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효범/골 때리는 그녀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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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범의 골 때리는 그녀들의 행적을 정리한 문서이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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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에선 이경실과 더불어 최고령 선수였고, 시즌 2에선 골때녀 출연진들 중 최고령 선수.

주요 수비를 담당하고 있으며 50대 중반의 나이지만 최소 15~20살은 어린 선수들에게도 피지컬로 크게 밀리지 않으며 종종 압도하기도 한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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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팅을 안면으로 받아내고도 금세 회복해서 플레이를 이어가는 등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2]
벽처럼 단단한 최종 수비수의 모습과 골까지 성공하지 못했으나 간간히 골문을 위협하는 중거리 슛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환갑을 바라보고 있는 최고령 선수인지라 발이 빠르거나 왕성한 활동량을 보여주기보다는 공이 오는 것을 확인하고 장신의 좋은 피지컬로 공을 안전하게 걷어내는 위주의 수비를 주로 보여준다.

4.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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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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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전에서 무릎에 물이 차서 컨디션 난조로 인해 경기를 소화하는데 힘에 부치는 모습을 많이 보였지만, 이현이의 프리킥을 얼굴로 막아내는 등 전반적으로 선방했다. 이렇게 안 좋은 컨디션임에도 불구하고 이천수가 절대 교체하지 않고 오히려 다그칠 정도로 불나방 수비의 중심이고 대인 수비력이나 위치 선정은 출연자 전체를 통틀어서 순위권이다. 실제로 박선영과 더불어 4경기를 단 한번의 교체도 없이 풀타임으로 뛴 정말 몇 안되는 선수. 그러나 박선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서 신효범이 나이도 있고 하다 보니 이번 시즌(시즌 1)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시즌 2에도 출연을 하였다.[3]

시즌 1 올스타전에선 블루팀에 선발되었는데, 블루팀 주장과 수비수를 맡았다.

4.2. 시즌 2 (슈퍼리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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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에서는 체력 문제 때문에 2번째 액셔니스타와의 경기부터는 주로 로테이션 멤버로 출장했다.

또한 2차전부터 포지션을 수비수에서 공격수로 변경하였다. 아쉽게도 슈퍼리그 마지막 경기인 FC 개벤져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하차를 선언했다. 무릎에 물이 찰 정도로 열심히 뛰었기에 시즌 1부터 이어진 고질적인 무릎부상을 치료하기 위해 하차하였다.

5. 통산 기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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