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록(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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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판타지 시대극 웹툰. 작가는 리율.
2013년에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 줄거리[편집]
만신 어머니 아래서 신을 기록하는 아이 세진. 그녀의 눈으로 바라본 산과 강의 이야기.
인간과 함께 있으면서도 인간이 알지 못하는 숨겨진 존재들의 이야기.
- 작품 소개
※ 큰 스포일러가 될 이야기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2.1. 첫번째 이야기[편집]
사냥꾼이 되어 마을로 돌아온 상이는 어릴 때 친했던 세진을 보고 반가워 한다. 세진은 상이의 뒤에 붙은 것을 보고 경고를 해 주지만 상이는 놀리는 것으로 생각하고 흘려듣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상이도 뒤를 따라오는 이상한 것의 존재를 느끼고 겁에 질려 세진에게 달려온다. 둘은 세진의 어머니인 만신에게 찾아가 도움을 받게 된다.
2.2. 두번째 이야기[편집]
사냥꾼 일행인 혜윤과 혜산이 마을로 합류한다. 산신제에 쓸 짐승을 구하지 못했던 사냥꾼들은 일행을 나누어서 덕춘과 상이는 먼저 마을로 가고 혜윤과 혜산은 짐승을 잡아 뒤늦게 합류한 것. 그런데 그 둘이 마을로 들어오면서 세진도 이상한 기분을 느끼고 마을의 장승이 쪼개지는 등 이상한 일들이 일어난다. 만신은 이 둘이 무언가를 묻혀와서 땅신님이 놀라셨다며 둘을 씻기고 세진도 더이상 이상한 기분은 느껴지지 않아 일은 일단락 된 듯 했다. 하지만 제사를 위해 사냥꾼들이 잡아온 멧돼지를 옮기려 하자 땅이 울리며 주위의 장승들이 쪼개지는 일이 일어났고 달려온 만신은 멧돼지를 들어다 보더니 사냥꾼들을 따로 불러 멧돼지를 잡은 일에 대해 묻는다. 그래서 두 사람은 방문했던 마을의 일을 이야기 하기 시작한다.
2.3. 세번째 이야기[편집]
도깨비 시장에 나온 상과 혜윤은 어린 소녀에 의해 기생집에 오게 되고, 그 기생집에서 자꾸 도둑이 든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을 부탁받게 된다. 한편, 기생들에 의해 반강제로 술을 먹게 된 상이에겐 수상한 누군가 따라오는 기현상이 나타나고, 곧 혜윤과 세진, 그리고 기생집 식구들은 그 존재가 이제까지의 도둑, 소문으로 횡행했던 기생 귀신이라는 것을 짐작하게 된다. 이 때, 세진과 친했던 오빠이자 떠돌이 퇴마사인 제순이 마을에 도착하고, 도둑 귀신을 잡겠다고 나서는데...
2.4. 네번째 이야기[편집]
2.5. 다섯번째 이야기[편집]
2.6. 여섯번째 이야기[편집]
2.7. 일곱번째 이야기[편집]
2.8. 여덟번째 이야기[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레진코믹스에서 2013년 5월 22일부터 격주 수요일에 연재됐다.
2018년 2월 20일에 여덟번째 이야기를 끝으로 오랜 휴재를 한 후 2019년 9월 4일 연재 재개했다.
2019년 11월 27일에 완결되었다.
4. 특징[편집]
토속적인 분위기의 그림[2]과 잔잔한 나레이션이 어우러져 옛날 이야기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장르 소개에 호러가 들어있긴 하지만 등장하는 영혼들은 무섭다기 보다는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안타까움을 느끼게 한다.
5. 등장인물[편집]
- 세진
이야기의 주인공이자 주된 화자. 1년에 한번 있는 산신제를 제외하면 어머니인 만신과 외딴집에 둘만 조용히 살고있는 것으로 보인다. 어릴적부터 신기가 있었던 듯 하나 모종의 일로 더이상 그러한 일들에 관여하지 않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지금도 이따금식 이상한 것들을 보거나 느끼고 있다.
초창기 연재분과 현재와의 갭이 상당히 큰 캐릭터이다. 초창기에는 만신의 딸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실눈에 뭔가 음침한 인상을 주었다면 언제부턴가 조금씩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바뀌어 무뚝뚝하고 신중한 성격은 거의 변하지 않았음에도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졌다. 또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니만큼 대부분의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냥꾼들이 수상한 사건에 휘말림 → 세진이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주의를 줌 → 그러나 사태가 악화 → 세진이나 어머니인 만신이 직접 가서 해결 이런 식이다.
초창기 연재분과 현재와의 갭이 상당히 큰 캐릭터이다. 초창기에는 만신의 딸이라는 설정 때문인지 실눈에 뭔가 음침한 인상을 주었다면 언제부턴가 조금씩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그림체로 바뀌어 무뚝뚝하고 신중한 성격은 거의 변하지 않았음에도 캐릭터성이 많이 달라졌다. 또한 이야기의 주인공이니만큼 대부분의 사건 해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냥꾼들이 수상한 사건에 휘말림 → 세진이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주의를 줌 → 그러나 사태가 악화 → 세진이나 어머니인 만신이 직접 가서 해결 이런 식이다.
- 상이
어린 시절 세진과 같은 마을에 살던 소심하고 겁 많은 소년. 사냥꾼이 되겠다고 마을을 떠나 소식이 없다가 첫번째 이야기에서 하급 사냥꾼이 되어 마을로 돌아온다. 함께 온 덕춘의 말에 따르면 평소 사냥꾼 마을에서 세진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한 것으로 보인다.
- 만신
세진의 어머니. 제사 때 외에는 밖으로 잘 나오지 않지만 집 안에서도 마을의 위기를 느끼고 대처하곤 한다. 큰 천을 뒤집어쓰고 있어 얼굴을 보이지 않는다.
- 덕춘
상이와 함께 온 사냥꾼. 세진이 태어나기 전에도 마을을 방문하곤 했고 한다. 세진의 어머니인 만신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혜윤
사냥꾼 일행 중 한명. 어려서부터 사냥꾼 마을에서 자랐다. 산신제에 쓸 동물을 잡기 위해 혜산과 함께 떠나 나중에 마을에서 합류했다. 열받은 혜산이 사고치지 않도록 조정하는 역할. 지금까지 보인 이상한 행동과, 세번째 이야기에서 귀신으로 추정되는 것을 바로 사람이 아니라고 단정짓는 걸 보면 세진과 같이 인외의 것들을 보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 혜산
사냥꾼 일행 중 한명. 어려서부터 사냥꾼 마을에서 자랐다. 산신제에 쓸 동물을 잡기 위해 혜윤과 함께 떠나 나중에 마을에서 합류했다. 말투가 거칠고 성격이 있는 편이나 소소한 시비에 관여하지는 않는다.
6. 설정[편집]
7. 미디어 믹스[편집]
7.1. 드라마[편집]
스튜디오애닉에서 380억의 사극 텐트폴 드라마로 제작된다. #
8. 기타[편집]
- 팬들이 만든 쯔꾸르 게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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