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나 벨 피르 팔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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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칭호: 씨프 퀸
3. 능력
3.1. 잠형기
3.2. 천변기
3.3. 은형살
3.4. 투기진
3.5. 무신기
4. 배신의 이유
5. 최고의 천재
6. 작중 행적
6.1. 여왕의 등장
6.2. 4번째 목표
6.3. 릴스타인과의 동맹
6.4. 릴스타인, 나랑 결혼하자
6.5. 팔로스 왕국의 전쟁
6.6. 마지막
7. 작중 평가



1. 소개[편집]


판타지 소설이계진입 리로디드》의 등장인물. 성시한의 복수 대상자 6명 중 하나. 성시한의 옛 연인이며 릴스타인과 더불어 성시한과 가장 가까웠던 사이였다. 나이는 30살. 10년 전에도 천재로 분류되었던 만큼 릴스타인과 함께 최종보스 후보로 들었다. 실제로 성시한도 마음의 준비를 좀 하고 만나려고 했다.

카렌과 마찬가지로 자기 이름인 레비나 대신 팔로스라는 성으로 왕국을 건국한다. 제대로 된 통치를 하질 않아서 팔로스 왕국은 무신급 소드하이어의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2중에 속하는 애매한 국력을 가졌다.


2. 칭호: 씨프 퀸[편집]


원래 본업은 도적이었고, 테라노어의 모든 도적들의 정점에 섰기 때문에 씨프 퀸이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밖에도 고유 투기술 은형살에서 비롯된 은형의 레비나라는 별명도 있다.


3. 능력[편집]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소울과 블루라는 이름이 붙은 단검 두 자루. 투기술로는 시한에게 전수받은 천변기에 더불어, 고유 투기술인 잠형기와 은형살이 있다.

젝센가드처럼 놀지만은 않았는지 몇년 전에는 무신급 소드하이어의 경지에 까지 올랐다고 한다. 테라노어 사람들에게 이계 구원자와 씨프 퀸이 싸우면 누가 이기냐고 질문하면은 쉽게 대답을 하지 못할 정도라고 한다. 덧붙이자면 테라노어의 도망치기 1인자이다. 시한조차도 한번 레비나가 작정하고 도망치면 못 잡을 정도라고...[1]

소울과 블루는 튼튼한 마법 금속으로 만들어지긴 했지만 그냥 손에 익은 무기일 뿐이고, 레비나가 가진 진짜 귀한 물건은 천년 전 루스클란 대제가 만들었던 방어구인 마갑 블루 레이븐 쪽이다. 위쪽 이미지에서 레비나가 입고 있는 갑옷.


3.1. 잠형기[편집]


투기로 전신을 감싸서 빛과 소리, 열을 차단해서 기척을 넘어 존재 자체를 지우는 전설의 투기술.

극한으로 잠형기를 익히게 된다면은 눈앞에서도 마치 투명인간처럼 자신의 모습을 감출 수 있다고 전해진다. 원래는 도적들 사이에서만 은밀히 전해지는 비술이었지만 10년 전부터 세상에 알려졌다고 한다.

  • 잠형기 - 난영
연속으로 그림자 사이를 넘나들며 적을 공격하는 기술.

  • 잠형기 - 무저갱
본디 잠형기는 공격적인 용도로 사용할러면 다소 응용이 필요하며 레비나와 알리타 정도가 잠형기를 공격용 기술로 응용해서 사용한다.[2] 공격적인 용도의 극을 보여주는 극한을 보여주는것은 레비나의 잠형기 무저갱 정도이다. 잠형기 무저갱은 투기술을 상대하는것 보다는 마법을 상대할대 좀더 효율적이라고 한다. 그 무저갱의 효율성은 테라노어 최강의 투기술이라고 불리는 패왕기 이상이라고 평가할 정도이다.


3.2. 천변기[편집]


투기로 안면 근육을 미세하게 조정해서 얼굴 형태나 인상을 바꿀 수 있는 기술이다. 사실 잘 알려져 있지 않는 사실이지만 천변기는 시한이 만들어낸 기술이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레비나의 고유 투기술로 알려져 있는 것.


3.3. 은형살[편집]


혁명 전쟁 당시, 잠형기를 계속 발전시켜서 결국 레비나가 만들어낸 고유 투기술. 어둠을 다루는 잠형기와는 달리 빛을 다루기 때문에 벌건 대낮에도 마음껏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참고로 성시한 또한 은형살은 사용이 가능하지만 그냥 투명한 유리처럼 되기에 그다지 사용하지 않는다.

  • 은형살 - 백야
잠형기와는 달리 빛과 빛 사이를 넘나드는 기술. 나타나고 사라지고, 다시 나타난 뒤 사라지면서 그 속도가 너무 빨라서 잔상만이 보일 지경이라고 한다.


3.4. 투기진[편집]


  • 투기진 - 블랙위도우
투기로 다양한 속성의 은빛 거미줄을 만드는 투기진.마법의 대표적인 일곱 속성인 지,수,화,풍,명,암,뢰를 투기의 힘으로 구현할 수 있다.


3.5. 무신기[편집]


  • 무신기 - 빛의 제전
무수한 빛의 꽃을 만들어 낸 후, 꽃잎을 날카로운 화살과 쇄도하는 유성으로 바꾼후, 수십, 수백 줄기의 섬광을 내리꽂는 기술. 이 기술 한번으로 고룡 글루네이프 아래에 있는 마수 군단을 전멸시켰다. 참고로 이때 학살당한 제일 약한 마수가 기사급 소드하이어와 맞먹는 정도였다. 그말은 즉, 레비나는 단신으로 일국의 왕실기사단조차도 몰살시킬 수 있다는 뜻.하지만 테오란트의 '검의 화신'보다는 깨달음의 수준이 낮아서,위력도 몇 배나 떨어진다.천외천과 함께 사용하는 연동기이다.
  • 무신기 - 천외천
고룡 글루네이프를 참살한 기술.
하지만 레비나 曰: 빛의 제전과는 달리 다른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보일 수 없는 기술이라고 한다.
성시한과의 전투에서 밝혀진 정체는 공간을 다루는것. 정확하게는 레비나의 뛰어난 공간지각 능력으로 공간을 왜곡, 조작하는 능력이다. 사물을 공간이동시키는 건 많이 연습해서 실전에도 사용 가능하지만 자기 자신을 이동시키는 건 서해에서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이걸 사용할때 천사같은 날개모양의 오러가 등에서 나타나는데, 깃털이 잔뜩 붙은 블루 레이븐과도 어울리는 디자인. 그리고 빛의 제전과 천외천의 연계로 공간중첩을 최대치로 이용하면 성시한의 무신기 십이지검을 파쇄할 정도의 공격을 가할수가 있다. 이를 이용하여서 고룡 글루네이프를 참살을 하였다고 한다.


4. 배신의 이유[편집]


도둑 출신이라 권력욕이 강했고, 이 때문에 왕비이기보단 여왕이 되고 싶어 시한을 배신한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지기로 성시한의 너무도 욕심 없는 모습에 1차로 실망하고[3], 겨우겨우 설득해서 왕 하자고 꼬득였더니 이번엔 입헌군주제라는 황당한 소리를 해대서 정나미가 다 떨어졌다고 한다.(...) 레비나는 어쨌든 사치스러운 삶을 포기할 생각이 절대 없었다.

하지만 시한을 사랑한 것은 진심이었다고 한다. 다만, 시한보다 시한을 사랑하는 레비나, 자기 자신을 더 사랑했을 뿐이다.


5. 최고의 천재[편집]


작중 최고의 천재로, 10대 초반에 투기술을 수련해 몇년만에 초인급 소드하이어가 되었고 또 얼마 안 가 무신급까지 올라섰다. 그 재능은 거의 인간의 한계 수준이며 이와 필적하는 천재는 제논 스트라이드밖에 없다.심지어 제논도 레비나보다는 재능이 떨어진다.시한의 평가로는 하늘이 실수한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사기적인 재능이라고 한다.


6. 작중 행적[편집]



6.1. 여왕의 등장[편집]


이계구원자의 삼신기가 보관되어 있던 레디어스 원이 테오란트 란시드의 뇌신기를 사용하는 의문의 초인급 소드하이어에게 공격당한 사건 직후, 그것에 대해서 묻기 위해서 테오란트에게 마법 통신을 걸고 통신이 끝난 후, 지금 가지고 있는 왕국, 권력, 부, 명성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며 수련을 위해서 연무장으로 향한다.


6.2. 4번째 목표[편집]


현재 시한의 다음 목표로서 노려지고 있으며 무엇인가 이상한 낌새를 감으로 눈치채고는 퀸즈 나이츠를 비롯해 방비 예산으로 세금을 대량으로 거둬들으며 자신의 안전을 보호하고 있다. 시한은 레비나가 소드하이어로서 테오란트를 능가할 정도로 무시무시하게 강해졌을 것이라 추측하지만 자신보다 무인으로서 강할지는 확신하지 못하며 만약 엇비슷하거나 더 강하다고 해도 자신은 9층 플로어 마스터로서의 마법의 힘까지 있으니 자신이 전체적으로는 더 강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6.3. 릴스타인과의 동맹[편집]


릴스타인 왕국과 삼국 동맹의 전쟁 사이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다가, 갑자기 릴스타인 왕국과 동맹을 맺는다. 이유는 용병왕 바락, 창천기사단, 카렌이 있는 삼국 동맹에 무신급 소드하이어인 자신이 붙는다고는 해도, 남아있는 20기의 기존의 크림슨 나이츠에 패왕기를 터득하고 실전에 약하다는 약점이 사라진 20기의 새로운 크림슨 나이츠. 게다가 도로 지구인들을 세뇌하고 성장시켜서 전장에 투입할 수 있는 릴스타인이 유리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것말고도 카렌과 릴스타인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은 릴스타인이 나아서기 때문이라고, 믿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가식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릴스타인과는 달리, 카렌은 그런 가식조차도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4] 그리고 자신의 무력을 릴스타인에게 과시하기 위해서 고룡의 둥지의 토벌에 나선 후,[5] 고룡의 둥지의 마수들을 상대로 압도적인 무력을 선보이고는 고룡 글루네이프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6.4. 릴스타인, 나랑 결혼하자[편집]


갑자기 릴스타인에게 결혼 신청(!!!)을 한다. 사실상 동맹이라고는 해도 팔로스 왕국은 릴스타인 왕국에 미치지 않는 세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릴스타인 왕국이 위에 있을 수밖에 없었고, 복종을 바라는 릴스타인과 동맹을 원하는 레비나, 두 사람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은 결혼밖에 없다. 결혼을 하면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고, 남편은 아내를 제 몸처럼 여기는 것이 테라노어의 관습이기 때문에 두 사람의 결혼은 양쪽 모두의 자존심을 살리면서도 서로의 의심을 지우는, 실리와 명분을 모두 챙기는 세련된 정치적 제안이라고 한다.[6] 두 분을 위한 결혼식 선물은 10년 만에 칼들고 돌아온 전 남친과 차원문 너머의 신혼여행 입니다. 그리고 현재 사절단과 함께 해로를 통해서 릴스타인 왕국을 방문하던 중.[7] 시한이 사용한 9층 마법 메일스트롬에 의해서 호위함대와 타고 있던 배가 떨어지고, 청월 기사단의 공격을 받게 된다. 그리고 시한과 10년 만에 재회하게 된다.

배 위에서 성시한과 대결을 펼치고, 시한의 상승된 실력에 당황하며 고전하지만 시한의 투기량에 비해서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는 투기량을 선보인다.[8] 그렇지만 시한의 기술이 늘어났기에 이전과는 달리 헛점이 없어서 빈틈을 찾아내지 못하고 전투를 벌일 때 은형살로 시한을 공격하나 디재스터를 이용해 시한은 은형살을 파훼한다. 그리고 시한이 자신을 사랑했냐고 묻자 시한이 미련을 보이며 빈틈을 드러내는 것인가 하고 기대하나 전 남친이 정말 날 사랑했냐는데 빈틈 때문에 기대하는 여친이 몇명이나 될까? 이내 그것이 아니라 그저 과거에 대한 재확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그런 레비나의 반응에 시한은 자신이 얼마나 멍청했는지를 다시 깨닫고, 그녀가 아무런 흔들림도 없는 것에서 그녀에게 과거가 아무런 값어치도 없었다는 것을 확인한다. 그리고 레비나가 시한을 사랑했긴 했으나 자기 본인을 더 사랑했다고 말하자, 시한은 레비나가 자신보다 레비나 본인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것을 확인하고 살기를 뿜어내며 배신의 대가를 치룰 시간이라고 말한다.

그 후 시한이 패왕기가 아닌 도룡기로 광범위 공격을 퍼붓자 밀리기 시작하지만, 레비나는 전력을 다하는 것이 아니었다. 시한이 지닌 또 다른 힘인 플로어 마스터의 마법과 카렌의 존재를 경계하기 때문. 어차피 시한과 싸워 이겨도 곧바로 카렌과 싸우면 질 게 뻔하니까 도망을 택한다.시한은 아무리 레비나라도 바다 위에서 절대로 도망칠 수 없다 생각했지만 새로운 무신기 '천외천'으로 10km의 거리를 공간이동 해 팔로스 왕국의 함대와 합류한다.


6.5. 팔로스 왕국의 전쟁[편집]


삼국 연합군은 팔로스 왕국을 공격하고 레비나는 릴스타인에게 크림슨 나이츠 80기의 소유권을 받아 전쟁에 주력한다. 조슈아가 성시한을 암살하려는 간 큰 행위에 잠시 할 말을 잃으며 자신의 미모가 얼마나 대단하면 그런 말도 안되는 일을 저지를수 있는지 쓴 웃음을 짓고 갈까마귀단에게 성시한에 관한 정보를 수집하라고 명령한다. 그리고 정보를 수집하던 중에 알리타 렐칸에 대해 흥미를 느껴 그녀를 납치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실패하고, 대신 창천기사단과 성시한이 직접 찾으러 간다는 말에 예상 이상의 반응을 보인다.[9]

진군해 오는 삼국 연합군에게 병사 300명을 미끼로 요새와 함께 '오르쿠스의 겁화' 라는 광역마법으로 심각한 타격을 준다.[10]


6.6. 마지막[편집]


백성을 버리고 피난길에 오르지만 성시한은 이미 그녀가 도망갈 것을 예상하고[11] 창천기사단 만을 대동한 체 매복하고 있었다. 퀸즈 나이츠는 창천기사단과 붙게 되고 결국 레비나는 홀로 성시한과 대적하게 된다. 평소대로라면 당연히 도망쳤겠지만 이미 사치스러운 삶과 왕의 권위를 다 버리고 온 레비나는 눈앞의 성시한만 잡으면 지금까지의 실책을 다 만회하고 왕으로써의 권위도 다시 잡으며 잃은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망칠 생각을 떠올리지 못 한다. 성시한이 난사해대는 9층 마법과 무신기들을 상대로 은형살과 빛의 제전으로 대등하게 싸우던 레비나는 무신기 천외천의 공간 왜곡을 이용한 빛의 제전 핀포인트 공격으로 승기를 잡는 듯 했으나, 성시한이 배낀 야매 천외천 닭갈비 으로 인해 공간조작이 봉인당한다. 야매인 탓에 레비나의 공간조작을 막는 것 이외의 효과를 낼 수는 없었지만 그것으로 충분했고, 결국 레비나는 십이지검 팔방지격을 펼치는 성시한에게 패배하고 쓰러지진다. 마지막까지 가면을 쓰고 불쌍한 척을 하지만 이미 레비나의 본성을 알아 미련을 버린 성시한은 그녀를 이계로 던지려고 하자 결국 본색을 드러내고 저주를 내뱉다가 저항하지 못 하고 이계로 날아간다. 릴스타인이 구해서 다시 돌아오거나 할 일은 없을 듯 하고 마지막에 릴스타인이 성시한에게 죽으면서 영원히 이계에 갇힌 신세가 되었다.[12]

이후 그녀의 방어구인 블루 레이븐은 수선되어 알리타에게 넘겨진다. 날아간 마도깃털과 별개로 술식 자체를 망가뜨린 탓에 마력 저장 기능이 망가져서 소유자의 마력으로 방어 마법을 발동하게 되었지만 마력이 남아돌아서 문제던 알리타에게는 별로 유의미한 단점이 아니었고, 디나에게 물려줄 때는 기능이 완전히 복원되었다.


7. 작중 평가[편집]


내가 참 시한 대장을 존경하기는 하는데, 예전 저 인간이 여자 보는 안목이 좋았다곤 차마... -창천 기사단 단원 1 -[13]


사갈 같은 계집 -창천 기사단 단원 2 -


레비나 그 요망한 것. - 용병왕 바락 -

좋은 이야기는 사파란의 '자기 사람만은 지킨다'는 평가 하나밖에 없고, 그것도 레비나의 자기애 앞에서는 무의미했다.

좋아하는 남자 앞에서는 순진한 소녀의 가면을 쓰고 뒤통수 칠 준비를 하는 전형적인 요녀로 묘사된다. 그러면서도 성시한과 처음 만났을 때는 속내를 훤히 드러내고 있었는데도 성시한은 아름답다는 이유만으로 첫눈에 반했다.[14]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 모양이었던 만큼 원래 그런 성격이었다는 건 성시한 빼고 모든 사람이 알고 있었다고 한다. 옆 부대 병졸인 켈테론까지 알고 있던 사실을 혼자 모르고 있던 성시한의 콩깍지가 보통이 아니었던 것 같다. 물론 이 콩깍지는 레비나에게만 해당된 것은 아니지만 말이다.

바락의 평가에 따르면 원래부터 카렌을 제외한 다른 5명은 모두 인성이 쓰레기지만 그 중에서도 제일 쓰레기라고 한다. 또 시한의 평가에 따르면 제2의 광제로, 사파란과 마찬가지로 국가 규모가 젝센가드보다 커서 그나마 유지된 것이지, 사치하는 수준은 젝센가드 못지 않았다고 하며, 릴스타인위선적으로나마 백성들을 위한 정치를 했던 것과는 달리 백성들을 위한 정치는 전혀 펼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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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재미있게도 도망치기 2인자는 성시한이다.[2] 참고로 알리타는 잠형기 참영이라고 불리는 투기술로 개량을 한다.[3] 이것은 사파란, 테오란트 등의 배신이유이기도 하다. 전쟁 이후 국왕이 되는 권력자로서의 삶을 원하고 있는 자신들과 달리 시한은 아무런 욕심없이 그냥 대의를 위해서 싸우기 때문. 애초 시한과 동료들의 갈등과 순수정의만 따지는 정의바보와 권력의 교체를 원하는 자들의 갈등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단순한 갈등이라고만 여기면서 시한이 배신당하는 것을 방관하며 사실상 협조한 카렌은 이후 벌어진 수많은 이들의 추악한 모습들을 보고 과거에 했던 선택이 얼마나 잘못되었는지 느끼고 진절머리가 나버렸다.[4] 자기 자신조차도 용서하지 못한 카렌이기 때문에, 자신을 용서할 리가 없다고 한다.[5] 이곳은 이나시우스 교국과 팔로스 왕국의 동부 국경에 위치한 광대한 사막과 황무지로 온갖 강력한 마수들의 보금자리라고 한다. 그 루스클란 제국조차도 지배하지 못한 험지 중의 험지며. 실은 워낙 황량한 곳이라서 굳이 차지할 이유가 없었다고... 루스클란 제국은 거대한 장성을 설치해서 마수들의 발호만을 막았고, 육왕국 시대에 이르러서는 팔로스 왕국이 그 정책을 잇고 있다고, 고룡의 둥지는 그런 황무지 마수의 요충지이며, 마수를 지배하는 것은 천년 묵은 고룡 글루네이프이다.[6] 참고로 이 소식을 들은 시한과 카렌은 어이없어했다.[7] 육로는 삼국 동맹의 세력에 막혀서 해로밖에는 방법이 없다고...[8] 시한이 최정상이라면 레비나의 투기량은 최정상을 바라볼 정도라고 한다.[9] 혁명전쟁 당시 성시한은 절대로 개인적인 이유로 창천기사단을 움직이지 않았다.[10] 이 과정에서 요새에 주둔한 군 300명도 증발해 버렸다.[11] 카렌도 예상하지 못했다. 뒤통수가 어지간히도 아팠던 모양.[12] 사실 릴스타인도 가능하면 레비나를 제거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방법이 보이지 않아 포기한 쪽에 가깝다.[13] 그 때문에 창천 기사단이 더욱 알리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14] 이스트 클라리움 선술집에서 제국군을 상대로 한탕하려는 계획을 대놓고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