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난 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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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난_오안.jpg

출생
1967년 9월 1일 (56세)
튀르키예 카르스도 으드르 멜렉클리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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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승리당|

승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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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마르마라 대학교 (정치학 / 학사)
모스크바 국립국제관계대학교 (국제정치학 / 박사 )
종교
이슬람교 (시아파)
가족
배우자 괴크첸 오안
자녀 2명

1. 개요
2. 여담



1. 개요[편집]


튀르키예의 정치인.


2. 여담[편집]


알파고 시나씨와 동향이다. 그의 초등학교 담임 선생님이 시난 오안의 측근이라 시난 오안에게 제자가 한국에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고 알려줬으며, 이런 인연으로 비행기 안에서 인사도 나눈 적이 있다고. # 쿠르드족인 알파고 시나씨와는 달리 시난 오안은 아제르바이잔계 튀르키예인이다.

2023년 대선 선거운동 기간 당시 돈 없고 힘 없는 후보 컨셉을 잡아 직접 튀르키예 전국 곳곳을 걸어다니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선거운동을 하였다. 이는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대규모 집회를 열어 당세를 과시하던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후보나 케말 클르츠다로을루 후보와는 상반되는 전략인데, 이게 나름 어느 정도 먹혀들어갔다. 사실 컨셉이라고 보기에도 애매한 게, 그렇게 거의 비용 없는 선거운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자금이 쪼들려 차와 집을 팔아야 했다고 한다. 2017년 정계에서 강제로 축출되어 이후 6년간 고액연봉 직장이라고는 할 수 없는 튀르키예 국제관계전략연구소 소장으로 일했고, 본인의 선거연합 또한 국회의원은커녕 공직자라고는 시의회 의원 3명이 전부인 조상 연합이기에 이들도 선거자금을 대 줄 수 있는 능력이 없었다. 그러나 대선 1차투표 이후 에르도안을 지지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3천만 리라(15억원) 상당의 별장, 2500만 리라(12.5억원) 상당의 아파트, 3천만 리라(15억원) 상당의 땅, 6백만 리라(3억원) 상당의 벤츠 차량을 선물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제 돈 걱정은 안 하고 살아도 될 듯 하다. 이때의 거래로 내각 입성을 노렸다는 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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