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vs 좀비 2/좀비/오늘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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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의 "플레이어의 집(Player's House)" 및 "오늘날(Modern Day)"에 등장하는 좀비들을 정리한 문서.

2.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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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플레이어의 집(Player's Hous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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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2 출시 후에는 현대 시대를 배경으로 쓰는 맵이 튜토리얼, 피냐타 파티, 꽃병깨기가 전부였지만 나중에 튜토리얼 바로 이전의 시간대를 다룬 오늘날이 생기면서 그쪽에서도 볼 수 있다.

여기 서술된 좀비들은 전부 각각의 시대에 맞는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이름 앞에 붙는 접두사도 달라진다.

여담으로 중국판에선 새로 시위 진압 경찰좀비, 태양열 자동차 좀비, 전작의 광부 좀비도 나온다.

2.1.1. 일반 좀비(Basic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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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정원-버라이어티 좀비이다.

전작에 있던 좀비 1.

전작에 이어 다시 등장한 식좀의 얼굴마담이자 평범한 좀비 군상이다(?). 걷는 패턴이 약간 달라진 것을 제외한다면 전작과 차이점은 없다.[1]

'일반'이라는 말을 싫어하며 자신은 자기가 단순한 시체가 아니라 인격체라고 여긴다.

참고로 이 좀비는 한국어 번역 기준으로 유일하게 수식어가 관형사인 좀비이다.

2.1.2. 콘헤드 좀비(Conehead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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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머리 위 '라바콘'이 그를 다른 평범한 좀비들보다 두배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전작에 있던 좀비 2. 전작과 차이는 없다.

여담으로 도감에 있는 시대별 콘헤드 좀비들은 콘헤드 접두사가 각각 다르다.

2.1.3. 양동이머리 좀비(Buckethead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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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양동이 모자'가 그가 극도로 피해에 저항할 수 있게 만든다.

전작에 있던 좀비 3, 역시 전작과의 차이는 없다. 자석버섯이 있긴하나 자체적인 성능이 좋지 않아 그리 쓸모가 없다. 벽돌 좀비가 등장하면서 위상이 살짝 떨어진 감이 있지만 워낙 물량으로 몰려 나오는지라 위협적인 편.

콘헤드 시리즈처럼 이들 역시 각 시대의 양동이 접두사가 각각 다르다. 종류는 달라도 전부 자기를 띄어서 자석버섯한테 끌려간다.

한때 양동이 전법의 창시자로 추앙받았으나 현재는 그냥 무시받고 있다고 한다.

양동이에 묻혀진 빨간 자국은 핏자국 처럼 보일수도 있으나, 게임 연령 대상이 대상이니 만큼 양동이에 녹이 슨 것이나 페인트 자국으로 추정.

2.1.4. 깃발 좀비(Flag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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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 있던 좀비 4, 전작과 마찬가지로 좀비 웨이브를 예고하며 좀비 웨이브의 선두에 서는 것은 여전하다. 역시 전작과 아무 차이가 없는 그냥 잡몹. 식좀1의 깃발 좀비처럼 일반 좀비에 비해 이동 속도가 미묘하게 빠른것도 동일하다.

이름은 'Brian'이고 다른 좀비들이 자신에게 말을 걸어온다고 생각한다.[2]

콘헤드 좀비, 양동이 좀비와 마찬가지로 이들도 시대마다 웨이브를 수식하는 말이 각각 다르며 깃발의 소재 역시 다양하다.

2.2. 오늘날(Modern Day)[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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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서는 정겨운(?) 전작의 좀비들이 나오는데, 오늘날이 마지막 시대이므로 당연히 강해져서 나왔다. 이거 1스테이지 돌려보면 정말 옛날 생각 난다.

2.2.1. 벽돌머리 좀비(Brickhead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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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석의 벽돌은 꼼꼼히 벽돌다운 방어를 제공한다.
초반에는 등장하지 않는 좀비다.
좀비 기본 3총사(일반 좀비, 콘헤드 좀비, 양동이 좀비) 사이에 나타난 새로운 기본 좀비다. 그렇지만 방어구 명칭은 다 제각기다.

벽돌을 머리에 두른 이유는 아기 돼지 삼형제 이야기를 읽어서 그렇다고 한다.

2.2.2. 랠리 좀비(Rally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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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동자와 깃발은 수많은 좀비 물량이 도착했음을 표시한다.

깃발 좀비의 상위호환. 깃발 좀비와는 달리 좀비 대기창에 등장한다. 2회차 스테이지라고 무조건 주동자 좀비만 나오는게 아니고 정말 거대한 물량이 나올때만 등장한다. 그래서 깃발 좀비가 등장할때도 조금 있는 편.
오직 가죽 깃발만을 고집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시대의 주동자 좀비 역시 똑같은 깃발에 무늬와 손잡이만 바뀌어 있다. 내구도는 교통콘 수준이지만 속도가 상당히 빨라져서 진형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조금 위협적일 때도 있다.

2.2.3. 신문 좀비(Newspaper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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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거꾸로 들고 걸어오는 좀비. 신문이 찢어져도 그리 속도가 빨라지지 않았던 전작[3]에서와 달리 대폭 강화되어 돌아왔다. 전작에서와 달리 관통 공격이 신문을 먼저 공격하도록 수정되어 관통 공격에 대한 약점이 사라졌고 신문과 좀비 본체의 체력도 증가했다. 신문이 무려 콩 40방을 버틴다. 신문을 없애면 이동 속도가 2배로 빨라지고 공격 속도는 4배로 빨라진다. 게다가 뜸들이는거 없이 거의 바로 광폭이 걸리므로 웬만큼 화망이 쌓이지 않았다면 접근을 막을 수 없다.

다만 이 좀비는 애니팡 스테이지에서는 정말 사신급 좀비로, 매치를 70개 이상 맞췄을때부터 나오는데 잘못 막으면 아까운 식물들을 먹으며 한줄을 쓸어버린다. 블루스택, 녹스 등을 사용해 컴퓨터로 플레이하는 유저는 정말 8스테이지는 답이 없다.

불 속성 식물로 공격하면 위 사진처럼 신문에 불이 붙는 연출이 있다. 다만 불이 붙었다고 해서 신문에 피해가 더 들어가거나 자동으로 타서 없어지거나 좀비에게 대미지를 주는 것은 아니고 그냥 도전과제용이다.

설정상 신문으로 보고 있는 것이 스도쿠에서 십자말풀이로 바뀌었다고 한다.

2.2.4. 일요일 에디션 좀비(Sunday Edition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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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좀비의 상위 호환으로 만화 모음집을 찢기전도 양동이 좀비 보다 강한데 들고있는 만화 모음집을 찢어버리면 신문 좀비처럼 이동속도와 공격속도가 미칠듯이 높아진다.
방어가 튼튼하지 않으면 한 줄 없애는 건 기본으로 그림자 버섯으로 본체를 잡거나 죽음맞이꽃으로 한번에 잡던가 겨울멜론 도배로 속도를 늦추면 된다. 그 밖에 폭탄 호두나 축소 제비꽃, 바나나 발사기 등도 도움이 된다.

2.2.5. 풍선 좀비(Balloon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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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에서는 풍선의 방어력이 매우 낮은 대신 대부분의 공격을 받지 않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전작에서와 달리 풍선이 몹시 튼튼해진 대신 대부분의 공격을 받는다. 버터 공격을 받으면 갈매기 좀비처럼 바로 즉사하는 것이 아니라 제트팩 좀비들처럼 공중에서 스턴이 걸린다.

여담으로 죽을 때 머리가 풍선 터지듯이 죽고 풍선이 있는 상태에서 감전시키면[4] 풍선 안에 원숭이의 해골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어이없게도 블로버를 놔두고 처음 개발자 일지에서 나이트셰이드가 카운터라며 언급이 되었는데 수 초 후에 뚫렸다.

원래는 선인장의 공격에 풍선이 터지질 않았으나, 10.2.3 업데이트로 전작처럼 똑같이 풍선을 한 방에 터뜨릴 수 있게 되었다.

2.2.6. 올스타 좀비(All-Star Zombie)[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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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의 미식 축구 좀비가 이름이 바뀌어서 나왔다.[5] 미식축구 좀비와는 능력도 많이 바뀌었는데 속도 빠르고 방어력 높은 일반 좀비였던 전작에서와 달리 체력은 좀 낮아졌지만 특수 능력 좀비로 바뀌었다.
달려오다가 처음 마주치는 식물에 몸통박치기를 하여 그 식물을 즉사시키고[6] 속도가 일반 좀비 정도로 느려진다. 또한 열성팬 임프와 같이 등장하면 임프를 멀리 날려서 자폭하기 쉽게 도와준다.

방어력이 낮아진 대신 전작에서와 달리 자석버섯을 무시한다. 전작에 비해 내구도는 줄었지만 빠른 속도로 달려와서 식물을 날려버리는건 위협적이고, 전작보다 위협적일때도 많다.

아레나에서는 안 그래도 위협적인 녀석이 더욱 더 큰 위협으로 변한다. 식물이 단 1체라도 먹히거나 없어진다면[7] 좀비들의 점수 배율이 낮아지기 때문에 신속한 대처는 필수.


체형은 약간 다르지만 폭발, 감전 등으로 죽을 때 중간 체격의 근육질 좀비들과 데스신을 공유한다.

열성팬 임프가 떨어질 수 있는 최대거리에 열성팬 임프가 있다면 올스타 좀비가 계속차서 둘 다 전진을 못한다.

드래프트 3차 지명을 받은 유망주지만 연봉으로 1년에 뇌 10,000,000개를 50년 동안 요구하는 말도 안 되는 조건을 제시했다고 한다. 애초에 다 먹을 수 있는지나 의문이다...

2.2.7. 열성팬 임프(Super-Fan I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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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vs 좀비: 가든 워페어에서 등장하는 올스타 좀비의 기술 '임프 펀트'[9]를 모티브로 한 임프로 모자에 다이너마이트를 꽂고 다닌다. 모자의 다이너마이트는 얼음 식물로 불을 끌 수 없으며 불이 꺼지지 않으므로 얼음 속성의 슬로우가 걸린 상태라도 자폭할 수 있다.

어느 정도까지는 식물을 먹으며 전진하지만 어느 칸 이상 넘어가면 자폭할 수 있다. 물론 방어력이 낮기에 올스타에 의해 날아가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런 경우를 보기는 어려우며, 자폭의 범위는 1칸으로 던져진 칸에 있는 그 식물 하나만 태워버린다. 단, 자폭할 칸에 방어 식물이 있다면 자폭할 수 있는 칸이라도 자폭하지 않고 식물을 먹는다.

달려오는 올스타 좀비와 만나면 올스타 좀비가 임프를 멀리 날려서 자폭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날아오는 열성팬 임프는 당연히 블로버로 날릴 수 있다.

올스타 좀비가 달리고 있지 않아도, 임프와 접촉하면 발차기를 시전하여 똑같이 날려보낸다. 물론, 이런 상황은 따로 노리지 않는 이상, 겪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다.

이 녀석은 왕 좀비나 낚시꾼 좀비처럼 고정된 좀비가 아닌데도, 집에 침입해서 뇌를 먹지 않는다. 식물이 하나도 없는 경우에는 잔디깎이 앞까지 걸어와서 자폭한다.뇌가 먹기 싫은가보다.

2.2.8. 임프(Im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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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작에 이어 등장한 좀비로 가르강튀아가 일정 체력이 떨어질 경우 던져서 나타나는 것은 물론이고, 가르강튀아 없이 별개로 걸어오기도 한다. 그래서 초반에 일반 좀비들과 함께 등장하기도 한다.

전작과 비교하면 체력이 상향조정되어서 실질적으로 일반 좀비의 상위호환 좀비가 되었으며 발군의 공격속도와 빠른 이동속도는 후방에 배치한 식물들을 위협한다.

역시 시대별로 다양한 모습으로 나오며 다른 시대에서는 오리지널 임프 외에도 도도새를 타고 오거나 배낭을 매고 있는등 별의별 임프들이 나와서 전작에 비해 비중이 대폭 상승했다. 이후의 작품에서도 임프 좀비는 항상 등장하며, 여러 바리에이션도 덩달아 등장한다.

등장시의 웃음소리가 매우 장난끼 많은 목소리에 가까우므로 바로 눈치 채는게 가능하다.

2.2.9. 가르강튀아(Gargantuar)[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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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다른 가르강튀아 계열에 비해 취급이 찬밥이다. 명색히 원본이고 마지막 시대 유닛인데도 아무런 특징이 없다. 스토리 모드에서 다른 시대의 가르강튀아보다 보기 힘든데, 오늘날에선 다른 시대의 가르강튀아도 나오는 데에다가 나오는 스테이지도 별로 없고 나와봤자 고작 한두마리만 나오기 때문.

전작에선 무기로 좀비, 전봇대, 표지판 같은 세 종류의 무기를 들고 왔지만 이번작에서는 무조건 전봇대로 통일되었다. 또한, 처치당할 때 옷이 어느정도 찢어진 상태로 포효하며 쓰러지지 않고, 다른 좀비들 처럼 목이 떨어진 채로 쓰러진다. 임프가 가르강튀아 위에 타고 있을 때, 전작처럼 쓰레기통에 숨지 않고, 가르강튀아가 쓰러질 때의 충격 때문에 앞으로 나가떨어진다.

사실 이 좀비는 베이비시터라는 소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