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벨
덤프버전 :
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왕의 프러포즈의 등장인물. 《공극의 정원》의 데이터베이스를 관리하고 시큐리티를 제어하는 인공지능. 다른 사람들에게 언니 혹은 누나라고 불리고 싶어한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권[편집]
엘루카가 부르는 것으로 처음 등장한다. 엘루카의 부탁으로 신화급 멸망인자인 우로보로스가 봉인되어 있는 봉인물을 연다. 이후 후야죠 루리가 교류전을 쿠가 무시키에게 설명하기 위해서 언니라고 부르자 무시키의 앞에 나타난다. 이후 루리가 시르벨에 대해 설명해주고 무시키가 시르벨이 인공지능이라는 설명을 듣자 무시키는 확인을 위해서 시르벨의 가슴을 만진다(...).
무시키의 손이 시르벨의 가슴에 닫자 시르벨은 꺄앗이라고 말하면서 "어머어머 나쁜 아이군요. 이 누나가 실체를 갖고 있다면 욕망을 해소해 줄수 있는데"라고 말한다 그걸 본 루리는 어딜 만지는거냐면서 무시키에게 화를 낸다. 그리고는 루리는 시르벨에게 무시키가 교류전에 뽑힌 이유를 묻는다.
루리가 무시키가 교류전에 뽑힌 이유를 묻자 시르벨은 무시키가 신화급 멸망인자의 단독 토벌기록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루리는 버그라도 걸렸냐고 묻고 시르벨은 최근에 열세번째 신화급 멸망인자의 출현이 확인되었고 정원에 나타난 신화급 멸망인자를 무시키가 단독으로 토벌해서 교류전의 대표로 뽑혔다고 말하고 그 멸망인자를 무시키가 어떻게 토벌했냐고 묻는 루리에게 그건 기밀로 정해져 있다고 말한다.
이후 쿠라라가 무시키를 건 대결을 벌이려 하자 "기다려 주시길 여기서부터는 제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쿠라라와 쿠오자키 사이카가 된 무시키 사이에 끼어들어서 한쪽을 편들수는 없기 때문에 자신이 심판 겸 사회를 맡겠다고 하고 첫번째 시합은 궁극의 요리대결로 특별 심사위원으로 무시키를 추천한다. 토키시마 쿠라라와 사이카의 요리가 완성되자 무시키를 부르고 곧 사이카의 상태에서 원래 상태로 돌아온 무시키에게 자리에 앉으라고 말하고는 각각 사이카와 쿠라라가 만든 음식의 심사를 시작하고 무시키가 사이카의 상태에서 만든 요리를 먹자 사이카의 고기 감자조림을 칭찬한다.
이후 제1시합이 사이카의 승리로 끝나자 사이카에게 1포인트를 부여하고는 무시키에게 승패를 가른건 뭐였나요?라고 묻고 무시키는 평범함에 담긴 사랑스러움이라고 말한다. 이후 제2시합인 자기 어필 대결을 시작하고 쿠라라가 어필 방법은 뭐든 괜찮냐고 묻자 그 방법은 자유롭게 해도 괜찮다고 말하고는 쿠라라의 부탁에 따라 쇼파를 준비한다. 쿠라라의 자기 어필타임이 끝나자 어필타임이 끝났다는것을 알리면서 쿠라라를 칭찬한다. 이후 사이카의 자기 어필 타임이 되자 무대에 나오지 않는 사이카에게 무대에 안나올거냐고 묻고 나오지 않자 그대로 사이카의 어필 타임을 시작한다.
이후 쿠로에의 비키니를 입은 모습과 멋진 목소리로 울어봐 너를 신부로 삼아주겠어라는 말에 의해 2번째 대결 역시 사이카의 승리로 끝나자 무시키는 사이카의 승리를 확신했지만 시르벨은 3시합의 승리는 100포인트가 주어진다는 발언을 하고 세번의 대결중에서 2번을 먼저 이긴 사람의 승리가 아니냐고 무시키가 묻자 승부는 총 세 번 흭득한 포인트가 많은 쪽의 승리라고 말하고는 제3시합에서 겨룰것은 소중한 사람을 지킬 힘이라고 말하고는 내일 교류전에서 승리한 학원에 속한 사람이 이 승부의 승자라고 말한다.
교류전 당일이 되자 이야기를 나누던 정원측 교류전 대표들 앞에 나타나서 이야기는 끝났나요?라고 묻고는 시간을 보여주면서 죄송하지만 시간이 다 되었다고 말하고는 심판을 겸하고 있으니 한쪽을 편들수는 없지만 여러분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정원측 대표들에게 후후 힘내세요라고 응원한다.
교류전 중간에 스피커로 이상한 소리를 내더니 혼잣말을 하기 시작하더니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파일:시르벨 불사신.webp
그녀는 사실 토키시마 쿠라라에 의해 불사신[1]이 된 상태였다. 불사자가 된 시르벨은 정원과 누각의 교류전 도중 그동안 여러분의 언니 누나로 열심히 살아왔지만 더 소중한것이 생기고 말았어요. 여러분에게 소개할게요. 저의 새로운 동생들이랍니다라고 말하자 누각의 학생들이 폭주하기 시작하고 시르벨은 "오늘부로 정원은 폐교"라는 소름끼치는 말을 한다.
폭주하는 누각학생들을 바라보면서 시르벨은 사냥 시간이니 마음껏 즐겨달라는 말을 누각학생들에게 한다. 이후 멸망인자인 우로보로스의 심장이 봉인된 구역에 도달한 쿠라라와 무시키 일행을 향해 쿠라라를 방해하는건 안되거든요 고생고생해서 이곳까지 도달했으니깐요라는 말을 한후 쿠라라의 명령에 의해서 우로보로스의 심장이 봉인된 금고문을 연다.
2.2. 3권[편집]
시르벨의 개발자인 힐데가르트 시르벨에게 복원 중이라는 말을 듣고 중간중간 언급으로 등장한다.
2.3. 4권[편집]
복구에 성공해서 직접적으로 등장한다.
3.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09 21:37:10에 나무위키 시르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신화급 멸망인자인 우로보로스에게 지배당한 인간을 뜻한다. 작중 시르벨은 우로보로스의 머리와 융합한 쿠라라에 의해 불사신이 된 상태인데 이렇게 된 이유는 3권에서 밝혀지길 시르벨을 만들 때 시르벨의 컴퓨터에 특수한 생체부품이 사용되어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