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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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2.1. 발매 전
2.2. 발매 후
3. 기타


1. 개요[편집]


한글명
시아마트
파일:Hearthstone_Siamat.png
영문명
Siamat
카드 세트
울둠의 구원자
카드 종류
하수인
등급
전설
직업 제한
공용
종족
정령
황금 카드
제작 또는 카드팩
비용
7
공격력
6
생명력
6
효과
전투의 함성: 속공, 도발, 천상의 보호막, 질풍 중 2가지 능력을 얻습니다. (선택 가능)
플레이버 텍스트
질풍을 두 번 선택하면 왜 광풍이 되지 않죠?
(TAUNT. TAUNT.)


소환: 남국의 바람이여, 불어라! 와서 네 주인을 도와라! (Winds of the south, come to my aid!)[1]

공격: 풀려났다! (Unleashed!)


성우는 말퓨리온과 같은 이호인.
소환 시 음악은 네 바람의 의회 음악이다. 34초부터

한글명
시아마트의 바람
파일:Siamat's Wind.png
영문명
Siamat's Wind
카드 세트
울둠의 구원자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아마트의 전투의 함성
비용
-
효과
시아마트에게 질풍을 부여합니다.

한글명
시아마트의 보호막
파일:Siamat's Shield.png
영문명
Siamat's Shield
카드 세트
울둠의 구원자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아마트의 전투의 함성
비용
-
효과
시아마트에게 천상의 보호막을 부여합니다.

한글명
시아마트의 심장
파일:Siamat's Heart.png
영문명
Siamat's Heart
카드 세트
울둠의 구원자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아마트의 전투의 함성
비용
-
효과
시아마트에게 도발을 부여합니다.

한글명
시아마트의 속도
파일:Siamat's Speed.png
영문명
Siamat's Speed
카드 세트
울둠의 구원자
카드 종류
주문(토큰)
등급
기본
직업 제한
공용
속성
-
황금 카드
황금 시아마트의 전투의 함성
비용
-
효과
시아마트에게 속공을 부여합니다.

2. 상세[편집]


하스스톤 확장팩 울둠의 구원자공용 전설 등급 하수인. 원작에서는 톨비르의 잃어버린 도시에서 등장하는 우두머리로 알아키르의 직속부관들인 바람의 비밀의회에서 남풍 군주를 맡고 있는 시아마트다.

속공, 도발, 천상의 보호막, 질풍 중 두 가지를 선택해 부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선택한 능력은 다음 선택지에서 등장하지 않아서 플레이버 텍스트와는 달리 중복으로 능력을 선택할 수는 없다.

사실상 드루이드의 선택 능력이 중립으로 풀린거라 봐도 무방하다.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용도를 바꿔쓸 수 있는 것이 특징.

2.1. 발매 전[편집]


능력 자체는 달의 거인과 마찬가지로 심심하나 상황에 맞게 능력을 얻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이점이 생긴다.

우선 전투의 함성 자체는 4가지 중 2가지만 얻을 수 있고 돌진이 아닌 속공을 얻으므로 돌진, 질풍, 천보, 도발을 모두 가진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에 비하면 좋지 않다. 하지만 기본 능력치가 좋다는 것에서 의의가 있으며 비용도 알아키르보다 싼 점, 공용 전설인 점, 신카드들로 환생 연계를 할 수 있기에 알아키르보다 범용성이 넓다.

4개의 능력을 모두 가진 대신 기본 스탯이 3/5로 애매했던 알아키르와 달리 자체 스탯이 6/6으로 준수하므로 상황에 맞춰서 다양한 능력치의 선택을 활용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도 있다. 필드를 정리해야 할 때는 속공을 고른 뒤 큰 하수인을 쳐야 하면 천보, 위니를 정리해야 하면 질풍을 고르거나, 천보와 도발을 골라서 벽으로 세우거나 당장 뭔가 급하지 않을 때는 천보와 질풍을 골라 빈 필드에 압박을 넣을 수도 있다는 시각이다.

천보 + 속공을 넣는다고 하면 7 코스트로 하수인 하나에 6대미지 + 6/6 하수인이 나온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에 불의 땅 차원문과 비교하는 시각도 있다.

2.2. 발매 후[편집]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대처할 수 있는 유연함 덕분에 많은 종류의 덱에서 사용한다. 가장 많이 쓰이는 덱은 하이랜더 계열의 덱. 네 가지 옵션을 싹 다 고를 수 있는 퀘스트 주술사에게도 채용되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덱에서 빠지게 되었다.

하이랜더 덱에서는 다재다능함을 보고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속공/질풍으로 6체 이하의 하수인 둘을 자르거나 도발/천보로 명치를 보호하고, 천보/속공으로 노스렌드 비슷하게 사용하는 수도 있는 등 여러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가 필수인 하이랜더덱에 아주 잘맞는 카드이다. 기본 스탯 또한 6/6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제압당하진 않는다.

전투의 함성 2회 효과를 적용할 경우 4가지 효과를 모두 선택할 수 있다. 다만 그냥 쓸 때는 두 번째 선택지에는 첫 번째 선택지가 나오지 않는 보정이 걸려있으나, 2회 효과를 적용하면 세 번째 선택지는 다시 4개로 보정되므로 질풍을 2번 선택하거나 하는 실수를 할 수 있다. 다만 특정 효과(특히 도발)를 원하지 않을 경우에는 일부러 2번 선택해서 다른 효과를 고르지 않을 수는 있다.

3. 기타[편집]


괄호 안에 이텔릭체가 굳이 있어야 했는지[2], 그냥 "2가지 능력을 선택하여 얻습니다."식으로 번역하면 안됐나 의문이 있다. 심지어 뜻도 틀린데 원문은 "내가 선택하는 것"이라고 써져있다면 한글은 "선택 할 수 있음"이란 의미로 써져있다. 아마 드루이드의 선택 메커니즘과 겹치는걸 피하려고 그런듯.

능력들은 돌진만이 속공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모두 하스스톤에서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의 능력이다. 이 때문에 알아키르가 속공으로 너프된다는 농담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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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톨비르의 잃어버린 도시에서 시아마트와 전투를 시작할 때 나오는 대사다.[2] 영어판에 쓰인 'your choice'가 외국에서 흔히 쓰이는 광고문구라서 (ex:피자헛 빅디너박스) 영문에서는 이탤릭을 넣어서 개그를 칠 여지가 있지만 한국에서는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