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 - 스윙스 디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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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3년 4월 4일, 식케이가 스윙스를 디스하며 시작된 디스전.
디스전의 주축은 식케이와 스윙스지만, 두 아티스트와 관련된 여러 아티스트들이 디스에 동조하며 식케이 지인들[1] vs 스윙스 지인들[2] 의 구도로 크게 확대되었다.
2. 발단[편집]
2.1. 식케이의 스윙스 디스[편집]
식케이가 4월 4일 발매된 릴러말즈, NSW yoon, Street Baby의 곡 Money Dance에서 누군가를 디스하는 뉘앙스의 가사를 썼는데, 곡 내에선 묵음 처리가 되어 확신할 수는 없었지만 맥락 상 스윙스를 저격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다.
이후 2023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에서 식케이가 이 벌스를 라이브로 묵음 없이 부르면서 디스가 맞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속 좁은 새끼가 난 rat보다 더 싫어
속 좁은 새끼가 스윙스[묵음]
rap보다 더 싫어내가 꼬우면 불도저[묵음]
끌고 와 우리 집 밀어내가 좋으면 응원이나 하라고 say it, ditto
잔챙인 뒤로, 가오는 그만 챙기시죠
나중에 챙핀 네 몫, see me money dance, 앞뒤로
─ Money Dance 中
페스티벌 이후 식케이는 본인의 레이블 KC를 설립했고, 그 때를 기점으로 각종 인터뷰 등에서 계속 "정치질 좀 안 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계속 스윙스를 간접 디스했다.[3][4] #1 #2
또한 후에 이 묵음 처리는 식케이에게 피쳐링을 부탁한 릴러말즈가 가사를 받고서 난감해하자 옆에서 지켜보던 토일이 '이건 묵음하는 게 낫지 않냐?'고 해서 삽입된 것이라고 한다. # 즉 식케이 본인이 묵음을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5]
2.2. 스윙스의 식케이 맞디스[편집]
이후 스윙스가 대구 힙합 페스티벌에서 "랩 못하는 애들이 나를 디스하고 싶으면 건물 두 채는 산 다음에 오라"며 식케이의 묵음디스에 대한 반응을 보였다. # 이에 식케이는 대학 축제 공연 중 건물을 알아보고 있다고 응수했다.#
5월 10일 발매된 AP 컴필레이션 SIDE P의 수록곡 밈 (MEME)에서도 식케이를 몇 구절을 통해 지나가듯 디스했다.
이 콘서트에서 스윙스는 "이 씬에서 잘 되고 싶으면 나와 척지지 말라"말라고 경고했다. #쟤낸 영끌해서 명품 사고 나는 사지 질투
폐활량 딸린 친구[6]
나랑 스파링 시돈 실수
─ 밈 (MEME) 中
3. 진행[편집]
3.1. HAON의 NO:EL 디스[편집]
식케이와 같은 레이블의 HAON은 5월 18일 발매된 합작 믹스테잎인 ALBUM ON THE WAY!의 수록곡 CRASH MERCEDES에서 NO:EL의 음주 운전 사건을 디스했다.
NO:EL은 여기에 대해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디스곡이 온 게 아니면 일일이 맞디스곡을 낼 마음은 없다고 밝혔다.I go stupid man, I go suicidal
죽긴 왜 죽어, 죽을 바엔 쳐 죽일 각오
터프한 척하다 사고 나면 자리 바꾸는 바보
What you sippin' on right now?
피해 봐 음주단속
─ CRASH MERCEDES 中
3.2. NO:EL의 식케이 디스[편집]
NO:EL은 맞디스곡 대신 인스타그램, Threads 등에서 식케이와 HAON을 비난하다가, 8월 21일 발매된 Monello의 MILANO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식케이를 디스했다.
이후 노엘은 본인의 팬 오픈채팅방에서 자신의 디스는 스윙스와 상관없이 한 것이라고 밝혔다.걔네 와꾸도 박살난 개그맨들이지
래퍼는 개뿔 걍 때려쳐
니 싸구려 moncleir looking like 반달이냐
봉고 태워 보내 부평동
묵음으로 디스하는 씹게이들 잘라라 고추
니 친구들 씬에서 제일 가는 snake 들인거
존나게도 famous
chrome 으로 도배 해도 outfit 은 lame fxxks
─ MILANO 中
4. 심화[편집]
4.1. 블라세, 식케이의 스윙스 재디스[편집]
블라세는 8월 25일에 식케이와 함께 Take It, Flip It이라는 곡을 발매했는데, 곡 전체가 스윙스와 AP에 대한 디스인데다가 식케이가 드디어 묵음 없이 스윙스를 직접 거론하여 화제가 되었다.
또한 블라세는 이전에 힙합엘이의 슬라피 프리스타일에서도 노엘 디스는 기정사실화이고, 스윙스도 디스했다는 분석도 있다.
거의 한 달이 다 되는 9월 26일까지 당사자인 스윙스는 별다른 대응을 하고 있지 않았다. 이에 식케이는 9월 19일 유튜브 컨텐츠에서 산하 래퍼들 말고 스윙스가 직접 나오라고 발언했다.너의 경영 방식: 뽑아 놓고 딴 짓, uh
대가리 수로 밀어붙여, 그냥 떼 shit, uh
그중 80프로는 다 뺑끼지
노인 상대는 난 안 땡기지만
너넨 망쳐 여기 경치를
크기만 한 덩치 너무 믿지 말길
네 형들은 떠날 채비[블라세]
Motherfuckers I take it
코 묻은 돈 안 원해, 난 Swings가 아냐
Full of alchemists in my clique, we on the fleek
10분의 1밖에 안 팔린 ticket, 나였음 커리어 할복해
자존심 때문에 동생들 앞길 안 막아, 굽히고서 항복해
Namedrop, what you want? 내가 망하게 하겠다고 안 했나
못 봐 내가 봐준 건? 치매네 지훈이, 곱게 가겠냐?
넌 떨어져 지옥에
어서 다 탈출해 유치장 같은 그 회사에
좆같은 비율로 정치질 그만 당하고
야 세상에, 21세기가 맞냐고
내가 왜 오지랖 부리냐 하면
너흰 곧 Swings가 팔아 지 주머니 채울 거 알아
근데 난 정의롭잖아, 악습과 적폐를 막아, 꼰대들은 깔아
Swings, 이태원 지나다 날 보면 주저 말고 내 엉덩이에다 kiss
Pussy boy 넌 없어 네 brother, 잘 쳐서 불러줘 봤자 sis[식케이]
─ Take It, Flip It 中
4.2. HAON의 NO:EL 재디스[편집]
식케이, HAON이 9월 15일 딩고와 함께 DAY OFF라는 싱글을 냈는데, HAON이 또다시 NO:EL을 디스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물론 음주운전으로 면허를 반납한 래퍼는 꽤 있기 때문에[7] NO:EL만을 겨냥했다고 보기엔 어려울 수 있지만, 위의 디스와 SNS에서의 비프를 종합해봤을 때 거의 NO:EL을 겨냥한 것이 확실시 되는 분위기다.형들을 만나면 백 프로 내 기분 째지고
멍청한 애들은 면허나 뺏기고 우린 걔네 재끼고
돈까지 챙기죠
─ DAY OFF 中
4.3. 스윙스의 식케이 맞디스[편집]
드디어 스윙스가 9월 27일 6시에 무려 12분 분량의 맞디스곡을 발표했다. 제목은 Korean Copycat. 제목부터 대놓고 식케이와 그의 회사 KC를 디스하고 있다.
[ 가사 펼치기 · 접기 ] 첫 번째 rap battle 운운 마 얜 래퍼가 아님
쇼미 두 번 광탈 후 보컬 빤런한 찐따임
두 번째 보컬도 아냐 붕붕이 무대는 봤니
표절 얘기 시작도 전 벌써 얜 음악인 아님
세 번째 다시 래퍼로 전향 결정은 못 참지
민식 팬 어떻게 진지하게 이 새끼를 빠니
이태원 만나면 째래 근데 벤치 프래스가 40
네 번째 난 진짜 대장 넌 최승현의 딱가리
정치인 정치가 싫대 왜 jimmy 에게 콜했니?
얼굴에 낙서하고선 전화하라고? 뿜었네
가사 대신 낙서? 래퍼였던 적이 없기 때문에
이 바닥 전부 다 경쟁 연락할 수도 있겠지
나도 그래봤어 대신 정의란 말은 안 뱉지
T.O.P 밑에서 twerk 하니 이름 바꿔 너는 식바텀
나랑 엮이고 나서야 career high 된 것 맞음
머니 땐스 땐스 땐스 좆같은 니 발음
금수저 정박아 너 진짜로 캐나다 살다 옴?
그리고 잘 들어 블라세
너 우리 회사 오려고 미팅도 했었잖니
너 까는 가사 쓴 것 방금 다 지웠다네
그래 맞아줄게 한대 대신 하던 대로 호미 윤하한테는 잘해
민식이 처음으로 관심받고 들떴어 bitch
200년 전이었으면 난 전사였고 널 따먹었어 bitch
이 말 듣고도 순간 된장녀 식케이 속으론 좋아
넌 나를 사랑하잖아 썅년아 이젠 넌 내 hoe 야
장례식케이 회살 내가 전부 어디에다 판다?
지분은 생각해 봤지 알고나서 써 봐라 가사
관련인들에겐 독한 맘은 없지만 말야
니 전 회사가 8년 전부터 CJ꺼였잖아
그리고 회사 파는 게 또 무슨 죄였었나 봐?
그러면 KC는 니꺼 전부는 아닌 왜 T.O.P 거냐 인마
7:3 6:4 5:5 가르마
인접권 해지 후 다 주는 내 앞에선 저건 다
띠리리리리띠리리띠리리리리
예 안녕하세요. 문 (전) 의장입니다.
업계 외의 분들을 위해서 방금 가사에 나왔던 "인접권"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 드릴게요
를 이야기하는데 보통 회사가 100% 그걸 가지고 있고 가수가 계약 돼 있는 동안 회사와 정산을 이렇게 매달 혹은 주기마다 하잖아요그러다가 이제 회사에서 가수가 나갈 경우에는 이제 그 다음부터는 회사는 가수에게 정산을 보통 안 해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렇지가 않아요
회사가 물론 이걸 안 한다고 해서 나쁜 회사가 되는 것은 또 아니지만 저는 그냥 그동안 좋았으니까 우리 너무 좋았고 앞으로 잘 지냈으면 좋겠다 하고 계속 매달 정산을 영원히 해줘요
예를 들어 우리 저스디스 승이도 그렇고 씨잼도 그렇고 내가 너무 사랑하는 동생들 계속 그렇게 할 거예요
그런데 말이에요 식케이 같은 경우는 자기 인접권 뺏겼다고 너무 소문내고 다녀서 저까지 알게 됐었는데 그렇게 찡찡댔다 이거예요
참 안타까운 거죠
자기 옛날 표절했던 노래들 이제 자기가 정산 못 받는다고 찡찡대는 모습 자체가
아무튼 나 지금 말로 할 게 아니잖아
문 (전) 의장 이제 떠나고 다시 디스 갑니다
Let's Go
7:3 6:4 5:5 가르마
인접권 해지 후 다 주는 내 앞에선 저건 다
덜 중요해져 썅년아 근데 넌 다 뺏겼잖아
표절로 돈 벌면 안 되지 그냥 감사하게 살아
표절해도 그것도 능력이라고 합리화할 사람
혹시 그래서 10년째 꾸준히 live 실력 하락?
어쨌든 전 회사에 대한 불만 왜 나한테 풀어?
이 창녀년아 하온이 인접권도 꼭 주렴
의장직 내려놨네 윙인, 넌 파줬네 니 무덤
고등 래퍼보다 live 못하면 항시 고갤 숙여
쇼미 몇 번 나왔는데 본선 진출도 못 하지
내가 너를 무시해 와서 내가 미웠었다며
객관화 안 돼 이 년아? 그럼 왜 무시하는지 알어?
말투, 목소리, 싸가지, 실력 다 애새끼 냄새
넌 예술가 아냐 이 체벌 수치 자체야 맹세해
민식이 거울 보며 복근 비비며 자위할 놈[2]
지능이 너무 낮아 내게 목 대러 와 지 발로
너무 듣보라서 표절해도 논란 안 나고
내가 인정 안 해줘서 10년 날 생각하고
창녀 취직시켜도 너만큼 내 이름 안 부를 것 같네
법이 하루 없어진다면 난 누굴 찾을 것 같애?
폐활량이 딸린 친구 나랑 스파링 시도는 실수
레드 벨트 lyricist 텅 빈 뇌 갖고 주짓수
나랑 전에 싸운 사람들 그래도 체급이 맞았네
너가 잃을 게 있어야 내가 얻는 법이라네
진정한 고수가 가장 상대하기 싫은 상대?
제일 센 놈일 것 같아? 아냐 무근본의 광대
좆 구린 폰트 목걸이 빚지며 굳이 왜 샀냐
그 돈으로 짐티피 와 유산소 피티나 나와
Busted Down 산소호흡긴 형이 선물 줄게 받아
내 회사 몇 명 연락했던데? 인재가 많아 배 아파?
그냥 그 시간에 찾아봐봐 스쿠버 다이빙 강사
물속 들어가 숨 참아
잊어 무대들 위 트라우마
아직도 못 고치잖아
근데 좀만 생각해 봐봐
평생 무대 과호흡증 놀림받기 살만할까?
전략이 '무대서 기절할 때마다 성형' 이거니?
너 양악했단 소문 있던데 폐확장 먼저지
회사 홍보전략 'Swings diss하기' 느낀 것은 없니?
넌 내가 싫다 외치지만 매일 찾는 것은 형임
왜 널 패 무동력 tread mill 한 대로 곧바로 정리
너 조깅 동호회 지나가면 공황장애 걸림
무대 올라가기 전에 기도 3시간은 걸림
고등학생 무대 조진 뒤 동정표마저 먹지
올해의 Artist 나일 뻔했지만 올해 또 집에
근데 나 또 짐 CEO 또한 니 오토튠 기계
솔까말 너 집에서 기계가 너에게 말을 걸지?
'민식 나 페이 언제 들어와, 너보다 내가 더 성실'
그럼 넌 욕조에 얠 빠뜨린다 하면 걘 다시 얼지
이 못된 나쁜 주인 놈 표절킹 양심이 없지
침 뱉는 힘도 딸려 침 뱉으면 턱에 옅게 걸침
녹음 스튜디오 사장 너만 오면 mic 걱정이 없지
우리 천식케이 실컷 뱉고 가 mic 안 상해
푸시케이 양심 무실존이라 절대로 안 망해
등골브레이커마저 별명 넌 잘하는게 뭐야
체격 만든 것 박수 왜 여전히 과호흡인 거냐
래퍼도 아닌 새끼 쌩깐 게 원래 난 이긴건디
OG가 오토튠 싱어 종종 패야 위너인 건지?
Rat보다 싫어? 그래? 근데 정작 쥐는 너지
쥐 욕할 자격 없어 왜냐면 넌 cheese 없지
표절 인생 된 개병신
정치 싫다 하며 정치
오지들 까기 하난 성실
근데 씬에게 준 건 없지
회사 잘 만나 좀 되다 혼자 하니까 절어
어째 내 과수원 썩었다 하고 단물까지 먹어?
세상이 호락하지? 엄카로 인생 9할 놀다
니 별명 중 멋있는 건 chat gpt도 못 뽑아
널 실제로 만나는 날이 너무 기대되네
쫀 티 안 낸다면 오줌 안 갈길게 맹세해
근데 생각해 보니 난 니 음악을 깠지, 너는 내 음악에 대해서 한 마디도 못 하지
근데 생각해 보니 난 니 음악을 깠지, 너는 내 음악에 대해서 한 마디도 못 하지
근데 생각해 보니 난 니 음악을 깠지, 너는 내 음악에 대해서 단 한 마디도 못 해
너는 생각해 보니 난 니 음악을 깠지, 너는 내 음악에 대해서 한 마디도 못 하지[3]
병식케이 배꼽티, 바지 아래는 노팬티
내 아래 힘든 척해도 속 좋은 존재지
따까리 버릇 어딜 가도 못 고쳐
회사 욕하고 나가고 바로 탑 아래에 꽂혀
지 디스 다 지 얘기, 영감 없을 땐 셀피 찍지
거울 보며 딸 잡을 땐 딴 손은 셀디 끄적임질
KC 건설, CK 광고를 거절
왜냐면 씹새끼는 배꼽티 plus 노팬티 선언
Sick이라는 말 지 폐질환을 가르켜
가짜는 깝치는 법 종종 패지 않으면
17년 음악 파고 스물넷에 열었어 JM
어떻게 니가 감히 내 유산에 침 뱉고 say 해
니 선배들도 날 통해 기술 좀 다졌지
인지도 자신 없어서 chain에 보증금 다 썼니?
니 모든 표절보다 유명한 곡 붕붕이
Dougie f - birthday 치고 엔터 누르길
Ye Ali & Jazz Cartier - Ring
정치꾼 아니네 미안 넌 싸패 도둑 새끼
내가 얘한테 쫄아? 해 봤니 얘 음악 줌인?
힙합 팬들이 알아서 심판해야 했던 일
내 디스 곡마저 또 표절 NLE Choppa[4]
내가 왜 이런 애랑 엮여야 하냐 시발년
잘나가는 척해도 디스곡 조회수가 10만
날 판 놈 중 누구 이례로 이 정도라면 니만
얘 무의식의 죄책감이 결국 만든 brand
뜻 궁금하다면 난 알아 Korean Copycat
니들이 나 계속 이렇게 부추겼잖아
이래라 저래라 하라고, 쫄았냐고 진짜로
원하던 거 했어 그치? 이제 좋냐?
니들이 원하던게 이거였어? 이제 좋아?
이 씨발새끼들아?
니네 이 씨발 힙합팬들이라고 하는 개새끼들
니네 중에 야, 진짜 진지하게 얘가 래퍼야?
얘가 음악인이야?
얘 노래 러브송 부르다가
갑자기 래퍼인 척 하고 나한테 오는게
그런 애를 지지를 해? 너넨?
니들이 힙합팬이야?
야, 나 솔직히 말해서 지난 몇 개월간 존나 수치스러웠어
내가 힙합한다는 새끼라는게 존나 쪽팔렸어
어디 가서 그냥 힙합한다고 말 안 했어 나
쪽 존나 씹 야, 최소한의 명예라는게 있는거야, 최소한의
우리 전부 다 인간으로서 병신인 면 다 있고
난 언제나 그걸 얘기하지만
적어도 이 힙합이라는 장르 안에서 지켜야 될
그 등뼈라는게 있잖아, 그 척추라는게 있잖아
근데 그것도 없는 존나 오징어 새끼 데려다가
나보고 싸우라고? 내가 그렇게 살았어 이 씨발새끼들아?
내가 그렇게 살았냐고
최소한의 리스펙트라는게 있는거야, 최소한의
나는 이게, 이거 하는데 너무 힘들었던게
씨발새끼니 bitch니 뭐니 그래 뭐 재미있잖아
평소에 하는 말들 쓰는건데
적어도 내가 이 나이 먹으니까 서른 여덟
내가 이런 말을 쓰고 뭐 율음이 같은 아이들 부모님이
이걸 듣는다 생각하면 내가 오글거리는 나이가 됐어
내가 이게 싫어, 진짜로 싫어 진심으로
“아 그러면 넌 뭐 스윙스는 더이상 힙합이 아니네?”
맨날 존나 욕해야지 힙합이야? 어?
기왕 나를 이 내 사람들 막 90명 이런 회사
버텍스, 짐티피 이런거,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여기까지 이 전장터, 이 글래디에이터, 이 스타디움 안에
끌고 올거면은 자격이 있는 사람
뭔 말인줄 알아?
최소한의 씨발 이 바닥에서 뭐 좀 한 사람 있잖아
내가 왜 이런 새끼랑 싸워야되냐고, 이 씨발
이해했어 너네? 너네 이해했어?
내가 씨발 얼마나 불명예스러운지 이해했어?
이런 것 때문에?
저새끼는 씨발 야, 쟤는 그냥
존나 맨날 카피하는 병신인거 옛날부터 알았잖아
쟤는 따까리야
언제 한 번도 쟤는 혼자서 멋있게 뭘 한적이 없어
잘 생각해봐 쟤 커리어를
하온이마저 그 얘네 회사 잘된 애들 끌어다가
저 뭐야, 싸패들 특징 씨발 가스라이팅 해가지고
몸 만드는거 안 어울리는거 막 하게 해가지고
폭력적인 애로 만들었잖아, 저 모습이 어울려?
쟤는 저런 재능이 있는 새끼야 보면 옛날부터
아 나 심지어 근데 쟤 몸 만들고 이런거는
높게 평가했어, 되게 멋있게 보고 있었어
겉 하나 꾸미는 건 정말 대단하다
나 저 면은 난 영감 받았거든
근데 저 씹새끼는 진짜 언제 봐도
결국에 인터뷰 하는거나, 말하는거나
언제나 과장시키는거 보면 저 새끼는 속이 없어
쟤는 속이 없어
그러니까 내가 왜 저런 애를 상대하고 싶겠냐고
1초 1분이 중요해졌다고, 난 예전이랑 달라
왜 나를...
근데 아무튼 했잖아, 됐지? 했지? 했지?
나 퇴물이야~ 나 존나 못해~ 에에~ 못해~
fuck you 니네 힙합 아니야 이 개새끼들아 꺼져
주된 내용은 식케이의 외힙 카피캣 논란과 랩 실력에 대한 비판이다. 사실상 식케이 항목에 이번 디스와 겹치는 비판점이 자세히 소개돼있으므로 상세한 정보는 위 문서 참고.
어째서 디스전에 바로 응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설명으로는 체급 운운 이전에 식케이를 같은 힙합 아티스트라든가 래퍼로조차 인정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 밝히고 있다. 또한 식케이가 자신을 디스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단순히 회사 홍보 차원의 어그로성 디스로 생각하는 듯 보이며, 얻을 것이 없는 싸움이기에 엮이기 싫었던 것으로 보인다. 스윙스는 해당 디스곡 발매 하루 전에 AP 알케미 의장직에서 임시적으로 내려왔다고 밝혔는데, 이것은 디스전에 참가하기 위해 스스로 자신의 급을 낮추기 위함으로 보인다.
식케이가 디스곡에서 자신을 꼬집고 있는 계약 조건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계약 조건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고[8] 자신이 퇴사한 아티스트들에게도 저작인접권[9] 을 정산해서 지급하고 있음을 밝혔다. 법적으로 지불 의무가 없는 돈을 굳이 스윙스 본인이 손해를 봐가며 챙겨주고 있는 것이다.[10]
식케이가 저작인접권 문제로 전 회사인 하이어 뮤직의 뒷담을 까고 다니며[11] , 식케이가 자신의 회사라고 알리고 다닌 KC가 사실 T.O.P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12] 또한 정치질 좀 하지 말라고 하는 주제에 정작 식케이 본인이 실키보이즈의 JIMMY PAIGE를 영입하려 해 블랙넛과의 관계를 깨지게 만들려 했다고 폭로하고 있다. 이런 부분 전부 식케이의 반박이 필요한 상황. 더 나아가 유명 프로듀서 Ye Ali가 식케이에게 악감정은 없지만 자기 곡을 카피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식케이에게는 카피를 했다는 의혹에 대한 반박도 필요해진 상황이다.
추가적으로 블라세와 HAON에게는 디스 대신 조언을 한 것도 주목할 점이다.
4.4. 손심바의 식케이, 스윙스 디스[편집]
스윙스의 맞디스곡이 나온지 하루 뒤에 손심바가 서리(30) 크루의 유튜브 채널에 식케이와 스윙스 둘 모두를 까는 디스곡인 A CAT AND A TIGRESS를 공개했다. 식케이를 고양이에, 스윙스를 암컷 호랑이에 비유하고 있다.
[ 가사 펼치기 · 접기 ] ssup Siky 너무 멋져 니 체인
스윙스말에 동의 안해 좆간지긴해
Avalon의 역작. 한글 디자인 Bust Down
여기서 질문 체인값 출처 어디야 ?
일단 난 축하해, 너의 경제적 성공
근데 우린 따지잖아 뭘해서 번 걸?
니 밥벌인. K- Pop Money
힙합으로 번 척은 반칙이란거지
니 팬들 널 빨땐 항상 식스팩 얘기를해
야한 기분이 들어 평소보다 힘주네
젖통 까서 벌고 래퍼딱진 왜붙이니?
그 업계서 T.O.P 썎씨빡씨 탱글민식
잘봤어 역살쓰는 중인 너의 뮤비
유나와 너 세기의 매춘부들 콤비
좆 빤 입으로 낸앨범이 OFFICIALLY OG?
오타 수정 들어간다 OFFICIALLY --[1]
껌씹는 느낌 마치 시골동네 미용실
원장님, 혹은 이영자의 면치기 교실
니 근본이 어딘지 티 난단 거지
넌 잘쳐도 Nelly, Furgie 그사이 어디
너와 릴러말즈 유나의 등을 떠밀어
코노로 가서 그녈두고서 불꽃 튕겨
쇼부를 쳐 쌩 발라드 점수내기로
가엾은 유나는 에어팟프로를 귀에 끼워
ssup Swings 안심해. 난 MC
OverClass 수강생이 다시 개강했지.
배운걸 그대로 써먹을 때가 됐으니
이제 공수교대야 체험해봐 DEAD' P
한 시대를 죽일 verse 위한 준비
난 32이야 O.J 심슨 처럼
몸자랑하더니 휘두른 무 기는 폭로
서른넘은 사내들 입에선 일름보 Flow
최초의 홀딩스. 최초의 의장님
이젠 그의 명함엔 써있지않지 음악인.
한달을 개 처럼 맞고 나온곡이 그따위.
12분 디스곡 발라먹는 내 12마디
벤치무게보다 더 가벼워진 의장직
무게라도 있어야 팬들이 자극받지.
이젠 남은 답은 저중량에 고반복
'임시' 사직 30회 4세트를 들라고.
어디갔어 Bars 어디갔어 Punch Lines
팬과 동생들 울며 짜먹어 겨자
랩 만을 했던 그때로 제발
돌아가줄수있다면 대줄수도 있다
물론 민식이가. 난 말고
민식이 빤스안에 붙여줘 반창고
자지잡고 뜯기의 달인 스윙스는 사실
채운거였지 사심 너를 따먹겠단 다짐
자꾸 선포해. 그의 식성은 식스팩
그래서 민식이 몸하나만은 Respect
서로를 미워해도 점점 더 비슷해
내가 보기엔 둘 사이에 뭐가 있네.
Copy Cats 자랑해 높은 시야
올라도 Cat Tower 넌 먹잇감이니까.
맹수는 아래서 널 올려보고 있지만
늙은 호랑인 이제 크게 울부 짖기만.
호랑이가 죽으면 남긴다는 가죽
어쩜 당신 가죽은 음악이 아닌 감투
피흘리며 싸우던 끝에서 추억말고
전설이 되자던 스윙스를 추억하며
카피캣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지만 식케이를 힙합으로서 인정하지 않는 점은 대체로 스윙스와 동일. 특히 식케이의 성공은 힙합으로서가 아니라 해외에서 K-POP으로 소비되고 있기 때문임을 꼬집었으며, 최근 항상 껌을 씹으며 인터뷰에 응하는 식케이의 에티튜드를 이영자의 면치기에 비유하고 있다[13] . 덤으로 릴러말즈도 식케이와 마찬가지로 힙합이 아닌 발라드 래퍼로 치부하며 동시에 디스[14] .
스윙스의 경우 과거 손심바가 한국 힙합의 게임체인저 중 하나로 스윙스를 샤라웃했던만큼 기본적으로 과거에 대한 리스펙을 바치고 있으나, 디스곡에서 퇴보한 랩실력, 폭로가 메인인 퇴보한 가사에 대한 실망을 내비치고 있다.
리스너들의 평은 대체적으로 우호적인 편이나, 갑툭튀라는 평 또한 적지 않으며 이러다가 지저분한 진흙탕 싸움이 되는 거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5. 반응[편집]
5.1. 리스너들의 평가[편집]
- KC, AT AREA
- 식케이:
[ 디스전 초반 ] - Money Dance의 묵음 디스로부터 시작된 디스전의 초중반에는 정말 엄청난 혹평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누가 봐도 스윙스의 이름과 곡을 언급한 라인만 의도적으로 묵음 처리를 했고, 당시엔 디스의 명분도 없었기 때문이다. 거기다 식케이의 평소 씬 내 이미지[1] 가 부정적으로 겹쳐지며 스윙스가 가만히 앉아서 폐활량 라인 한 줄로 승리를 챙기는 구도로 디스 자체가 그대로 묻힐 뻔 했다.
그런데 블라세와 함께한 Take It, Flip It에서 '커리어 할복해' 등으로 대표되는 묵음 없는 고수위 디스와 이에 대한 다수 래퍼들의 샤라웃으로 여론을 성공적으로 반전시켰다. 심지어 그동안 당당했던 스윙스가 이 곡에 대해서는 전혀 반응을 내놓지 않으며 그의 과거 사건사고가 재조명되는 지경까지 갔다.
심지어 제일 큰 아킬레스건인 묵음 디스 또한 토일의 제안과 릴러말즈의 결정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 밝혀져, 추가적인 이변이 없다면 그동안 씬에서 겉돌고 있다는 지적을 완전히 탈피하고 이 디스전의 최대 수혜자가 될 전망이다.
- 식케이:
심지어 Ye Ali가 악감정은 없지만 자기 곡 훔쳤다는 댓글을 올려 더더욱 카피캣으로 낙인찍혔으며 게다가 아무런 관련도 없는 스카이민혁과 손심바가 디스곡을 올리자 점점 디스전이 이상한 방향으로 되어가 전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15] 현재 11월이 되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는데 만약 이대로 맞디스를 하지 않는다면 스윙스에게 압도적으로 털릴 뿐만 아니라 이미지만 실추될 전망이다.
- HAON: 노엘에 대한 디스를 통해 대외적으로 잘 알려진 평화를 지향하는 이미지를 깨버려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대체적으로 "디스의 내용 자체는 전혀 반박할 수 없다" VS "클라웃을 위해 가만히 있던 사람을 끌어온다"는 여론이 충돌하는 중.
- 블라세: 이후 스윙스의 맞디스 곡으로 블라세가 AP Alchemy와 입단 관련 미팅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혀지며, 굉장히 애매한 상황이 되었다. 블라세가 노윤하와 칠린호미와의 친분이 있기 때문에 직접적인 디스는 하지 않았지만, 단 네줄만으로 이번 디스전에서 식케이/스윙스 다음가는 피해자가 되었다는 평.
- AP Alchemy
- 스윙스:
[ 디스전 초반 ] - 그야말로 n회차 커리어 최악의 위기였다. 바로 위 식케이의 평가와 정반대로 디스에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으며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분명히 디스전 초반까지는 체급론을 내세우는 리스너들로 인해 굳이 상대해주지 않아도 이기는 판이라는 여론이 우세했으나 본인이 굳이 '건물 2채는 가져와라/나는 17년간 싸워온 사람' 등의 발언으로 식케이의 구도로 말려들어갔으며, 이는 식케이의 2차 디스곡 이후에도 계속해서 침묵하며 맞디스를 할 타이밍을 놓친 스윙스에게 정확하게 업보로 돌아갔다.[1]
그나마 디스곡 이외의 후속 대처라도 깔끔하게 했다면 다시 체급론에 몸을 맡겨 여론을 회복할 수 있었겠지만, 벌써 몇몇 힙합 리스너들 사이에선 "스윙스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업로드 내용들이 하나같이 어색하고 부자연스럽다"는 반응이 터져나오고 있다.[2][3][4] 이런 의미 없는 행보만 매일같이 반복하며 디스를 억지로 무시하려는 스윙스에 대해 "이번에는 정말 실망스럽다. 대체 식케이 상대로 맞디스를 못하는 이유가 뭐냐?"라는 여론이 주류로 자리잡히는 중이다.
그로부터 며칠 뒤에 스윙스 본인도 결국 "회사 경영자라서 이제 나는 옛날처럼 못할 것 같다. 너무 화나는데 참는 중이다."라는 사실상의 기권 선언과 같은 우울해하는 인스타 스토리까지 올리며, 식케이의 디스와 그로 인한 여파를 이미 의식하고 있었지만 어떤 사정때문에 대처를 못하는 중이란 것을 밝혔다. 당연히 리스너들은 "정말 식케이 말대로 뒤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스윙스보다 노엘과 양홍원이 더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조롱을 들을 만큼 이미 여론이 손상될 대로 손상됐지만 일단 본인은 공식적인 맞디스가 없었던 만큼 스윙스의 추후 대처 방식에 귀추가 주목되는 것도 사실이다.
- 스윙스:
다만 디스전이 팬덤 싸움으로 번져 양쪽 모두 승패의 의미없이 이미지만 소모됐다는 의견도 점점 커지고 있다.[16] 추가로 스윙스에게는 식케이를 완전히 카피캣으로 낙인찍을 기회가 생겼는데 이는 유명 프로듀서 Ye Ali가 악감정은 없지만 식케이가 자기 곡을 카피했다는 댓글을 올렸기 때문이다.#
- NO:EL: 도덕적인 결함을 떠나 Fleeky Bang - NO:EL 디스전과 같은 양상으로 비프를 이어가는 것 자체에 대해 피로감을 느낀다는 리스너들이 많다.
- 기타
- 손심바: 디스곡 자체는 양쪽 모두를 까는 내용이지만, 식케이는 힙합으로 인정조차 하지 않는 스탠스인 반면 스윙스에 관한 내용은 강한 리스펙을 기반으로 최근 느낀 실망감을 토로하는 정도라 굳이 따지자면 스윙스 편에 가까워 보인다. 훌륭한 곡 퀄리티와 가사로 디스전에 잘 끼어들었다는 평가가 많다. 디스전이 흐지부지되지 않고 판이 커지는 데 일조했다는 반응.
5.2. 타 래퍼들의 반응[편집]
- 릴러말즈는 공연에서 스윙스 디스 벌스에서 같이 호응해주고, 묵음 디스를 해명해주는 등 식케이를 지원하고 있다. 피식쇼에서는 자신도 다른 사람들처럼 둘 사이에 끼어있는 입장이라 난처하지만 식케이 편이라고 밝혔다.[17] 다만 둘이 싸우는 이유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고 답했는데, 정말 모르는 것인지 대충 얼버무린 것인지는 불명.
- 양홍원의 경우 인스타그램을 통해 식케이를 지속적으로 디스 중이다. #1#2#3 라이브 방송에서는 스윙스 편인지 식케이 편인지를 묻는 질문에 '당연히 스윙스. 둘 다 좋지만 편은 따로 있다'며 스윙스의 편을 들었다. # 다만 계속 디스곡 없이 SNS 디스만 이어나가 여론이 점점 나빠지고 있다.
- 키드밀리는 디스전의 양쪽 당사자들과 두루두루 친분이 깊어 다소 난처한 입장에 놓인 듯하다. 기본적으로 스윙스 편이되 깊게 관여하지는 않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18]
- 수퍼비는 캄보와의 합작 곡 Killa Killa에서 식케이, 스윙스 양쪽 모두 디스하고, 인스타에서 둘이 싸우는 것이 유치하다며 식케이, 스윙스를 저격했다. 다만 양쪽 다 반응은 없었다.
I got spirit, night runner
묵음없이 이름 다 적어
이제 나도 건물 세울 차례야
악동때로 다시 I'm back bitches
- 손심바 또한 식케이와 스윙스 모두를 디스했다. #
- 가오가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컨텐츠 넘어와에서 식케이의 디스에 대해 ‘디스를 할 수는 있지만 회사와 아티스트 간의 계약문제고 내부사정은 그들끼리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건 계속 하면 랩게임이 아니라 폭로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19] ’라고 발언했다. (그리고 스윙스의 디스곡이 식케이에 대한 여럿 폭로들이 잇따르며 가오가이 말대로 폭로전 양상으로 변질됐다.) 함께 출연한 제네더질라는 ‘계약할 때 양쪽이 OK를 한거라면 정답은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 수많은 타 래퍼들이 Take It, Flip It에 반응하였는데, 식케이의 동료들이 이 곡에 좋아요를 누르고[20] 특히 스윙스 사단 출신이였던 Jvcki Wai와 Lil Cherry[21] 는 아예 디스곡의 가사를 스토리에 그대로 올려 스윙스의 과거 아티스트와의 관계와 사건사고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 BIG Naughty는 Take It, Flip It 뮤비를 리포스트하며 "INDUSTRY KNOWS"[22] 라는 의미심장한 반응과 함께 샤라웃을 보였는데, 몇 시간 후 NO:EL은 본인의 Threads에 빅나티 맞저격 글을 올렸다.
- 이외에도 프로듀서 GooseBumps는 "KILL THE OLD MAN"이라고 반응했다. 이후 위에 서술된 양홍원의 식케이 디스 포스트를 저격했는데, 이전부터 스머글러스 관련해서 비프가 있던 김감전이 이를 바로 맞저격했다. AP 산하 레이블 마인필드의 Xeeyon도 구스범스를 저격했다. 구스범스는 자기 친구(식케이)편이라고 언급했다. 이후 손심바가 디스곡으로 식케이의 Officially OG를 까니까 전곡 프로듀서였던 구스범스는 손심바를
추하게저격했다. 이후 사람들은 구스범스를 인스타갱이라고 비판하는 중.### - 쇼미9에서 스윙스에게 '난 니 세대가 싫어'를 시전당한 스카이민혁[23] 이 23년 9월 21일 발매된 자신의 싱글#에서 식케이와 블라세를 디스했다.[24]
베끼고 베껴서 딱 라임만 맞추는 form
어떻게 된 게 곡마다 전부 다 씨발
다 똑같냐 본인이 본인 걸 또 카피를 떠
디스를 할 거면 제대로 하던지
이름도 못까지 마치 식케이
─ 내 방에서 나가
라는 라인으로 디스를 했다. 블라세 디스는 의견이 갈리지만,[25][26] 식케이는 이미 묵음 디스가 해명됐고, 스윙스 이름까고 디스도 했기 때문에 공감받지 못 한다. 다만 곡 자체는 좋다는 평을 받았고, 이후 디스곡이 포함된 정규앨범 <해방>이 엘이 등지에서 굉장한 호응을 얻으면서 이미지가 깎이거나 하는 피해를 입진 않았다.다만 디스곡을 공개한 직후에 스윙스의 디스곡이 공개되었고, <해방>에 대한 엄청난 반응도 사실상 디스와는 거의 상관이 없는것이어서 디스 자체는 묻혀버린 감이 없지않아 있다.
- 한요한은 ‘디스전은 랩게임이고 나는 래퍼가 아니기 때문에[27]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의견을 낼 수록 나한테 마이너스가 된다. 그냥 스윙스형이 알아서 잘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내 할 일을 하는게 맞는 것 같다.’라는 소견을 밝혔다.
- 랍온어비트는 이 디스전에 들어가고 싶지도 않고 딱히 관심도 없으며, 자신은 스윙스보다 식케이가 더 좋다고 밝혔다. 또한 본인같이 ADHD가 있는 사람들은 이런 12분 디스곡을 집중하기 힘들다고 이야기했다.
- unofficialboyy는 스윙스를 샤라웃했다.#
- 스윙스의 디스곡에 식케이가 카피한 곡으로 언급된 Ring의 원곡자 Ye Ali가 '식케이가 내 곡을 훔쳐갔다'고 언급했다. 엘이 링크 또한 Ye Ali는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 불 이모지 댓글을 달며 스윙스를 샤라웃.
- 인디고 뮤직의 김감전은 '자신이 불공정한 계약을 했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자세한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좀 더 미래를 생각한 계약이라고 생각한다.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다를 수는 있지만 나는 불공정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계약서 다 읽어보고서 계약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을 밝혔다.
-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실이나, 이영지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2에서 발매한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한 smoke라는 곡에서 'money dance, 넌 계속해라 copy' '다 끝난 party 뒤에서 꽁초나 하나 줍길'[28] 등 식케이의 곡들의 이름을 가사에 집어넣으며 카피캣으로 비판했다는 추측이 있다. 그러나 이영지가 디스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