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렉 데몬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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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ek Daemonclaw
아렉 데몬클로
파일:Gotrek & Felix-Beastslayer.jpg

1. 개요[편집]


Warhammer(구판)의 등장인물. 고트렉과 펠릭스 소설인 비스트슬레이어(Beastslayer)에서 키슬레프 도시 프라그를 침공한 카오스 군주다.

젠취의 추종자였던 그는 자신이 제국 북부를 정복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지배할 것이라고 믿었지만 고트렉 거니슨과의 싸움에서 전사했다.


2. 설정[편집]


본래 아렉은 제국(Warhammer)에 환멸을 가진 귀족이었으나, 금단의 책을 접하고 카오스에 투신했다. 마침내 카오스 황무지로 간 아렉은 젠취와 서약했고 방식의 변화자(Changer of Ways)[1]에 대한 헌신으로 많은 축복을 받았다고 한다.

쌍둥이 마법사인 켈메인 블랙스태프와 로이고르 골든로드를 만난 이후, 방대한 수의 군대를 모은 아렉은 키슬레프를 침공하게 된다.[2]

그러나 프라그 전투에서 고트렉 거니슨의 도끼에 목이 베여서 사망한다.

3. 기타[편집]


  • 그의 부하였던 로이고르 골든로드(Lhoigor Goldenrod)와 켈메인 블랙스태프(Kelmain Blackstaff)는 후속작인 자이언트슬레이어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이들은 알비온 섬에서 음모를 꾸미다가 고트렉과 펠릭스, 테클리스 및 알비온 주민들이 대항하면서 실패하고 사이좋게 고트렉에게 처단당했다.


4. 출처[편집]


https://whfb.lexicanum.com/wiki/Beastslayer_(Novel)
https://whfb.lexicanum.com/wiki/Arek_Daemonclaw
https://warhammerfantasy.fandom.com/wiki/Arek_Daemoncl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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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젠취의 이명이다.[2] 켈메인과 로이고르는 프라그 전투에서 이탈한 후 자이언트슬레이어에서 악역으로 재등장하지만 고트렉 거니슨한테 썰리면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