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시엘 레비나 소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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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レシエル・レヴィナ・ソレル

울지마, 가유스, 절대로 용서하지 않아.


그러나 죄인은 용과 춤춘다에 등장하는 인물.

가유스의 여동생. 가유스의 심상 세계에서 트라우마로 남아있는 소녀. 현재는 고인인데 가유스가 관련된 모종의 사건으로 사망한 듯하며 이 때문에 가유스는 트라우마에 시달린다. 아레시엘의 나이대의 소녀들에게 약한 것도 이 때문. 주황색의 머리카락에 분홍색 입술에 녹색의 눈동자를 지닌 아름다운 외모의 소녀.

푸파우 파우의 초주식에 의해 기억의 세계에 빠지게 되면서 등장한다. 유시스가 츠에베룬 대학에서 잠시 집에 돌아오기로 해서 가유스가 마중을 갔고 집에 함께 돌아오니, 가유스가 아직 많이 어렸을 시절 오래 전에 집을 나갔던 어머니 아조루카(アゾルカ)가 집에 아레시엘을 데리고 들어왔으며 이게 첫만남이었다. 아조루카의 말로 집을 나가기 전에 임신한 상태였고 떠나고 나서 출산했다고 하지만 아조루카의 방탄했던 행실과 전혀 가유스의 가족과 닮은 구석이 없는 외모에 아무도 그 말을 믿는 이는 없다. 하지만 이 아이에게까지 죄를 물을 수 없고 전혀 모르는 남자들만 있는 집에 와 있으니 걱정이 많을 거라고 오히려 가유스의 가족은 아레시엘을 신경 써주며 보살펴준다. 그의 어머니인 아조루카는 다음날 바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가유스와 같은 에이오로스 고등학교에 다니게 되며 주식과 학문에 큰 재능이 보였으며 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주식을 가지고 있다. 아조루카는 주식기술사로 그 수수께끼의 주식은 불로와 관련된 주식으로 추정된다. 유시스, 가유스와 함께 야외 폐건물 부지에서 그 주식을 연구하나 제대로 주식이 발현되지 않고 시전 돼 그 주식이 맞은 부위가 소멸되는 일이 일어난다. 폭연이나 파편 등 흔적도 없으며 조성식을 보면 시공간에 작용하는 주식으로 추정된다.

가유스와 아레시엘이 단둘이 외출하다 폭우로 다니던 길이 무너지며 근처의 게네센 용완충구에 들어오게 된다. 그곳에서 용을 마주치지 않기 위해 조심하며 지나간다. 인간에게 패권을 빼앗기고 영토를 빼앗겨 용완충구라는 곳에 갇혀 있는 용들은 인류와의 격렬한 전쟁을 원하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불만을 안에 품고 있다. 그래서 용완충구에 사람이 들어가면 전쟁을 유발시키려는 어리석은 이로 여겨져, 용에게 살해당하더라도 전혀 항변할 수 없다. 하지만 이들의 바람과 달리 눈으로는 정확히 측정할 수 없어 정확히는 모르지만 800세? 어쩌면 아르타일지도 모르는 흑룡을 만난다. 자신은 어떻게 해도 좋으니까 동생인 아레시엘만은 살려 달라는 가유스에게 흑룡은 조용히 앞다리 하나로 출구 쪽을 가리킨다. 용이 적극적으로 인류를 도와주면 동족에게 배신자라고 취급받을 수 있으니 가유스가 멋대로 의도를 취급하는 형태로 한 것이다. 하지만 이 두 인간의 흔적을 발견한 다른 용이 등장. 가유스와 아레시엘은 도망가며 이 모습을 본 그 용은 분노하여 가유스를 도와준 용을 폭행하기 시작한다.

집으로 무사히 돌아오고 유시스는 이들을 반겨준다. 용완충구에 용의 싸움이 일어났고 이로 인한 불상사를 예방하기 위해 유시스가 주위 경찰들과 공성주식사를 이끌기로 하고 나간다. 위 사건으로 인해 아레시엘은 가유스를 남자로 좋아하게 됐다며 그에게 고백한다. 하지만 가유스는 이를 거절한다. 가유스 역시 아레시엘에게 호감이 있었으나 이를 받아들이는 것은 올바른 행위가 아니다. 평소 유시스의 올바름에 많은 영향을 받은 그는 이를 거절하고 아레시엘은 가출하나 실종된다. 23권 프롤로그에서 평소 유시스를 고깝게 보던 오레트가 유시스가 없는 사이 가유스를 습겼했는데 이는 유시스가 무서워서였다. 유시스는 이미 그 나이대에 강력한 공성주식사로 마을 사람들을 이끌고 기괴한 용모들과도 싸우는 기량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곧바로 등장한 유시스에게 참교육 당하고 그를 죽여버리려고 하나 가유스가 이를 말린다. 이런 쓰레기들 따위 상관없다고 하는 유시스에게 가유스는 유시스의 경력에 흠이 생긴다는 말로 설득하고 이를 받아들이고 경찰에게 넘긴다. 이때 오레트의 패거리 중 하나인 밧고가 주위 불량배들을 이끌고 아레시엘을 납치한 것이다.

아레시엘이 사라지자 어른들은 그녀를 찾으려고 나서고 아레시엘의 실종에 책임을 가장 크게 느끼는 가유스는 집에 가유스에게 지정된 위치로 오라는 편지를 발견하고 혼자 오게 된다. 인신매매범은 만만한 가유스를 중개역으로 선택한 것이라고 본다. 거시서 한 남자를 가유스는 발견한다. 그가 누군지 모르는 모습에 그 남자는 분노하며 밧고라고 한다. 너희들은 늘 그런 식이고 우리들은 안중에도 없지라고 분통을 터뜨린다. 그가 아레시엘을 납치한 목적은 유시스와 가유스에게 복수하기 위해서였다. 그들을 폭행한 오레트 패거리는 다들 법적으로 처벌을 받았는데 다들 소년원에 들어갔지만 오레트는 성인에다 살인을 지시한 살인미수 주범으로 흉악범죄자가 많은 형무소에 들어가게 됐고 거기서 다른 흉악범들에게 젊은 오레트는 만만하고 좋은 먹이감이었다고 한다. 양손과 양발이 꺾이고 강간당한다. 치료를 받았지만 항문이 찢어져 기저귀가 없으면 분뇨를 질질 흘리게 됐다. 양팔과 다리가 낫자 목을 메 자살을 했다.

가난하고 흉폭한 부모의 가정에서 태어나 학대를 당하고 머리가 나쁘고 어떤 재능도 없으며, 머리게 무슨 병이 있는가 의심했지만 그거도 아니었으며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폭력으로 세상에 폐를 끼치다 체포당하는 것뿐이며, 주먹질이 그렇게 뛰어난 것도 아니다. 운동선수나 격투기를 하는 이들에게는 이길 수 없고 이런 불평등한 현실에 화가 났다. 거기에 유시스 형제의 올바르게 태어나 노력하고 공부하고 가족에게 사랑받고 우정을 나누고 살아가는 그들의 삶에 화가 났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서 그게 남들에게 함부로 폭행을 저지르고 또 남이 그 폭행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괴로워할 이유는 되지 못한다고 가유스는 말한다. 그렇지만 못배우고 멍청하고 그저 자기 자신만 아는 불량아인 밧고는 이런 이치나 남의 고통을 이해하지 못한다. 주위 불량아들에게는 미소녀를 강간하고 돈을 벌 수 있다고 해서 꾀어냈다고 한다. 아레시엘은 무참히 때리고 강간했었다. 그리고 아레시엘을 칼로 위협하며 가유스에게 아레시엘을 강간을 지시한다. 그는 이런 짓을 저지르면 유시스에게 죽겠지만 유시스와 가유스에게 평생 가슴 속에 잊지 못할 상처를 남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아레시엘의 목숨을 위협하고 강제로 관계를 맺게 하고 사정시키고 아레시엘에게 배란유도제를 주사한다. 그리고 가유스를 약물로 기절시킨다.

약물에서 깨어나자 유시스가 와 있었다. 주위에는 시체가 있고 유시스의 말로는 자신이 하지 않았다고 한다. 유시스는 가유스에게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 알아내고 가유스를 돌려보내려 하지만 가유스는 아레시엘을 찾아야 한다고 하고 아레시엘을 찾으러 간다. 하지만 아레시엘은 거의 죽어가고 있었고 아레시엘은 마지막으로 고백을 들어줬으면 한다고 사랑한다고 한다. 그리고 울지 말라며 가유스에게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는 수수께끼의 말을 전하고 의식을 잃는다. 병원에 쓰러지지만 결국 죽고 만다. 가유스는 유시스를 보고 너의 올바름의 고집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이라며 원망의 말을 쏟아내고 유시스는 물러나며 처음으로 눈물을 보인다. 이에 가유스는 후회하며 그에게 사과하지만 유시스는 떠나며 자신의 올바름을 포기하며 다른 길을 걷게 된다.

그리고 다시 이 악몽을 반복하게 되자 수술대에서 일어나 푸파우 파우를 쓰러뜨리며 가유스를 도와준다. 자신은 가유스의 기억세계에서 만들어낸 기억 속의 아레시엘이며 가유스가 시간벌기의 저항이 있었기에 자신이 발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어째서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었냐고 묻자 사랑의 기적이라고 하며 자신은 가짜지만 아레시엘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하며 가유스에게 이 세상은 곧 무너지니 어서 떠나라고 한다. 가유스는 마지막에 자신에게 용서하지 않는단 말이 무슨 뜻이었는지 묻자 아레시엘은 대답하나 세계가 무너져서 듣지 못한다.

후에 가유스의 몸에서 몰딘을 기습하며 등장한다. 기생 주식 생명체가 들어가 있는 이는 가유스였으며 그 생명체는 아레시엘이었다. 고양이눈이 사라지고 호랑이 눈도 곧 죽이고 호랑이 눈인 척하며 밀메온에게 가짜 정보를 보내며 기회를 기다리다 등장. 춤추는 밤의 마지막 일원은 아레시엘이었다. 오키츠구의 강력한 주식에 와랴스프가 밀리자 백색의 주계의 눈동자의 힘으로 공국의 궁전 일대를 소멸시켜 버린다. 마치 옛날 용이 파괴한 흔적처럼 파괴하거나 원자의 먼지로 분해한 그런게 아니라 아예 사라져 버리게 한 것. 그리고 와랴스프와 유시스와 함께 떠나며 몰딘의 익장들은 그들의 위험성에 더 이상 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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