마법 하나만 극도로 연습한 덕에 생명의 숨결 하나만큼은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을 만큼 마스터하는 등 재능이 없다고 보긴 힘들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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