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운동(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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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멕시코의 좌파 성향 정당이다.
2. 상세[편집]
1997년에 "국가 정치 그룹"이라는 시민단체로 시작하여 1년 뒤에 정당으로 탈바꿈한다. 당 이름도 민주주의를 위한 융합(Convergencia por la Democracia)로 시작하였다. 2000년 대선을 시작으로 민주혁명당을 지원하고 있으며, 첫 상원 선거에서 1석 원내 입성한다. 그 사이에 다시 융합(Convergencia)으로 줄여서 바뀌었다.
2003년 하원 선거에서는 독자적으로 치른 결과 5석을 차지했다. 다시 2006년에는 민주혁명당과 공동으로 치른 결과 18석까지 성장해 간다. 다시 2009년 선거 이후에는 독자적으로 치러지면서 현재까지 유지 중이다.
2011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3번째로 바뀌었다.
3. 성향[편집]
공식적으로는 사회민주주의를 지향한다.# 멕시코 정치지형 상에서는 국가재건운동보다 우측, 우경화된 현재의 민주혁명당보다는 좌측에 위치한 것으로 받아들여지며, 전반적으로 과거 민주혁명당과 비슷한 스탠스를 취한다. 다만 사회문화적으로는 국가재건운동보다 더 진보적이라는 평을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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