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판관 니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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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니콜라스_일러스트.png두려워 말라, 공포는 거스르는 자에게만 깃드니.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사이퍼즈의 캐릭터. 2023년 12월 21일에 출시되는 캐릭터이자 2023년의 마지막 출시 사이퍼. 성우는 김명준.[11][12]
2. 배경설정[편집]
시드니의 이클립스와 티모시의 스토리 '잿더미' 에서 첫 등장한 안타리우스 소속의 미국 출신 심판관. 플레이버 텍스트를 보면 심판관 직책은 안타리우스의 교리에 반하는 이교도, 이단을 처단하는 전투원이며 원칙을 병적인 수준으로 지키는 걸 집착하는 극단적 원칙주의자의 성격을 지녔다.
시드니의 담당 연구원 이였던 세리즈 모로(젠다)에 의하면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타리우스 내에서도 '진지하게 미쳤고, 비열할 정도로 머리가 좋다' 라는 평을 받는 광기 어리고 유능한 이이다. 또한 상당한 미남인 듯. 그의 외모가 잘생겼다. 라고 언급한다. 다만, 성격은 안타리우스 출신 답게 여러모로 뒤틀려 있는지라 파수꾼 A와 바스티안 슐츠조차 니콜라스를 여러모로 탐탁치 않게 여기거나 자신과 관련된 것에 직접적으로 엮이는 걸 껄끄럽게 여길 정도이며 이는 시드니조차 케니스로부터 액자를 손에 넣으려고 독단적으로 움직였다 더 호라이즌의 수장인 재뉴어리 칸트에게 깨지는 상황을 겪었지만 그 동기가 니콜라스가 자신을 부활시켜준 연구자의 죽음의 원인을 이유로 증오심이 깊기 때문에 니콜라스를 엿먹일 생각일 겸 액자를 얻어 뻗대는 꼴이 보기 싫어서라고 할 정도로 안타리우스 내에서도 내홍의 원흉이 될 만큼 인간관계가 없다시피한 협소한 모습을 보여준다.[13]
하지만 이클립스에서 드러난 개인사에서 빍혀진 성격을 보면 의외로 종교인으로서의 마음가짐이 올곧은 개념인의 요소를 지녔단 걸 알 수 있다. 본래부터 안타리우스를 모시는 집안에서 태어난 사제 출신인 만큼 교단의 진리를 우선시하는 신실한 신도가 되었으면서도 이단심판관이 아닌 사제로서는 인간적인 상냥함을 지녔음을 보여주는 편이며 잘츠부르크에서 바스티안이 자신이 납치한 능력자 소년을 상대로 학대를 벌이는 것을 보자 채찍으로 그를 후려치며 목을 졸라 제압함과 동시에 사람 대접 더 받고 싶으면 까불지 말라고 협박하여 꼬리를 내리게 한다. 그래서인지 심판관으로서 이단을 처단하는 것에 잔혹하다 싶을 정도로 배제하는 점과 교주의 명령을 우선시하는 점 때문에 진지하게 미친데다 비열하고 영리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 뿐이다. 이를 보면 옆동네의 이단심판관인 루실 레드메인을 연상케하는 면모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14]
드러난 그의 과거사는 니콜라스는 본래 원시 안타리우스[15]의 사제였던 스콧 클레멘츠의 손자이다. 클레멘츠 가는 대대로 안타리우스를 믿어온 신실한 종교인으로서 스콧은 속세와 연을 맺지않고 한적한 알래스카 시골에서 독실한 삶을 추구했다, 허나 그로인해 아들인 조셉과는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고. 조셉은 동급생이던 비비안과 결혼해 니콜라스를 얻는다. 니콜라스가 태어난 후 부자간의 사이는 겉으로는 원만해진 것처럼 보였으나. 가족보다 종교를 우선시한 아버지의 삶의 방식에 반발한 조셉이 세계대전에 군인으로 참전했다가 전사한다. 스콧은 이를 두고두고 후회하며 남겨진 며느리와 손자를 돌보았다.
그러나 스콧의 도움으로도 남겨진 비비안의 고통은 견딜 수가 없던 것이였고[16] 비비안은 결국 바다 건너에서 온 기울어진 천칭을 추종하는 현 안타리우스의 광신도가 되었다. 허나 그것은 니콜라스가 공포 능력자임을 감지하고 이를 탐내, 그를 끌어들이기 위한 안타리우스의 수작이였고. 이를 눈치챈 비비안의 도움을 요청하는 편지를 받은 스콧은 위험한 능력자를 이용한 수작을 감지하고 파견된 철퇴를 다루는 중년의 여성 심판관과 함께 니콜라스와 비비안을 구출해낸다. 그러나 니콜라스의 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어린 니콜라스는 여러 시간동안 지하실 속에 감금된 상태였고. 그로인해 공포 능력을 완전히 발현해냄과 동시에 더 이상 그것을 통제할 수 없게 되었으며. 본래 금발이던 머리색 역시 하얗게 잿빛으로 바랬다. 비비안은 아들의 능력에 공포에 떨면서도 어머니의 모성으로 그것을 이겨내며 쇠약해져 죽어가던 마지막 순간에도 니콜라스의 손을 잡고 스콧에게 그를 맡겼다.[17]
성장한 니콜라스는 탄야에게 감화된 심판관들을 따라 현 안타리우스의 심판관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교주 역할을 하는 탄야의 첫 지시를 받들어 티모시를 방심시키고 폭주하도록 유도하여 시드니를 다치게 만든 뒤, 그가 제 발로 안타리우스에 실험체로 들어오도록 하는 계획을 짠 장본인이며 이때 그와 거래하여 빈사 상태였던 시드니 역시 살려주는 것을 조건으로 안타리우스로 끌여들었다. 그 결과 티모시는 골수까지 뽑혀나갈 정도로 고문에 가까운 가혹한 생체실험을 겪다가 인형실 끊기 작전으로 안타리우스가 일시적으로 궤멸되자 다른 연구자의 손으로 넘어간 틈을 타 연구소를 불태우고 탈주하여 레베카의 도움을 받아 지하연합으로 정착했으며. 빈사 상태였던 시드니는 젠다에 의해 되살아나 그녀가 주도한 가혹한 실험에 의해 전기 능력자로 각성하고, 그 과정에서 스스로도 모른 채 강화인간이 되어 안타리우스의 충실한 간부급 광신도가 되었다. 이때 검은 채찍을 휘두르며 능력자인 시드니와 대등히 싸울 정도의 실력자라는 묘사가 있었다.
파수꾼 A의 스토리 영상에서는 더스트 볼 사건을 일으키고 론과 링컨이 떠나는 것을 지켜보는 A와 만나 그녀에게 액자를 가지고 달아난 시바로부터 그것을 회수하라는 상부의 지령을 하달한다. 이때 잠시 론에게 관심을 가지자 A가 "신경 꺼. 내가 먼저 찍었어."라고 그에게 신경질을 낸다. 다만 A의 성우 인터뷰에선 그가 저스티스 리그에 잠입해 바빠지자 니콜라스로 하여금 론을 데려오지 않겠냐는 제안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니콜라스의 이클립스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둘은 동향인이며, 오히려 그로 인해 A가 스콧의 집에 안부차 방문하기도 하는 둥 다른 변질된 교리를 따르는 안타리우스의 인원들에겐 사적으론 거리를 두거나 경멸하는 니콜라스가 그나마 친밀하게 생각하는 동료가 A인 것으로 밝혀졌으며, A 역시 따르는 교리는 다르나, 신실한 것은 같기에 탄야에게 니콜라스가 이내 마음을 고쳐먹을 것이라며 두둔해주는 둥, 악우 사이로 밝혀졌다.
바스티안의 이클립스 영상에서 제대로 된 모습이 드러났으며[18] 이클립스에서 독일 제국에 협력하는 안타리우스의 방침에 따라 그 끄나풀인 바스티안과 함께 일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다만 니콜라스 본인은 액자를 가지고 달아난 케니스를 추적하는 일에 집중하지 않고, 본인을 자신의 사적인 일에 써먹는 바스티안이 못마땅한 듯.[19] 그가 마르티나 일행을 함정에 빠뜨려 인질극을 벌이는 것을 자신의 능력을 써서 협력했다.
손목에 부착된 장치에서 검은 채찍을 뽑아내어 휘두르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며, 달력에서 공개된 능력은 공포 능력자. 타인의 정신에 간섭하여 패닉 상태로 빠뜨리는 능력이다.[20] 능력을 발동할 때의 트리거는 채찍질 소리인 듯. 상당히 강력한 간섭 능력을 지닌 듯 한데,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팔티잔의 일원인 오르반 미하이, 굳건한 정신력을 지닌 그레타, 그리고 회복 중 이였던 마르티나 셋을 동시에 공황 상태로 빠뜨렸으며, 울프 메싱의 일갈이 없었다면 그들은 그 자리에서 바스티안과 니콜라스의 협공으로 전멸당할 뻔 하였다.[21] 심지어 이글조차 그와 싸울 때에도 "싸우면서 오싹해지는 건 오래간만이다."라며 그가 공포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눈치챔과 동시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일 정도이니 공포를 부여함의 숙련도가 상당함을 보여준다.
2023년 연말정산 기념 영상에선 시드니 때문에 케니스의 생포 및 액자 확보의 실패가 발생한 것을 문책하나 이를 무시하며 상층부를 씹고서 가버리는 시드니를 보며 못마땅한 표정으로 제키엘에게 문책을 요구함과 동시에 파수꾼 A가 최근 드로스트 가문의 헌터들에게 추격을 당해 구원회에 경호 요청을 했지만 침묵 중이며 시드니가 안타리우스를 개인의 목적에 이용하고 있다는 의견을 내비친다. 그러나 제키엘은 라자루스 프로젝트 때문에 시드니의 존재가 쓸만하다며 문책을 넘김과 동시에 A의 일은 자신이 직접 처리한다는 말과 함께 잘츠부르크로 가서 계획을 진행시키고 액자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이에 니콜라스는 자신의 패를 계획에 사용하겠다고 말한다.[22]
이후, 잘츠부르크에서 바스티안이 자신이 납치한 수인 능력자 소년을 상대로 학대를 하자 채찍으로 바스티안의 목을 휘감아 제압한 뒤에 원칙을 어기려 하지 말라며 이젠 자신의 인내심이 바닥을 보이고 있으니 인간 대접 해줄 수 있을 때 원칙에 충실하라며 협박하여 제지하게 만든다. 그러다 이글과 다이무스가 폴란드의 팔티잔 인원들과 함께 수인 능력자 소년을 구하러 기습작전을 하자 이글을 상대하다 다이무스에게 공격당하는 바스티안을 구하면서도 자신들을 상대로 전력을 선보이지 않는 것에 의구심을 드러낸 다이무스에게 "당신들이 저희를 기습하는 것 자체가 제 작전이자 계략이었습니다."라며 공포 능력을 제대로 개방하여 전력을 드러냄과 동시에 바스티안과의 협공으로 이글과 다이무스를 상대한다. 또한 홀든가에 자신의 휘하 사제들을 보내 습격하는 양동작전을 펼쳐 지능적인 전략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건 덤. 그리고 다이무스와 이글과의 교전을 틈 타 바스티안이 데리고 있던 제국 혁명대의 군인들을 인식의 문의 제물로 끌고가며 못마땅하게 보던 바스티안을 뒷통수 치는 일거양득까지 얻어갔다.[23]
하지만 이런 안타리우스에게 충성심을 보이는 그는 이클립스를 통한 개인사에 따르면 안타리우스의 1차 붕괴 및 부활까지의 시간을 전부 지켜보며 안타리우스가 본인들의 사상인 기울어지지 않는 천칭이 아닌 자신들의 탐욕과 야망을 위해 천칭을 기울여 평등함을 없애고 있다는 걸 느껴서 조금씩 반발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것이 1935년 액자가 열린 뒤부터 점점 점입가경으로 치닫으면서 안타리우스의 사상을 스스로 거부하는 행보를 보이는 단체의 모습에 점차 회의감을 느끼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안타리우스의 인원들이 니콜라스를 고깝게 보지만 애초에 신실한 종교인이자 사제인 그에겐 역으로 배교자와 같은 면모를 보이기 시작하며 안타리우스의 초심을 잃어가는 그들과 손절할 마음가짐의 싹이 생겨나고 있음을 보여준다.[24][25]
3. 대사[편집]
3.1. 기본[편집]
3.2. 보이스팩[편집]
- 판매일자 : n회차
4. 능력치[편집]
4.1. 기본 능력치[편집]
4.2. 특성 능력치[편집]
4.3. 추천 아바타 옵션[편집]
5. 스킬[편집]
5.1. 패시브: 공포의 낙인[편집]
니콜라스가 특정 스킬로 적을 타격 시 '공포의 낙인' 디버프 스택을 적에게 새겨넣는다. 이때 니콜라스가 또 한 번 특정 스킬로 낙인 디버프가 새겨진 적을 타격 시, 공포 상태라는 상태 이상에 빠져 마틴의 최면처럼 스킬이나 평타를 쓸 수 없는 무력화 상태가 되어 서있는 방향으로부터 반대 방향으로 강제로 도망치며 이동하게 된다.
5.2. LC: 계도[편집]
파일:니콜라스 평타.gif
채찍을 휘둘러 최대 3번 공격한다. 세번째 공격에 맞은 적은 다운된다.
공식 정보 상으로 공격범위는 제레온과 동일하지만 제레온은 넓고 느리게 베는 대검이고 니콜라스는 좁지만 빠르게 휘두르는 채찍인지라 공격속도에서 차이가 난다. 즉, 상대가 이글만 아니라면 여유롭게 평타 싸움이 가능하다.
5.3. RC: 리스트레인[편집]
파일:니콜라스 R.gif
(준비 시) 여깁니다. / 체벌. / 벌입니다. // (연타 시) 통제 성공.
니콜라스의 견제 스킬. 먼거리의 적을 채찍으로 공격한다. 선딜레이 동안 느린속도로 이동이 가능하며 채찍을 휘두를때는 원거리 슈퍼아머가 부여되고 마지막 타격은 대상을 띄우면서 자신에게 끌어온다. 하단 판정이 있으므로 다운된 대상을 끌고 오는것도 가능하다.
낙인에 새겨진 대상 타격 시 대상을 2초간 공포에 빠지게 한다. 마지막 타격을 빼면 경직만 주는 스킬이므로 1타만 때려서 적을 반송할지 아니면 3타를 때려서 아군 딜러진 쪽으로 배달할지 선택도 가능하다.
채찍이지만 놀랍게도 원거리 판정이다. 이글의 뇌안도, 벨져의 귀안도로 막을 수 있지만 낙인이 새겨진 상태에서 맞으면 공포에 당한다.
5.4. LC + RC : 퍼니쉬먼트[편집]
파일:니콜라스 LR.gif
(시전 시) 견디십시오. / 참으십시오. / 리뎀션. / 척결.
(마무리 시) 편히 쉬길. / 훈육 완료.
채널링 연타 스킬. 채찍을 마구 휘두르며 적을 공격한다. 언제든 우클릭으로 마지막 타격을 시전할 수 있지만 우클릭을 누르지 않으면 마지막 타격이 나가지 않는다. 대신 방향키와 동시에 우클릭을 누르면 니콜라스가 움직이며 마지막 타격을 날린다.
마지막 타격을 제외하면 하단 판정이 없지만 리스트레인과 스티그마로 적을 띄워서 연계가 가능하다.
낙인이 새겨진 대상을 공격 시 대상을 2초간 공포에 빠지게 한다. 리스트레인과 동일하게 적을 눕히지 않고 공포에 빠지게 하는것도 가능하다.
5.5. Shift + LC: 스티그마[편집]
파일:니콜라스 SL.gif
스티그마. / 성약을.
대상 반응형 돌진 스킬. 짧은 거리를 전진해 경로상에 대상이 있다면 공격하며 앞으로 공포의 기운을 방출한다. 공포의 기운에 닿은 적은 9초간 낙인이 새겨진다.
5.6. F: 번 인센스[편집]
파일:니콜라스 F.gif
관용이 필요하겠군요. / 죄를 인정하십시오. / 번제의 시간입니다.
5.7. Space: 절망의 세례[편집]
두려움을 마주하세요.
사용법에 따라 2가지 성능을 가지고 있다.
그냥 스페이스바만 누르면 주위에 낙인을 새기는 오라가 생긴다. 절망의 세례로 생긴 낙인은 오라 내에선 계속해서 유지되지만 오라 바깥으로 나가면 바로 사라진다.
또한 지속시간 동안 니콜라스에게 3단계 잡기 면역[31] 및 잡기 스킬에 반응해 공포의 기운을 방출하는 패시브 능력이 생긴다. 공포의 기운에 노출된 적은 2.5초 동안 공포 상태에 빠진다.
단, 잡기 면역만 생기지 슈퍼아머 같은 버티기용 유틸은 일절 없어서 타격 스킬에는 그대로 눕고 잡기 스킬에 딸려있는 부가 효과에는 그대로 당한다. 에바의 경우 그랩캐넌이 발동해 무적 상태로 공포도 무시하고 니콜라스를 공격하며, 잡기 면역인 적에게는 그냥 피해만 주는 다이무스의 참철도와 테이의 산영소환생 또한 무시하지 못한다. 또 드니스의 비밀의 화원같이 잡기 판정이 아닌 스킬에 맞으면 그대로 속박 당한다.
S키와 같이 사용할 경우 공포의 기운을 방출하며 뒤로 후퇴한다. 이 경우 공포의 기운에 노출된 적은 1초 동안 공포 상태에 빠진다. 공격 판정이 붙은 후방 이동형 스킬[32]은 보통 약한 피해와 경직만을 주지만 상태이상인 공포가 붙었다는 점에서 유틸리티가 매우 뛰어난 스킬.
5.8. Scroll: 묵상[편집]
파일:니콜라스 휠업.gif
휠업 시 오른손으로 묵주를 들어 짧게 기도를 한다. 이때 묵주에서 보라색 빛이 뿜어져나온다.플로리안, 바스티안에 이어서 3번째로 나온 디버프 휠업. 니콜라스는 주위의 적의 공격력을 -8 감소시킨다. 플로리안과 휠업 특징이 동일하지만 니콜라스는 적진 진입이 아닌 적군 진입 차단이 주력인 탱커이므로 휠업만으로 적을 차단한다면 나쁘지 않은 패널티다.
5.9. E: 크림슨 크루세이드[편집]
파일:니콜라스 E.gif
이단을 멸하리! / 신이 보이십니까?
돌진형 잡기 궁극기. 적을 붙잡고 공포의 기운을 방출한다. 직접적으로 니콜라스에게 잡힌 적은 4초간 공포 상태에 빠지며, 주위의 적들은 니콜라스와의 거리에 따라 최대 4.5초간 공포 상태에 빠진다.
사용법은 스텔라의 최심장과 거의 동일하다. 돌진 중 슈퍼아머와 절망의 세례의 잡기 면역 효과, 적을 잡은 시점부터 부여되는 무적 덕분에 돌진 중 들어오는 상태이상이 아닌 이상 캔슬 날 일은 적지만 1단계 잡기 스킬들의 고질적 문제인 기본 잡기로 가볍게 상쇄가 가능하단 점이 매우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6. 평가 및 운영법[편집]
6.1. 장점[편집]
6.2. 단점[편집]
6.3. 공성전[편집]
6.4. 섬멸전[편집]
6.5. 투신전[편집]
6.6. 기타[편집]
7. 유니크 아이템[편집]
유니크 룩은 파수꾼 A, 바스티안 이클립스 영상에서 나왔던 의상이다.
7.1. 손 : 타깃 세팅[33][편집]
파일:179036il.png
- 공격력: +249
- Eclipse: 퍼니쉬먼트(LR) 공격범위 : +10%
- Supermoon: 퍼니쉬먼트(LR) 공격속도 : +6.8%
7.2. 머리 : 디스콰이팅[34][편집]
파일:179037il.png
- 치명타: +62.4%
- Eclipse: 퍼니쉬먼트(LR) 인간추가공격력 : +10%
- Supermoon: 스티그마(SL) 공격속도 : +6%
7.3. 가슴 : 프로퍼케이션[편집]
파일:179038il.png
- 체력: +3120
- Eclipse: 리스트레인(R) 공격범위 : +10%
- Supermoon: 리스트레인(R) 사정거리 : +8%
7.4. 허리 : 인퀴지션[35][편집]
파일:179039il.png
- 회피: +62.4%
- Eclipse: 스티그마(SL)낙인 지속 효과 : +2초
- Supermoon: 퍼니쉬먼트(LR) 최대 타격시간 : +12%
7.5. 다리 : 퍼페추얼 피어[36][편집]
파일:179040il.png
- 방어력: +35.2%
- Eclipse: 절망의 세례(SP) 유지시간 : +1.5초
- Supermoon: 절망의 세례(SP) 적용범위 : +10%
7.6. 발 : 이모셔널 프레셔[37][편집]
파일:179041il.png
- 이동속도: +126
- Eclipse: 스티그마(SL) 이동속도 : +10%
- Supermoon: 스티그마(SL) 인간추가공격력 : +10%
7.7. 공목 : 생티모니[편집]
파일:179042il.png
- 공격력: +26
- 치명타: +25%
- 회피: -5%
- 이동속도: +20
- Eclipse: 크림슨 크루세이드(E) 공포 지속시간 : +0.5초
- Supermoon: 크림슨 크루세이드(E) 공격속도 : +6%
7.8. 방목 : 드림 오브 리폼[편집]
파일:179043il.png
- 방어력: +13.29%
- 치명타: -5%
- 회피: +16%
- 이동속도: +20
- Eclipse: 크림슨 크루세이드(E) 공포 지속시간 : +0.5초
- Supermoon: 크림슨 크루세이드(E) 공격속도 : +6%
7.9. 장신구4 : 포어곤 컨클루전[편집]
파일:279010il.png
- 크림슨 크루세이드(E) 추가공격력: +90%
- 크림슨 크루세이드(E) 쿨타임: -5.88%
- 크림슨 크루세이드(E) 공격범위 : +9%
8. 기타[편집]
- 니콜라스 밸런싱 정보
- 구원자 시드니의 이클립스에서 주된 공격방식과 함께 처음으로 등장하였으며 이후 2021년 사이퍼즈 달력에서 그의 능력과 나이가 선공개 되었었다.[38] 다만 그때는 아직 사이퍼즈 스토리에 1년이 지났다는 설정이 적용되기 전이었으며 정식 공개 후에는 추가 나이가 적용되어 나왔다.
- 재뉴어리와 함께 달력에서의 원화 공개 이후 이전부터 출시 요구가 많아왔던 스토리 상의 등장인물로서, 수렁의 바스티안의 이클립스에서 니콜라스의 출시 떡밥을 뿌렸기 때문에. 12주년 쇼케이스 에서도 재뉴어리의 출시를 환영하면서도 니콜라스를 찾는 유저들이 많았다. 그에 맞춰서 니콜라스 역시 컨셉 원화를 공개함으로서 재뉴어리의 다음 차례 신규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니콜라스 출시가 밀린 이유는 포지션 때문으로 추정된다. 순서대로면 이번 신캐의 포지션은 서포터고 니콜라스가 공포능력자 라고는 하나 그가 서포터를 맡기엔 아쉬움이 있다고 판단한듯 하며, 재뉴어리가 서포터로 들어왔기 때문에 니콜라스는 다음 순서상 탱커를 맡을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니콜라스의 시연 영상을 보면 갈증의 플로리안처럼 디버퍼의 성능을 지니면서도 원거리 공격이 주가 된 견제 및 진영 방어와 붕괴에 특화된 탱커의 모습을 보여준다.
- 같은 이름과 엇비슷한 외모 때문에 던전앤파이터의 사령술사가 사령술로 부리는 거미왕자 니콜라스가 모티브인것으로 보인다.
- 던전앤파이터와 콜라보로 먼저 출시한 제이나 에바도 스킬명이나 유니크 아이템들이 던전 앤 파이터 유저들이라면 익숙한 이름들인지라, 추후 니콜라스가 출시된다면 스킬명이나 유니크 아이템들이 사령술사가 사용하는 스킬명이나, 니콜라스가 파생기로 사용하는 스킬명들을 그대로 가져올 가능성이 큰데 실제로 2023년 연말정산에서 시연된 스킬 설명 영상에 의하면 스페이스기와 궁극기가 니콜라스의 스킬을 오마주한 모습으로 시연된 게 확인되면서[39] 니콜라스를 모티브로 삼은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이 거미왕자 니콜라스가 태초의 공포라는 이명을 가진 지옥의 신 모로스를 직접적으로 모시는 휘하 사령중 하나로 밝혀졌는데, 니콜라스가 공포 능력자 컨셉임을 감안하면 이 설정이 던파쪽의 원전 니콜라스로 역수입 된 것으로 보인다.
- 한때 같은 소속이였던 증폭의 헬레나와 마찬가지로 2차 창작에서 다뤄지던 기존의 이미지와 출시 후의 밝혀진 설정이 상당히 다른 캐릭터. 이전의 니콜라스는 광신도적인 면모를 지니며 티모시와 시드니의 스토리에서 묘사된 것처럼 보다 가학적이고 잔혹한 면모를 더 주목받았으나, 출시 후의 니콜라스는 신실한 종교인으로서 진지하게 교리에 대해 성찰하고, 그 과정에서 교리에 반하는 이들에 유달리 가혹한 것일 뿐. 오히려 기존의 안타리우스 캐릭터들보다 훨씬 공손하며 사고방식도 비교적 멀쩡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임이 밝혀졌다. 또한 현재의 안타리우스가 교리를 어기는 배교자와 이단의 길을 걷고 있는 것에 회의감과 분노를 느끼며 그들에게 반역을 할 생각을 품고 있는 것 역시 특징이라볼 수 있다.
9. 플레이버 텍스트[편집]
- 도움을 베풀어도 약한 것들은 악으로 보답하니, 그럼 차라리 다수가 능력자가 되는 게 어떨까? 적어도 더는 능력을 가진 게 특별하지 않게 될 테니. - 탄야
- 네 물음에 내가 답을 줄 순 없겠지. 그건 신만이 아실 테니까. 하지만 나도 궁금하구나. 능력자의 수가 더 많은 세계라 한들, 그것이 균형일지. - 스콧 클레멘츠
- 어머니. 숨을 거두시는 순간까지 두려워하면서도 제 손을 잡던 그 모습은, 비록 잠시 잘못된 선택을 했을지라도 올바른 신앙의 행위였다 생각합니다.
- 누군들 나의 신을 사모하지 않으리.
- 형님, 평행한 천칭을 숭배하는 양이들이 있다지요? 활빈당과는 어떤 연이 있는 것일까요? 단아는 뭔가 아는 것도 같은데… - 하조이
- 앗 뜨거! 티모시, 너 지금 전혀 통제가 안 되고 있어. 오랜만에 외출하더니 대체 뭘 봤길래 하얗게 질린 거야? - 레베카
- 이대로 무너질 수는 없어. 이건 그놈이 멋대로 벌인 일이야. 연대는 반드시 지속돼야 해. - 바스티안
- 젊은이의 치기란 것이 다 그렇죠. 언젠가는 대모님의 뜻을 충실히 따를 종복이 될 것이에요. 제가 그랬던 것처럼. - 파수꾼 A
- 열심히 실적을 쌓긴 하더군. 그래, 뭐 납치는 잘 해. 그런데 그 친구, 순수한 독일 태생이 아니잖아? - 니콜라스가 속한 혁명대의 대대장이
- 도련님들, 큰일 났습니다. 본가가…본가가 안타리우스에 포위됐습니다! - 홀든 가의 집사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20 03:39:59에 나무위키 심판관 니콜라스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보컬 버전.[2] 채찍으로 치는 사람, 비난자, 질책자를 뜻한다. 인간의 공포를 활성화시켜 무방비로 만들거나 능력의 트리거로 쓰이는 무기인 채찍을 사용한다는 점, 그리고 그의 신분이 안타리우스의 이단심판관이란 점을 생각하면 니콜라스의 특징을 잘 표현한 이명이다.[3] 달력을 통한 설정화 등의 설정에선 23세였지만 사이퍼즈의 세계관이 현재 1년 후를 다루는 1935년의 시간대 때문인지 1살 더 오른 상태가 되었다.[4] 출처는 네오플에서 한정판으로 배포한 사이퍼즈 달력.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의 생일이 적혀있다.[5] 일단 떡밥으로 키아라 호킨스가 나왔다. 2024년 중으로 출시되며 몇번째에 출시될지는 불명. 키아라를 포함하여 여성 캐릭터 2명, 남성 캐릭터 1명으로 총 3명의 캐릭터를 계획했다고 발표했다.[6] '목표 설정'. 실제로는 'setting target'이나 'target set'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7] 동요, 불안을 뜻한다.[8] 마녀재판 및 이단심문소를 뜻하는 단어 Inquisition.[9] '계속되는 공포' perpetual fear.[10] '감정적인 압박' emotional pressure.[11] 같은 회사의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서 아서를 맡았다.[12] 파수꾼 A의 스토리 영상에서 목소리가 나온 적이 있는데 현재 목소리와 다른 것으로 보아 기존 선례처럼 임시로 더빙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 더빙했던 성우는 불명이나 파수꾼 A와 동일한 강은애로 추측되는데 연기톤이 비슷하고 목소리 톤을 최대한 낮추도록 변조가 들어간 것처럼 들리기 때문.[13] 현재 니콜라스와 대놓고 껄끄러운 관계를 유지하는 시드니와 바스티안을 보면 니콜라스 역시 시드니는 단순히 티모시를 끌어들이기 위한 미끼 수준으로 생각했던 것이 강화인간이 된것도 모자라 구원회 단장직에 앉아 자신과 대등한 위치에 올라온것에 매우 경멸하고 있으며 바스티안 역시 자신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긁거나 사적인 일에 끌어들이는 이유로 불쾌해하고 있다. 때문에 시드니의 정신적 지주인 모로를 죽음으로 몰아가고 바스티안 역시 독일군 내부에서 숙청 당하게끔 유도하는 중이다.[14] 실제로 아래의 플레이버 텍스트에 나오듯 바스티안이 니콜라스 때문에 작전이 어그러지고 있다며 분노하는 점이나 니콜라스가 바스티안을 혐오하며 은근히 의도적으로 엿먹이는 행위를 틈틈히 보이는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15] 현재의 기울어진 천칭이 아닌, 세상의 균형을 중시하여 기울지 않는 천칭을 추종하는 안타리우스의 원전이 되는 단체. 즉 테이의 어머니가 이끄는 활빈당의 상징과 같으며. 에스퍼 보고서에서는 이를 원시 안타리우스라는 명칭으로 정리했다. [16] 또한 아들인 니콜라스의 공포 능력이 새어나와 비비안의 정신을 잠식해 더 안좋은 방향으로 이끌고있었다.[17] 이 일을 기억하고 있는 니콜라스는 비록 잘못된 선택을 했어도 마지막에 자신을 사랑하기에 목숨을 던져서라도 공포를 이겨내며 손을 잡아준 건 신도로서 신실한 행위였다며 그녀를 용서함과 동시에 모성애를 받아들이며 지금도 그녀를 그리워한다. 보통 저런 상황을 겪으면 트라우마나 증오로 마음이 뒤틀릴 수 있음에도 자신의 어머니를 용서하고 그리워한단 점에서 니콜라스의 인간성이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준다.[18] 정확히는 영상 맨 끝에서 바스티안이 "시키는 거나 제대로 하시죠, 심판관님?"이라고 응수하는 대사와 함께 니콜라스의 얼굴이 공개됐는데 영상 초반과 마지막에 니콜라스의 능력의 트리거로 추정되는 채찍 소리가 울려퍼지면서 등장 끝. 정말 잠깐이고 추후 실장될 때의 외견도 달라질 수 있지만 니콜라스와 바스티안의 접점을 잘 보여주었다.[19] 재림회의 요구를 존중해 당신을 만났지만, 제 일은 당신의 장난질을 돕는 게 아니라 분수를 모른 채 액자를 가진 이교도를 잡는 겁니다. 알겠습니까?. 바스티안의 플레이버 텍스트.[20] 세계관 내에 등장한 다른 공포 능력자는 2부 슈퍼문 초장에서 등장한 '클라우디스'가 있다. 타인의 안좋은 기억을 끄집어내어 두려움에 빠뜨리는 정신계 능력을 지녔다고 언급된다.[21] 바스티안의 이클립스 영상 도입부에 납치된 울프 메싱 휘하의 어린 능력자들을 구하기 위해 바스티안을 추적해 온 마르티나 일행이 채찍질 소리와 함께 나타난 기괴한 환영에 공포에 질리는 연출이 있는데. 바스티안의 능력이 아니라 니콜라스의 능력이다. ~바스티안은 그런 걸 만들만한 미적감각이 없다~[22] 이때 제키엘은 "그런 구역질 나는 놈이 꽤 도움이 된 모양이지?"라고 까고 니콜라스 역시 "그런자가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라고 깐다(...)[23] 헌데 사실은 바스티안이 먼저 홀든 형제들의 맹공을 버티지 못해 니콜라스를 미끼로 버리고 뒷통수를 치고 도망칠 속셈이였다(...).[24] 특히 탄야가 개종을 지시하는 것에 점차 의구심을 품게 만드는 요소가 있음을 눈치채는 건 물론 아예 대놓고 개종 지시가 아닌 사이비 교주나 할 법한 지시를 내리는 것에 신앙이 흔들림을 느끼는 걸 보여준다. 오죽하면 플레이버 텍스트에서 자신의 할아버지인 스콧에게 이를 상담할 때 그 역시 비비안과 니콜라스의 일로 현재의 안타리우스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고 있는지라 교주인 탄야가 하는 행보는 균형을 지키는 게 아닌 파괴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염려를 표했다.[25] 이클립스 공개영상에서 스킬 시현의 주 타겟으로 안타리우스 소속이 나오는데 단순히 SP기의 잡기 카운터용으로 보여주려고 배치해둔것이 아닌 떡밥이였던 셈.[26] 준비 시[27] 연타 시[28] 시전 시[29] 마무리 시[30] 잡기 성공 시[31] 현장 시연으로 참철도에 맞았지만 즉시 피해만 들어오고 잡히지 않았다.[32] 피터의 보!, 리사의 다카포.[33] '목표 설정'. 실제로는 'setting target'이나 'target set'으로 표현하는 경우가 많다.[34] 동요, 불안을 뜻한다.[35] 마녀재판 및 이단심문소를 뜻하는 단어 Inquisition.[36] '계속되는 공포' perpetual fear.[37] '감정적인 압박' emotional pressure.[38] 공포 능력자, 23세[39] SP기는 니콜라스의 흑사진처럼 광범위한 공격 판정으로 적에게 공포를 걸며, 궁극기는 흡기 암경파처럼 적을 붙잡고 공격한 뒤 마찬가지로 광범위하게 공포 파장을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