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리언 아스트레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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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 ASTRAY에 등장하는 아스트레이 시리즈 중 하나. M1아스트레이와 프로토 제로 시리즈를 베이스로 하여 민간 활동용으로 제작된 아스트레이. 여러가지 배리에이션이 확인되었으나, 그중에서 유명한건 DSSD에서 사용하는 DSSD 커스텀과 정크길드에서 사용하는 정크길드 커스텀이 존재한다.

2. 베리에이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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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DSSD 커스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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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 UT-1D
스타게이저를 개발하던 외우주연구기관의 기체 스타게이저의 추진 시스템의 시작형을 장비했으며, 두부의 블레이드 안테나와 이겔슈테른이 삭제되고, 외우주 탐사 도중 부딪칠 잔해 등을 방어하기 위한 바이저가 추가 된게 특징이다. M1의 특징을 짙게 이어 받았다.

2.2. 정크길드 커스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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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크길드에서 레이스타의 뒤를 이어서 발주하고 있는 작업용 MS. 정크길드 소속의 로우 귤이 아스트레이 레드 프레임의 소유자라는 점과, 오브의 기술자가 전쟁을 피해 정크 길드에 상당수 망명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쪽이 프로트 제로 시리즈의 특징을 짙게 이어 받은게 특징이다. DSSD 커스텀에서는 삭제되었던 블레이드형 안테나와 슬라이드형 백팩을 채용한게 특징. 또한 부품의 34%정도를 교체하여 프로토 제로 시리즈와 동일한 외형으로 개수 할 수 있다. 참고로 환장 부품은 축제용 코스프레 파츠라는 형식으로 정크 길드에서 판매한 적이 있다.[3]

2.3. 마즈 재킷[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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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 번호 : MBF-JG73MJ
시빌리언 아스트레이에 레드 프레임 MJ의 외장을 덧대 커스터마이즈한 MS. 베이스 모델이 시빌리언 아스트레이인걸 제외하면 외장은 레드 프레임 MJ와 다를바 없다.

2.4. PMC 커스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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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제로 커스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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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턴 델타 아스트레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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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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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데 시점에서도 주력으로 쓰이고 있는 엄연한 오브군에서 개발, 생산한 제식 병기를 베이스로 정크 길드에서 생산해서 팔고 있다는 설정인데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 시피하다.저작권은 개나 줘버린 시드 세계관 답다 이에 대한 설정이 있긴 한데 리암 주도하에 마르키오 법사의 협력을 받아 정크 길드를 만들었으며 그 과정에서 "정크길드는 중립을 유지하는 대신 각 세력의 공격 대상이 되지 않으며,이들이 입수한 물건에 대해서는 원 주인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조약이 맺어져있다고 한다. 이렇게 먹은 것 중엔 제네시스 알파도 있다.

자프트의 슈퍼웨폰, 그 프로토 타입을 먹튀했는데도 태클조차 걸 수 없는 정크 길드의 위엄[4]

4. 모형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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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건프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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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HG[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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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무난한 품질을 보여준다. 색분할은 썩 좋지 않아 머리 등 다수에 색재현용 씰을 붙이도록 되어 있다.

가동성도 살펴보면 HG 스타게이저에서 선보였던 더블 조인트 관절이 어깨에 들어가 있다. 다만, 뭔가 화려한 명칭에 비해 가동폭이 넓지도 않으며 오히려 폴리캡리스라서 추후 마모로 인해 노후화 가능성만 크다. 허리는 사실상 회전 외에는 없고 고관절의 좌우벌림도 상당히 제한되어 있다. 팔은 약 90도, 무릎은 90도 이상으로 가동된다.

백팩은 유닛이 제법 잘 재현되어 있고 스러스터 전개도 가능하다.

무장은 심플하게 빔 건, 레이저 토치, 실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빔 건은 HG 스타게이저의 것을 그대로 유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