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이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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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ダイ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나오는 장소인 아다이 마을을 소개하는 문서. 영문명은 Adai이며 마을명으로 하면 Adai Village.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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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이라 생각했던 게 그저 잡동사니였다고 깨닫는 것, 그것도 진화일까요?

그래, 묘한 이야기지. 하지만 말이다, 로시우. 그렇기에 인간은 재밌단다.

- 23화, 로시우와 마긴의 대화

간멘을 수호신으로 정해 종교적으로 숭배하고 있는 특이한 동네다. 로시우와 기미, 다리가 태어난 곳이기도 하며, 그 고압적인 분위기에 카미나와 시몬 일행은 염증을 느끼기도.

극도로 빈곤한 마을로 기를 가축도 전기도 없고 수용인원은 50여명이 한계인데다 식량을 얻을 수 없는 가난한 동네로 차라리 지하 마을이 낫다 싶을 정도의 생활 여건이다. 하지만 촌장이 나중엔 간멘을 조종하는 것으로 보아 최소한의 나선력은 있었던 듯 하다. 진짜 굶어 죽을 정도로 마르지는 않았으니까. 이 마을의 촌장 마긴은(C.V 나카타 조지) 일종의 제사장 또는 사제 비슷한 존재로 어떤 경전에 근거해 마을을 통치한다.

주민들은 지상을 천상이라고 부르고 지상에서 떨어진 카미나 일행을 천상인이라고 부른다. 간멘을 얼굴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마을의 인원이 한계에 이를 때 지상으로 내쫒는 전통이 있다. 비록 어려움에 따라 만든 규칙이긴 하지만 희생을 강요하는 이 전통을 마긴이 견고히 하자 카미나를 짜증나게 만든다. 로시우 일행을 내보내지만 다행히 카미나가 거둬줘 후에 로시우는 잘 성장하여 세계 대통령까지 됐으니 해피 엔딩.

훗날 로시우가 모든 언어학적 지식을 끌어모아 찾아봤지만 아다이 마을의 경전을 해석할 언어는 없어 그저 장난삼아 만들어진 책이라는 걸 알게 된다. 마을 촌장의 얼굴과 로시우의 나이든 얼굴이 같아 가족관계가 아니냔 말도 있었다.

3. 작품 내에서의 모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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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에서 등장. 지반이 약한 곳을 이동하다 싱크홀이 생긴 탓에 무너져 한없이 떨어지는데 그 긴 통로 밑에 보인다. 나중에 로시우가 다시 이곳을 방문한다. DS에서는 기미와 다리가 부타를 천상의 돼지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