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탄진 길고양이 연쇄 폐사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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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00년대 말부터 대전광역시 대덕구 북부[1] 일대에서 유해조수 구제과정 중 일어났던 길고양이 연쇄 폐사 사건.
2. 내용[편집]
2021년 4월 13일 대덕구 석봉동에 있는 폐가에서 쥐약이 살포된 닭고기와 함께 이를 먹고 죽은 길고양이가 발견되면서 사건의 이슈화가 이루어졌다.[2]
트위터 등지에서는 쥐약을 놓은 사람으로 과거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았던 70대 남성을 지목했으나 해당 남성이 이 사건과 연루되었다는 증거는 없었으며 실제로 조사 결과 무혐의로 풀려났다.
감염병법에 의거해 쥐를 죽이려고 쥐약을 푸는 것은 합법이며# 이 경우 만약 다른 동물이 먹고 죽어도 일종의 의도치 않은 사고로 볼 뿐 범죄로 인지되지 않는다.[3]
3. 반응[편집]
네티즌들의 반응은 잘 없앴다와 화가 난다는 평가로 나뉘었다.
다만 70대 남성은 해당 행위를 부정했으며 증거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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