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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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명
3. 관련 카드


1. 개요[편집]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의 하급 스피릿 몬스터 카드.

2. 설명[편집]


파일:荒魂(23TP).jpg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아라타마,
일어판명칭=<ruby>荒魂<rp>(</rp><rt>アラタマ</rt><rp>)</rp></ruby>,
영어판명칭=Aratama,
속성=어둠,
레벨=4,
공격력=800,
수비력=1800,
종족=악마족,
스피릿=,
효과외1=이 카드는 특수 소환할 수 없다.,
효과1=①: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리버스했을 때에 발동할 수 있다. 덱에서 "아라타마" 이외의 스피릿 몬스터 1장을 패에 넣는다.,
효과2=②: 이 카드가 일반 소환 / 리버스한 턴의 엔드 페이즈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섀도우 스펙터즈에서 등장한 스피릿 몬스터들 중 하나.

드디어 등장한 스피릿 전용 서치 몬스터로, 스피릿 자체의 특성 덕분에 성능이 매우 좋다. 보통 소환시 유발 효과는 몬스터가 소환되었을 때 1번밖에 써먹을 수가 없기 때문에 다른 카드를 소모해서 패로 되돌리지 않는 이상 다시 써먹을 수가 없는데, 이 카드는 스피릿이기 때문에 엔드 페이즈에 알아서 패로 되돌아가며, 다음 턴에 다시 일반 소환해서 또 서치 효과를 써먹을 수 있다. 자신은 서치할 수 없긴 하지만, 애당초 스피릿인 덕분에 자동으로 재활용되는 이 카드를 여러 장 패에 들고 있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딱히 의미가 없는 제약.

게다가 서치하는 스피릿에 레벨/속성/종족 등의 제약이 전혀 없어서 스피릿 덱 최강의 몬스터 락 카드인 아마노이와토화지가구토야마타 드래곤, 봉황, 모래 먼지의 악령 같은 상급 스피릿들도 자유롭게 서치해올 수 있다. 복수 투입이 부담스러운 상급 몬스터를 덱에 꽉 채워 넣지 않아도 된다는 점은 상당히 고마운 점. 스피릿이면 아무거나 서치해 주는 이 카드의 등장으로 인해 다시 제한 카드가 된 야타 까마귀를 서치할 수도 있다.

스피릿 주축의 퍼펙트 디클레어러 덱에선 매 턴 코스트로 쓸 천사족을 퍼다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의 스피릿 퍼펙트 디클레어러 덱은 단순히 이자나미로 잉여 카드를 갈아넣는 식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어드밴티지를 벌 수는 없었으나, 이 카드를 채용한다면 매 턴 추가로 천사족 스피릿을 패로 가져올 수 있기 때문에 상대와의 어드밴티지 차를 압도적으로 벌릴 수 있다.

단 이 카드 자체는 악마족이기 때문에 코스트로 쓸 수 없다는 점에 주의. 패에 천사족이 충분하다면 이자나미의 코스트로 써버리거나, 묘지로 보내고 카오스의 소환 소재로 사용하자.

사키타마의 출시 이후, 명칭 제약 등의 문제로 용병을 활용하기 어려운 덱에서 용병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카드의 효과로 사키타마를 서치한 후 사키타마의 ①의 효과로 자신을 일반 소환, 그 뒤 4축 엑시즈로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특수 소환이 아니라 일반 소환이기 때문에 상대가 증식의 G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안전하게 착지점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최대 장점. 특히 4축 위주 덱인 엑소시스터와의 궁합이 잘 맞는 것으로 평가받는다.[1] 마찬가지로 종족 특수소환 제약이 강한 참기에서도 No.41 이수마수 바구스카를 채용해 기존에는 꼼짝없이 맞아야 했던 증식의 G디멘션 어트랙터 등에 대한 대응력도 비교적 상승했다.[2]

유래는 한자어 그대로, 고대 일본인들이 믿던 일령사혼설의 신령 황혼(荒魂, 아라미타마). 니기타마의 한자어인 화혼(和魂)과 대립하는 개념. 거칠 황(荒)이라는 한자어 답게 화난 일러스트가 특징이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카드 번호
레어도
발매국가
기타 사항
섀도우 스펙터즈
SHSP-KR035
레어
한국
한국 최초수록
SHADOW SPECTERS
SHSP-JP035
레어
일본
세계 최초수록

3. 관련 카드[편집]



3.1. 니기타마[편집]



3.2. 사키타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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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엑소시스터는 마르파 출시 이전까지만 해도 전개력이 좋지 않아 준족의 카바 바리키테리움, 마기스토스 플레임 조로아. 마기스토스 메이든 아르테미스 등의 전개 용병을 활용해왔다. 그런데 마르파의 출시로 자체 전개력이 크게 상승하면서 전개 용병 카드들은 오히려 마르파를 위시로 한 엑소시스터 특유의 기믹을 방해하기에 빠지는 추세가 되었는데 아라타마 + 사키타마 조합은 특수 소환이 아닌 일반 소환이기 때문에 엑소시스터 특유의 제약에 걸릴 일이 전혀 없다.[2] 물론 종족 제약이 걸리는 시그마 효과 발동에 증G를 날리면 꼼짝없이 드로우를 줘야 하는 등, 완벽하지는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