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묘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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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신지[편집]


신지지주 : 신지의 주인이 검존이다.


2. 검종파[편집]


천신각주 : 신지의 두뇌역할이고 고서열의 단체다.
지신각주 : 신지의 무림에 심어놓은 첩자관리 업무다.


3. 소개[편집]


신공 : 방어진과 기계관리, 분혼마인 관리를 맡고 있다.
주로 하는 업무는 기혼수비대와 분혼마인을 이용한 방어체계 담당이다.
신지 서열과는 무관한 신묘각을 총괄하는 각주다.

천검대 : 신지의 정예부대다.
  • 철혈천검대 : 임철곤이다. 철혈귀검의 소유자이다.
  • ㅁㅁ천검대 : 윤상거이다. 귀면광자란 어필이 따른다.

열혈강호 57권 26페이지부터 나오는 신공과 검황과의 대화를 보았을 때 신공은 이미 신지가 세상을 점령했다고 생각하고 있다.

검황이 옳은 일을 위해서 싸울 때 진정한 강함과 무의 가치가 드러난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신공은 절대적인 강함만을 추구하는 듯 하다. 신공이 기계를 연구하게 된 계기도 무가의 후손으로 태어나지 못하여 내공심법 하나 제대로 배우지 못하였기 때문이라는 것 또한 57권의 대화에서 알 수 있다. 천하오절과 검마와의 대결에서 그의 강함에 반해 신지쪽에 붙게 되었다.

신공이 기계 다루는 실력에 비해 무예실력이 크게 떨어진다고 무림인들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건 천하오절 내에서의 이야기이지 신지 서열 20위의 지신각주 종리우를 발산하는 기만으로 쫄게 만드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신지의 마지막관문인 기혼진에 엄청난 자부심을 갖고있다. 그러나 기혼진이 한비광에 의해 파괴되자 멘탈이 가루가 된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 기혼진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자가 회복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현재의 기술로도 저런 자기회복 기술은 제대로 확립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