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련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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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문서: 그랜드체이스/던전 
1. 개요[편집]
그랜드체이스의 튜토리얼 성격을 갖고 있는 던전. 챔피언 모드도 없고 시나리오도 사실상 없으며 기사단장 이솔렛이 게임과 관련하여 몇 가지 설명해 주는 것이 전부이다.
2. 상세[편집]
2.1. 등장 몬스터[편집]
- 슬라임
말 그대로 슬라임. 하는 공격이라고는 약간 띄우는 몸통박치기 공격이 전부이다. 현재의 얼굴은 꽤 귀엽지만 과거에는 몸체가 2D로 구현되어 있었고 생긴 것도 그림판으로 그린 듯한 모습이었다.
- 머쉬룸
역시 간단한 경직 공격밖에 할 수 없는 졸개. 원래는 버섯돌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첫 등장인 시즌1에서는 몹 취급도 아니어서 한 대만 쳐도 죽었고 공격받아도 다운만 되고[1] 데미지는 받지 않았다. 오히려 시즌이 지나가면서 여러 변종들이 생겨서 출세한 셈이다(...).
2.1.1. 보스 몬스터[편집]
- 엔트
시련의 숲 보스 몬스터. 모티브는 당연히 톨킨의 엔트. 무진장 약한 보스이지만 이래 봬도 패턴이 두 가지가 있다. 사과를 던지는 원거리 공격은 가볍게 피할 수 있다. 시즌1 시절에는 플레이어에게 뿌리를 내리는 공격과 사과를 여러 개 떨구는 공격이 있었다. 이 두 공격은 실버랜드의 성난 엔트의 숲 보스에게로 넘어갔다.
3. 여담[편집]
- 예전에는 이 던전에도 시나리오가 있었지만, 그것도 그체 초창기 엘리시스, 리르, 아르메, 그리고 라스와 라이언이 추가된 시점까지뿐이다. 게다가 던전 취급도 못 받고 연습 게임으로 취급되었다(...).
- 이 외에도 너구리라는 몬스터가 있었다. 시즌1에선 3~4마리가 존재했었지만 시즌2부터 2번째 방에 하나만 배치되더니 그 이후론 아예 삭제되었다. 나뭇잎을 들고 때리는데 특수 공격으로 회전 공격이 있었다. 두 공격이 이상하리만큼 넉백 수치가 높아서 맞으면 캐릭터가 화면 끝까지 날아간다. 이 너구리는 지금은 이벤트 던전인 배고픈 펫들의 반란에서 볼 수 있는데, 그냥 펫이 적으로 나온 것이라 해당 던전에선 다운되진 않는다.
[1] 심지어 렉이라도 걸린듯이 즉시 다운되지 않고 다운 모션으로 한참을 멈춰있다가 나가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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