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휘가 1963년 《신세계》 8, 9월호에 발표한 소설이다. 1972년 삼중당과 삼성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간행되었다.
삼팔선 부근의 싸릿골이라는 마을을 무대로 하여 낙오한
국군 병사와 마을 주민들의 인정과 의리를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1번의 소설을
이만희 감독의 연출로 스크린으로 옮긴 1967년 개봉 영화다. 제목 표기가 살짝 바뀌었다.
싸리꼴의 신화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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