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영을 지켜낸 의사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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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기타


1. 개요[편집]



Sonnyc이 2017년 8월 3일에 올린 야인시대 합성물로, 조회수 백만 회 이상을 달성했다.

Sonnyc의 말에 의하면, '총 쏘는 의사양반 소스'를 심영물에 적용해보기 위한 실험작이라고 한다.[1]

2. 내용[편집]


평소처럼 연설을 하는 심영은 평소처럼 훼방을 놓는 김두한을 피해서 백병원으로 도망친다. 그 후 의사양반에게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하자마자 김두한 패거리들이 찾아온다. 김두한은 심영을 민족반역자라 소개하고, 심영은 자신이 죽는다고 말한다. 상하이 조는 심영이 엉터리 선동 영화로 학생과 시민들을 속였다고 말한다. 심영은 의사가 맞냐고 질문한다. 하지만 어째 의사양반은 "그렇습니다." 라는 대답만 하고있다. 이윽고 상하이 조가 심영은 골수 빨갱이라고 말한다.

그런데 이 때, 의사양반이 "그렇습니다." 라고 말한다. 의사양반의 말에 김두한 패거리들은 당황하고 김두한은 다시 한 번 말해보라고 말한다. 그러고 나서 의사양반의 대답은 "님은 바로 사회주의 낙원입니다." 의사양반 또한 골수 빨갱이였던 것이다.[2] 심영은 폭소를 터뜨리고, 상하이 조가 권총을 발사하기도 전에 의사양반의 선빵에 쓰러진다. 그리고 김두한은 "야, 너 제정신이야?" 라고 말하지만, 의사양반의 "ㅈ까" 라는 말과 함께 총살당한다.

의사양반의 무쌍이 끝난 후, 심영의 어머니가 찾아왔다. 그런데 심영의 어머니는 의사양반이 김두한 패거리들을 처리한 사실도 모르고 심영의 전항서에 대리 서명을 했다는 사실을 심영과 골수 빨갱이인 의사양반 앞에서 말해버린다. 심영은 놀라고 의사양반은 태세를 전환하며 심영을 총살하려고 한다. 하지만 어머니는 눈치없게 아들에게 공산당 안한다고 말하라며 재촉한다. 심영은 의사양반에게 목숨을 구걸하지만, 의사양반은 "ㅈ까" 라는 말과 함께 방아쇠를 당겨서 심영을 총살시킨다. 심영의 "이 나라 ㅈ까네 사회주의 ㅈ까네" 라는 대사와 의사양반의 "아 ㅈ까" 라는 대사로 영상은 끝난다.


3. 기타[편집]


참고로 실제 야인시대에서는 의사양반김두한 패거리들이 병실에서 서로 마주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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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 쏘는 의사양반의 몸통은 2부 후반부 이기붕에게 총을 쏘는 이강석의 몸을 하얗게 색칠한 것.[2] 그렇다고 대답할 때 빨갱이 의사라고 의사양반을 가리키는 자막이 머리 위에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