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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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시티 오브 데드》(Darkest Day)는 2016년 대한민국에서 개봉된 영국의 액션, 모험, 공포 영화이다. 덴 리카딕이 감독을 맡았으며, 윌 마틴, 덴 리카딕이 각본을 맡았다. 주연 배우는 덴 리카딕과 크리스 원델이다.
2. 출연진[편집]
- 덴 리카딕 - 댄 역
- 크리스 원델 - 샘 역
- 사만다 볼터 - 케이트 역
- 리차드 윌킨슨 - 제임스 역
- 크리스티안 판 위크 - 리사 역
3. 예고편[편집]
4. 줄거리[편집]
죽어가는 도시, 반드시 탈출해야한다!
주인공 덴은 모든 기억이 지워진 상태로 해변에서 일어난다.
눈을 뜬 해변이 위치한 도시로 들어간 덴은 갑작스럽게 좀비에게 쫓기며 그곳에서 만난 리사를 통하여 생존자들 모임의 일원이 된다.
그 때 벤을 찾는 군인들까지 나타나며 이 무리는 좀비와 군인들 양측에 쫓긴다.
그 때 벤을 찾는 군인들까지 나타나며 이 무리는 좀비와 군인들 양측에 쫓긴다.
덴은 기억을 잃은체 해변가에서 깨어나 해변을 벗어나 길거리로 가고 거리에 버려진 코트를 입고는 거리를 서성거리다가 불타는 빌딩을 본다.
시점은 벤과 리사로 바뀌는데 벤과 리사가 식량을 위해서 빈집을 털고 은신처로 돌아가다가 거리를 서성거리던 덴을 만난다.
벤과 리사는 덴을 감염자로 오인하고 식량을 버리고 도망간다. 도망가고 숨어서 벤이 몽둥이로 덴의 다리를 쳐서 쓰러트렸는데 리사는 덴이 감염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하고 벤이 여기서 뭐하냐며 따진다. 리사는 벤에게 조용히 하자며 경고를 하는데 말이 무섭게도 좀비들이 달려와 벤을 쓰러트리고 죽인다. 리사는 벤을 도와주려 하지만 이미 늦은 것을 안 덴은 이동해야 된다며 도망간다.
좀비들의 추격을 피해 주차장으로 올라가지만 뿌리치지 못했던 좀비 한마리가 덴을 습격하지만 재빨리 리사가 좀비를 죽인다.
잠깐 쉬던 덴과 리사, 좀비들이 몰려오는 소리를 드던 덴이 움직여야 된다는 걸 알았고 빠르게 은신처로 이동한다.
은신처에 도착한 덴과 리사, 일행의 리더인 샘이 음식을 구하려고 보낸 리사와 벤을 환영하려고 하려는데 벤이 없어진 것을 알게 된 샘은 리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거냐며 걱정하며 같이 왔던 덴을 감염자 아니냐며 의심하지만 또 다른 일행이 덴이 감염자가 아닌 것 같다며 의심을 풀어준다.
덴은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며 저 감염자들은 무엇이냐며 묻는다. 일행은 도대체 어디 있었길래 지금 상황을 모르냐며 말하며 덴은 지금 무슨 상황인지 모르겠고 난 방금 해변에서 기억을 잃은채로 깨어났다며 자신의 상황을 말한다.
해변에서 기억을 잃은체 깨어났다는 말을 들은 일행은 너 미친거냐며 질색한다
벤의 죽음을 알게 된 일행은 안타까워한다. 샘은 덴에게 거기 서있지 말고 의자 많으니 앉아 있으라고 말했지만 케이트는 자신을 따라오라며 윗층으로 간다. 케이트는 샘의 무례한 태도에 대신 사과하며 오랫만에 사람을 만나서 저러는 것이다 해명해준다.
덴은 자신이 벤을 죽인게 아니라며 케이트에게 해명한다.
샘은 벤을 잃게 한 덴을 쫓아내야 된다며 화를 내지만 일행은 덴을 쫓아내면 안 된다고 대립이 선다.
케이트와 덴은 이야기를 하고, 상황에 대해서 설명한다. 아랫층에서는 샘은 덴을 수상한 인물이라며 기억을 잃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
케이트는 신경계 바이러스가 인류를 덮쳤으며, 인구 절반이 죽었고, 심각성을 알았을 때는 늦었다며 좀비 아포칼립스가 시작되었다고 말한다.
덴은 어머니가 아팠으며 어머니를 돌보러 가던 일 밖에 생각이 안 난다며 케이트에게 말한다.
샘은 리사에게 군인에게 혹은 다른 생존자들에게 미행을 당하지 않았냐며 추궁하면서 이제 은신처가 위험해졌다고 질책한다.
좀 너무하게 말한 것 같음을 느낀 샘은 미안함을 느끼고 벤을 지키지 못한 책임을 느끼던 리사에게 사과하며 일행은 리사를 걱정한다.
덴은 바이러스는 어떻게 감염되는지 묻는데 케이트는 그건 알 수가 없으며 일단 지금까지 괜찮은것을 보면 일행처럼 면역성을 가진 것이라고 말해준다.
덴은 생존자는 여기 일행 뿐이냐며 묻는데 케이트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피소로 이동했다고 말한다.
케이트는 자신도 가족과 함께 대피소로 이동 중 상황이 나빠져 아비규환이 되었고 가족을 잃게 되었다고 말한다.
이야기가 끝나고 시점이 또 바뀌어 이번에는 영국 군인으로 바뀐다. 영국 군인은 덴의 발자국을 보고 마을에 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추적에 나선다.
덴은 무언가에 쫓기는 꿈을 꾸다가 식사를 하던 일행의 소리를 듣고 깬다.
일상을 지내던 일행들. 하지만 여전히 덴을 경계하는 분위기, 덴은 밖에서 무언가 있다는 걸 느끼게고 밖에 감염자가 음악을 듣고 은신처에 접근한다.
샘과 다른 일행은 벽돌을 떨어트려 좀비를 죽이고 시체를 치우던 도중 또 다른 좀비가 습격해 집안에 들어가려고 하는데 제임스가 재빨리 문을 닫아서 좀비가 못 들어오게 막고 다른 일행이 빠르게 이불을 가져와 시야와 행동을 막은 다음 리사가 칼을 가져와 찔러 죽인다.
시체를 치우고 은신처로 돌아온 일행. 에이디가 한명이 담배 문제로 아주 까칠하게 굴기 시작한다. 일행이 자신의 담배를 훔친거 아니냐며 난동을 피우다가 담배를 발견한 덴이 재빨리 에이디에게 담배를 주어 분쟁은 끝난다. 제임스는 감사를 표하지만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일행은 샘이 에이디와 상담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의견을 모은다.
샘은 에이디와 상담하는데 혼자 있게 해달라는 에이디. 샘은 에이디가 감염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일행을 불러 감염된 에이디를 묶는데 갑자기 에이디가 움직이지 않는다. 제임스가 맥박이 뛰는 것을 확인하고 샘이 베란다에 에이디를 둔다. 샘은 에이디와 함께 있다가 완전히 감염된 에이디를 바라본다.
샘이 에이디를 풀어주는데 풀려난 에이디는 샘을 기절시키고 케이트를 덮치려고 든다.
케이트를 덮치다가 덴에게 밀쳐지고 창문을 열어서 에이디를 떨어트린다.
떨어진 감염된 에이디는 죽고 죽은 에이디를 본 샘은 슬픔에 빠진다.
하물며 떨어트린게 덴이라서 더욱 사이가 나빠진다.
일행은 전보다 침울한 분위기로 일상을 보낸다.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서 샘은 화해의 분위기를 만들지만 베란다에 있던 에이디의 핏자국을보고 분노를 느끼는 샘.
샘은 무기를 챙기고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 제임스는 자살행위라며 만류하다가 안 나가면 덴을 죽이게 될 것 같다며 밖으로 나간다.
음식이 떨어진 일행은 먹을 걸 챙기러 슈퍼로 나가기로 한다.
남성 일행, 케이티 그리고 리사, 덴, 제임스는 음식을 구하러 마켓으로 가고 스티브는 집을 지킨다.
샘은 좀비들을 도살하며 스트레스를 푸는데 이게 의외로 마켓으로 가던 일행에게 도움이 된다.
좀비들의 어그로가 전부 샘에게 몰려 버린 것.. 일행은 왜 이렇게 조용하냐며 당황한다.
그 와중에 셈은 혼자서 좀비들을 도륙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일본도로 말이다....
시점이 바뀌어 마켓으로 이동한 일행은 마켓으로 진입하여 음식을 찾는데 덴을 쫓아온 군인들과 맞딱트린다.
덴과 리사는 우회로를 통해서 도망가고 나머지 일행은 군인들을 피하는 코스로 안전하게 도망간다.
미리 도착한 일행과 도착한 샘, 은신처로 돌아가던 덴과 리사는 죽은 생존자의 가방을 루팅하고 돌아가던 중 저격수에게 저격을 당한다. 샘은 운 좋게 맞지 않았지만 리사는 머리에 직격으로 맞고 사망한다.
둘이 죽었다며 찾기를 거부하던 샘과 살아 있다며 걱정하는 일행이 의견이 충돌하다가 샘은 당연히 살이 있을거라며 일행을 이끈다.
수색중에 집을 수색하던 군인들을 발견하고 할머니의 집으로 피신하기로 한다. 이동에 필요한 보급품을 모으는 일행. 무기를 찾으려는 제임스는 무기가 없다면 어떻게 된거냐며 묻지만 쿨하게 샘은 잃어버렸다고 말한다.
보급품 찾는데 열중한 한명은 군인과 만나다가 투항을 거부하고 도망가려다가 사살당하고, 담 넘는게 늦은 다른 한명 또한 바로 사살당한다.
시점은 다시 덴으로 바뀌어서 죽은 리사를 바라보는 덴은 기지를 발휘해 빠르게 이동해 저격수 근처로 이동한다.
집으로 들어간 덴은 군인을 습격해 죽이고
도망치던 샘 일행을 만난 덴은 무전기를 통해서 군인들의 이동 경로를 피해서 숲으로 이동한다.
도시가 다 보이는 풀숲에서 쉬는 일행. 덴은 방금 얻은 식품을 일행에게 나누어 준다.
군인들을 피해서 숲으로 가는데 저주파 발생기를 사용하는 감염자들 저주파 때문에 몰려온 좀비들을 상대하는 군인들과 전장 한가운데 몸을 숨기고 이동하는 일행. 놀랍게도 모두들 살아남고 도망간다.
감염자들을 상대하던 군인들은 감염자들에 물량 공세에 밀려 후퇴한다.
밤이 오고 모닥불을 피우고 쉬는 일행들 남은 음식을 보급하고 이야기를 하던 중 감염자와 비슷한 소리가 들린다.
하지만 샘은 들짐승일 뿐이라고 말하며 일행을 안심시키고 잠을 청한다
꿈에서 예전 기억을 되살리는 덴. 언덕에서 뛰어내리려고 고민하던 덴의 모습으로 깨어난다.
이동 중에 스티브가 요리사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일행들, 덴은 자신이 쫓기고 있음을 말하며 이 소식을 들은 샘은 덴과 한판 붙는다.
스티브는 갑자기 일행과 멀어지기 시작한다. 어딘가를 쳐다보는 스티브. 에이디가 죽은 것도 군인이 쫓아오는 것도 덴 때문이라며 질책하는 샘은 더 이상 자신들에게 무엇이든 숨기지 말라며 경고한다.
일행과 멀어진 스티브는 핼리콥터 소리를 듣다가 좀비에게 공격받고 팔목을 물린다. 급하게 쫓아온 케이트와 남성 생존자가 스티븐을 지켜주지만 스티븐의 상쳐는 너무 심했다.
미안하다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한 스티브을 두고 늘 읽던 책을 가슴에 품어주고 죽은 스티브을 두고 간다.
스티브의 죽음으로 일행은 다시 우울해진다. 이쪽 길이 확실하냐며 샘에게 묻는데 샘은 지도를 보여줄까 하며 드립을 친다.
이동 중에 어딘가에 강아지 소리가 들리는 것을 들은 일행들. 한 군인이 일행을 뒤쫓던 중 샘에게 방망이로 공격당하고 쓰러트린 후 덴이 총을 빼앗아서 죽이려고 할 때 샘이 재빨리 총을 주워서 군인을 묶어서 심문하여 왜 자신들을 쫓는지 덴을 왜 쫓는지 묻는다.
군인은 덴이 감염자었고 치료소에서 테스트용 치료제를 받아 치료받았고 연구소를 탈출했다고 한다. 문제는 다른 환자들에게도 치료약을 투약했으나 변이된 바이러스가 생긴 것을 발견한다. 그것도 10는 위험한 바이러스로 일행과 같은 면역성이 있는 사람들조차 위험한 바이러스가 덴에게 있고 그런 덴이 돌아다니면 생존자 모두가 위험해진다고 경고한다.
우리도 감염된 것이 아니냐고 묻는 생존자에게 2주일 뒤면 확인 가능하다고 말하는 군인.
덴은 자신이 투항하면 친구들을 보내줄 거냐며 묻는다. 아무말 없이 웃음으로만 대답하는 군인.
덴은 더 이상 일행과 함께 본인이 있어서는 안 됨을 알고 일행과 해어진다. 추격대와 만난 덴은 투항하지만 자신에게 윽박지르던 군인을 죽이고 해변으로 돌아간다.
돌아온 덴은 해변에 몸을 투신하고 몇시간 뒤 쫓아온 군인들은 덴을 찾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5. 평가[편집]
내 시간 돌려내라 짜증난다 - 데뚜나트(ssy0****)
저예산이고 뭐고 알게뭐람? 볼만한 영화를 만들어야지 시나리오쓰는데 투자를 이렇게 안하면 어카라고 아 소중한 내시간 .. - 해물(max_****)
핵노잼 짧은 스토리를 길게 늘어 트려 놓음. 그렇다고 느끼는 게 많은 것도 아니고. - 피융(yooj****)
혹평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영화 내내 진지하지만 인물들이 어이없이 많이 죽어 나가고 특히 주인공급으로 활약할 듯한 리사는 그냥 머리에 총맞고 빠르게 퇴장하며, 그외 나머지 이름도 안 불려진 두명은 어이없게 군인들에게 사살 당한다. 가장 어이없는 죽음은 스티븐인데 극중에 댄 때문에 쫓긴다는 것을 걸 알게 된 싸인게 많은 샘이 덴과 몸싸움을 하고 그로 인해서 스티브가 일행과 멀어지는데 왜 멀어졌는지 그런 이유가 전혀 없다. 오히려 둘이 싸우면 제임스나 다른 한명의 생존자 그리고 케이트처럼 싸움을 말려야지 갑자기 멀어지더니 좀비에게 습격당하고 손목을 크게 다치고 사망한다.
그 외 주인공들 이름을 알기 힘들다. 덴이나 케이트, 리사, 제임스, 샘, 에이디는 작중 초반에 알 수라도 있지만 스티브는 후반에나 불리고 그외 나머지 한명은 작중에 이름이 안 나온다.
추격신은 많으나 역시 지루하다. 그나마 나은 장면들은 처음 쫓기는 추격전이고 갈대밭 군인들과 좀비들의 전장 한가운데 추격전 뿐이다.
액션씬은 거의 샘 혼자서 담당하며 거의 무적급으로 나온다. 좀비 뗴에 죽을 것 같던 샘이 오히려 무쌍 찍으며 다 조져놓고 돌아오는 과정도 생략된체 집에 일행과 같이 있는 것은 거의 뭐 샘 장군이다.
덴을 제외한 일행들에게 하는 군인들의 태도가 뒤죽박죽이다. 처음에는 투항하라고 했다가 다음에는 무기도 없는 또다른 일행을 묻지도 않고 쏴버린다.
6. 흥행[편집]
최종 누적관객수는 1명이다.
7. 이야깃거리[편집]
SA80이 주력으로 등장한 영화다 주인공 일행도 적이 되는 군인들도 전부 SA80을 사용한다.
고증에 맞게 자주 총탄이 걸리는 장면은 깨알 같게 현실적이다.
작중에 일행들이 빨리 퇴장하거나 어이없게 퇴장하는 경우가 많다.
영국영화다보니 영국식 악센트 영어를 들을 수가 있다.
특히 군인의 영국식 악센트가 아주 멋지니 관심이 있다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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