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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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様

만화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바 시게루.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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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신. 이 작품 스토리의 원흉. 대머리에 수염난 노인의 모습에 지팡이를 들고 있고 복장은 일본식인데 천사 날개와 고리가 있는 괴상한 모습을 한 남신으로, 등장할 때는 매번 얼굴만 내놓고 기괴하게 등장한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 드물게 등장할 때마다 렌타로가 진심으로 질색하거나 독설을 내뱉는 인물이다.[1]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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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졸업할 때까지 100 연속 실연을 당한 렌타로가 신사에서 기도를 하자 새전함에서 튀어나와 렌타로가 고등학생이 되면 100명의 운명의 사람과 만나게 된다는 말을 전해준다.[2] 사실 렌타로가 그동안 100연속 실연을 당하다가 이런 호사(?)를 뒤늦게 누릴 수 있게 된 이유는 이 양반이 렌타로가 태어났을 때 텔레비전을 보다가[3] 실수로 렌타로의 '운명의 사람'을 두 자리에 가깝게 설정해버려서 그런 거라고 한다.[4]

1화 이후로는 한동안 본편보다 오마케에서 자주 등장했다. 그러다가 85화에서 오랜만에 본편에 등장했다. 이때 벽에서 머리만 나오는 모습으로 등장하는 바람에 렌타로에게 "악령 퇴치!"라는 말을 들으며 얼굴에 콩 세례를 맞는다.

114화에서 렌타로가 츤데레 여친 3명(카라네, 쿠루미, 마이)과 함께 신사로 데이트하러 가는 도입부에서 "내 신사에도 좀 와달라고!"며 종이를 찢으며 잠깐 등장한다. 물론 이 존재가 렌타로에게 저지른 죄가 있는 만큼 적어도 렌타로만큼은 신사에 갈 일이 없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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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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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너무너무너무너무 좋아하는 100명의 그녀/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