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무변세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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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일반 함정 카드.


2. 설명[편집]


파일:識無辺世壊.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함정=, 일반=,
한글판명칭=식무변세괴,
일어판명칭=<ruby><rb>識無辺世壊</rb><rp>(</rp><rt>しきむへんせかい</rt><rp>)</rp></ruby>,
영어판명칭=A Shattered\, Colorless Realm,
효과1=①: 필드에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존재할 경우\, 필드의 카드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카드를 파괴한다. 그 후\, 파괴한 카드의 원래의 카드명이 "비셔스=아스트라우드"였을 경우\, 제외되어 있는 자신의 "비서스=스타프로스트" 1장을 고르고 특수 소환할 수 있다. "비셔스=아스트라우드" 이외였을 경우\, 자신 필드의 "비셔스=아스트라우드" 1장을 고르고\, 그 공격력을 1500 올릴 수 있다.)]

비서스=스타프로스트 스토리 관련 카드. 마나둠 리프레이밍에서 리움하트를 흡수하게 된 비셔스=아스트라우드가 비서스로 돌아오기 시작하는 일러스트이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리움하트의 소멸로 칼라리움이 붕괴했으며[1] 거기다 폭주의 여파로 세계가 부하를 크게 받은 나머지 비서스의 정신세계가 붕괴되기 시작하면서 세계에서 빛이 사라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 카드까지가 사이버스톰 액세스 시점 뉴 클리어 월드 스토리의 진행 상황이며, 밸류어블 북 EX 3의 설명에서 비서스는 최후의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는 내용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이후 비서스에게 뭔가 중대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는 효과로도 구현되어 있는데, 비셔스를 파괴하면 원래의 비서스로 돌아오고, 비셔스인 상태로 남으면 다른 카드가 파괴되고 비셔스가 강화되어 오히려 더 큰 깽판을 벌일 것이 예고된 상황.

결과적으로 비서스는 원래대로 돌아올 것을 택해 비서스=암리타라로 각성한다.

스토리용 카드라 그런지 실용성은 없다. DT, 진룡, 성유물, 낙인 세계관에서도 스토리용 카드들이 종종 나오곤 했지만 보통 카드군에 속해있거나 개성있는 효과가 붙어있어서 쓰려고 하면 쓸 수 있는 카드들로 나왔지만, 해당 카드는 서치는 어렵지 않다지만 효과도 고작 대상 1파괴 뿐이라 쓸 가치가 전혀 없다. 함정이라 느린 타이밍은 덤. 게다가 비셔스를 뽑는 덱이라면 전개 타입의 스케어클로마나둠일 것인데 비셔스는 전개 도중 덤으로 나오는 부산물의 개념이라 이 카드를 굳이 넣을 필요가 없다.

모티브는 식무변처지(識無邊處地 / Vijñānānantyāyatana)[2]로 보인다. 이후 세괴동심으로 이어진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 국가
기타 사항
CYBERSTORM ACCESS
CYAC-JP074

일본
세계 최초 수록


3. 관련 카드[편집]



3.1. 비셔스=아스트라우드[편집]



3.2. 비서스=스타프로스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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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배경에서 깨지는 거울 조각에 비친 불타는 나무가 칼라리움에 있던 나무다.[2] 불교에서 말하는 3계9지(三界九地) 중 무색계를 이루는 4개의 지(地) 중 하나이다. 흔히 제6지 공무변처, 제7지 식무변처, 제8지 무소유처, 제9지 비상비비상처로 나뉘는데, 마지막 비상비비상처를 줄여 비상천이라 부르고, 유정천(有頂天)이라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