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고
덤프버전 :
분류
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위나라의 인물로 사례 하내군 사람.
2. 생애[편집]
병사 출신으로 위순(衛恂)과 함께 양준에게 발탁되어 원조를 받아 뛰어난 선비가 되었으며, 심고는 후에 군의 태수를 역임했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평원태수로 등장하고 손려, 장합이 북벌을 하다가 승지현에서 일시적으로 패하는 바람에 이를 타개하기 위해 기주의 군사들을 동원할 수 있도록 하는데, 군사를 동원하는 부류들 중 위풍의 난에 관련된 사람을 동원하도록 하는 과정에서 심영의 안내를 받은 손려, 장합과 만나게 되었다.
위풍의 난을 제대로 막지 못했다고 좌천된 사람이 양준이었는데, 심영이 이를 설명하다가 심고는 조비가 트집을 잡아 양준을 자결시켰고, 후에는 양준의 아들도 트집을 잡아 자결하게 만든 것과 양준의 손자 2명을 자신이 데리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자신을 알아준 양준의 죽음에 복수하기 위해 손려, 장합에게 협력하기로 하며, 손려가 일을 벌이는 동안 각종 소식을 전했고, 손려가 지시해 손려가 대설이 올 것을 예측해 군량미를 사들여 백성들에게 베풀라는 지시와 사람을 보내 태산 양가에 서신을 전달하라고 하자 이를 따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08:38:17에 나무위키 심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