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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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독립운동가. 199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았다.
2. 생애[편집]
신중원은 1877년생이며 경기도 화성유수부 화서문 부근(현 수원시 팔달구 장안동) 출신이다. 그는 1907년 음력 7월 정재학(鄭在學) 의병장의 부대에 가담하였고, 같은 해 음력 8월 초 이성서(李聖瑞) 등 동지들과 함께 총기를 휴대하고 경기도 삭녕군 읍내에서 군(郡) 주사(主事)로부터 총 30정, 탄약 5근 등 무기류와 군자금을 수합하였다. 그러다가 붙잡혀 1909년 11월 19일 경성지방재판소에서 징역 3년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5년 신중원에게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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