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체 9호

원작의 실험체 9호에 대한 내용은 아즈샤라(지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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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나는 굶주렸다... 고로 존재한다! (I hunger, therefore I am.)

공격: (기계음) 특이하군. (Curious.)

소환 시 음악은 드레노어 타나안 밀림의 배경음으로 16초 부분에 7분 57초 부분을 이었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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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의 공용 전설 카드. 아즈샤라 지역에 등장하는 퀘스트 NPC인 9번 실험체다.[2] 원래보다 몸에 기계 부품이 더 늘었다.

비밀덱을 지원하기 위해 낸 듯한 카드다. 그러나 발매 이전 시점에선 좀 애매해보인다. 정규전 템포법사는 이미 비전학자가 있는데다 비밀을 마법 차단과 폭발의 룬만 넣는 경우가 많아서 이 카드의 효율이 떨어지며 비밀기사는 거의 없다시피하다. 야생의 비밀기사에겐 수수께끼의 도전자란 상위 호환 하수인이 있어서 쓸 일이 없다. 결국 써볼만한 건 비밀을 사용하며, 드로우 카드가 거의 없는 비밀 하이브리드 사냥꾼 정도. 종족이 야수라는 점 덕에 죽음추적자 렉사르의 선택지로도 나오니 주문냥도 선택지로 나오면 덱압축용으로 집어볼 만 하다.

확장팩 발매 후 예상대로 일부 성기사를 제외하면 하이브리드 냥꾼과 비밀 냥꾼덱이 주로 쓰고 있다. 사냥꾼의 문제점이던 드로우를 해결해주고, 전부 다른 비밀카드라서 필요한 상황에 필요한 비밀을 확정적으로 서치하는게 가능하다. 이 카드 덕분에 비밀 사냥꾼이 뜨면서 오리지널 카드인 비밀지기가 제대로 채용되기 시작했으며 덱에 비밀 종류를 늘리기 위해 거의 안쓰이던 비밀인 저격까지 넣을 정도가 됐다.

라스타칸의 대난투에선 주인의 부름이 추가되면서 야수종족값 효과를 봤었다.

울둠의 구원자에선 하이랜더 관련 카드를 받아 하이랜더 사냥꾼에 필수 카드로 등극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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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이펙트는 티란투스처럼 슉하고 떨어진 뒤 포효하는데 이 때 톱니바퀴가 여러개 나온다.

원래는 头条游戏란 중국 사이트에서 8월 1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하루 먼저 사전유출된 하수인이다. 레딧에서는 이 카드를 공개하기로 한 중국 사이트가 7월이 30일까지인 줄 알고 실수했다는 추측이 나왔다.

원작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는 아즈샤라에서 등장하며, 여러 번의 개조로 지능이 극도로 높아져서 플레이어와 대화가 가능한 비범한 랩터이다. 와우에서의 퀘스트 내용은 로켓을 탈취하고 새끼 랩터들과 함께 랩터가 주인인 행성을 찾는 것. 결국 플레이어의 도움으로 성공하여 로켓을 타고 우주로 떠난다. 이후에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

박사 붐을 제외하면 박사 붐의 폭심만만 프로젝트에서의 유일한 워크래프트 오리지널 캐릭터이다.

참고로 레니아워는 이름을 뒤집으면 호9 체험실이라며 하스스톤에 돈 지르는 호구를 잡기 위한 카드라고 깠다. 중립 전설 카드가 너무 효율이 나쁘자, 중립 전설 카드는 유저들의 지갑에서 돈을 빼먹는, 확률을 낮추는 카드라며 또 깠다. 그러나 전설 카드라고 해서 모두가 사기적인 능력을 가져야 하는것은 아니다. 무장한 종이박, 시간땜장이 토키등 전설 카드만을 가져다주는 하수인이 사기 카드만 물어다 주는 카드가 될 가능성을 막아주는 역할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울둠의 구원자에선 비밀 사냥꾼, 하이랜더 사냥꾼이 요긴하게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