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라이더(탑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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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탑건 시리즈의 등장인물. 아이스맨의 RIO. 구스하고도 친분이 있다. 콜사인은 ‘슬라이더(Slider)’.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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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파일럿을 꿈꿨다가 RIO로 보직을 변경한 모양이다. 탑건의 명대사중 하나로 언급되는 "Remember boys, no points for second place"("기억하라고 친구들, 2등 따위가 설 자리는 없어")를 말한 장본인이다. 구스와는 친분이 있지만 구스의 파트너인 매버릭은 탐탁치 않게 여긴다. 중간중간 괜히 시비를 거는 대사를 친다.[1] 매버릭이 올 때까지 잘 버티다가 1대 격추시키고, 방심하다 피격당하는 걸 보면, 침착할 때랑 방심할 때의 갭이 심한 듯 하다. 매버릭과는 거의 톰과 제리 수준으로 티격태격하는데, 주로 슬라이더가 시비를 걸면 매버릭이 역관광 시키는 패턴.[2]

3.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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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카잔스키/아이스맨:RIO. 죽이 잘맞는지 슬라이더는 다른 사람들에게 아이스맨님이라 부르라며 치켜세운다. 여담으로 담당 배우인 릭 로소비치는 발 킬머에게 자기 아들의 대부를 맡길만큼 실제로도 절친한 사이.

• 닉 브래드쇼/구스: 이미 구면인 사이. 그러나 도발을 해서 몸싸움이 일어날 뻔한 적이 있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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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2편에서 슬라이더의 도발하다 몸싸움까지 벌어질 뻔한 포지션을 행맨이 가져간다.

• 이후 행적은 불명이지만 아이스맨의 RIO였고 둘이 친했기에 슬라이더도 아이스맨과 마찬가지로 대장 계급을 따서 해군 사령관으로 복무하고 있거나 은퇴했을 가능성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