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얀로드(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덤프버전 :
은색 별의 수레바퀴[1] 아르얀로드
엘레나 님의 믿음으로 승리를, 손에.[2]
1. 개요[편집]
女神の啓示を受けし銀色の星の車輪
여신의 계시를 받은 은색 별의 수레바퀴
일본 세븐나이츠에서의 아르얀로드 소개 문구
한국 세븐나이츠에서 2021년 7월 22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아르얀로드의 신화 각성. 일본 세븐나이츠에서는 2021년 8월 5일에 추가되었다. 성우는 이새아 / 요시즈미 에리카.[3]
2. 배경설정 및 스토리[편집]
과거 여신 엘레나의 계시대로 키메라를 깨워 네스트라를 막아냈다. 그러나 키메라의 위험성 때문에 다시 봉인하게 되고, 봉인이 풀리게 될 사태를 대비하여 감시 역할을 하는 마도구 '주시자의 눈'을 제작한다. 이후 지상에 남아 인간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숨어 모래시계 샌디를 비롯한 여러 마도구를 만들며 지낸다. 그렇게 지내던 와중 숲에 버려진 고아를 발견하여 키우게 되고 '메디아'라는 이름을 지어준다.[4]
시간이 흘러 메디아는 그녀에게서 배운 마법으로 동료들과 함께 전란을 일축시켜 스카이트리아 제국의 개국공신이 되었으며, 아르얀로드는 그런 메디아를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러나 누군가의 음모로 연인 알시온을 잃게 된 메디아는 샌디를 사용해 시간을 되돌리려 하게 되고, 시간을 다루는 마법의 위험성을 알고 있던 아르얀로드는 이를 저지한다. 결국 메디아는 그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네스트라와 접촉해 거래를 하였으며 그렇게 타락해버렸다. 게다가 얼마 안 가 클라우디아 공녀가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고, 사건의 주범이 메디아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아르얀로드는 그녀를 막기 위해 스승과 제자 간의 비극적인 싸움을 벌이고 그렇게 메디아를 봉인한다.
메디아를 봉인하는 데는 성공했으나 자신의 제자가 타락하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인해 괴로워하던 아르얀로드는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마법학회를 설립하여 수많은 마법사들을 배출했다.[5]
3. 게임 내 성능[편집]
최대 생명력 n% 추가 피해를 통해 방덱을 상대로 준수한 딜량을 뽑아낼 수 있는 선타·반격 담당 영웅…이지만 애매하다는 평가가 많다. 같은 날 출시된 신화 각성 사황 보석으로 인해 말그대로 핵평타를 시전할 수 있는 연희가 방덱 저격 영웅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어 방덱을 상대할 때는 연희가 더 좋다는 것이 중론.
다만 공덱을 상대할 때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위압과 억압을 착용하면 파이 3옵[6]의 효과를 받지 않는 다이아를 바로 죽여 판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다. 이 때문에 방덱이 최상위권으로 올라오는 속도가 느려진 이후로는 거의 모든 덱에서 아르얀로드를 채용하고 있다. 그리고 사실 방덱전에서도 신화 스킬 '백도의 지배자'로 차원 장막과 파이의 생명력 조절 효과 면역을 한번에 제거한 뒤 효과 공격과 각성기로 쓸어버리면 되기에 구세나의 높은 스탯 역시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
알림이 출시된 이후 새롭게 구성된 마공덱에서 메인 딜러 역할을 맡고 있다. 속공 무기를 착용함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딜량을 선보이며 활약 중이다.
방덱전에서는 생각보다 성능이 좋지 못한데, 이는 아르얀로드 출시 이후 신화스킬 5성 생명의 조율[7]을 착용하는 방덱이 대거 많아졌기 때문이다. 일단 조율이 켜지면 신화 게이지 감소를 당하지 않는 이상 계속 유지되므로 아르얀의 효과 공격이 무의미해진다. 게다가 방덱의 딜러인 알프가 신화 게이지 감소 면역을 가지고 있어 알프가 죽지 않는 한 파편으로도 조율을 못 끈다. 이렇게 딜을 넣지 못하는 상대방은 파이나 바네사가 먼저 죽는 순간 그 판은 그냥 졌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고로 위압 알프는 아르얀의 엄청난 천적인 셈. 메즈덱전에서도 역시 아르얀은 아일린의 청천벽력 한 방에 바로 행동불능이 되거나 크리스 구도 한방에 퇴근하는 일이 빈번하다. 연희가 사장되지 않고 계속 쓰이는 이유.
용병단에서는 저영강으로도 효과 공격과 각성기에 딸린 높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로 앞줄 잡몹을 빠르게 처리하고 딜러가 보스에게 딜을 넣게 할 수 있어 나름 좋은 편이다.
3.1. 스킬[편집]
3.1.1. 고유 지속 효과 - 엘레나의 계시[편집]
운명의 권능
권능 효과가 1회 부여됩니다. 권능 효과 발동 시 아군 전체의 해로운 효과를 제거합니다.
생존기로는 피해 무효화 7회와 운명의 권능이라는 신규 효과가 있다. 운명의 권능은 권능 1회 부여 및 발동 시 아군 전체 해로운 버프 제거. 다만, 권능이 터져야 발동하기 때문에 위압이 카운터다.연쇄 면역
이 효과가 적용되는 대상이 적군의 연쇄 공격 스킬에 피격한 경우, 연쇄 공격 발동을 차단합니다.
적군의 연쇄 공격 스킬에 대상이 피격하지 않은 경우에는 효과가 발동되지 않습니다.
또한 공격력 또는 마법력이 높은 아군 2명의 신화 게이지 회복 속도를 2만큼 상승시켜 준다. 신화 스킬 회전율을 높여주는 괜찮은 버프.
전용장비 3옵션은 자신에게 연쇄 면역 효과 부여인데, 연쇄 면역은 겔리두스에게 있는 연쇄 보호의 상위호환으로, 자신이 연쇄 공격으로 죽었을 때뿐만 아니라 살아있을 때에도 상대의 연쇄 공격 발동을 차단시킨다. 자신이 피격당하지 않았을 시에는 발동되지 않지만 2021년 7월 기준 메타에서 활용되는 연쇄 공격 스킬은 거의 다 전체기이기 때문에 의미는 없다.
효과 공격은 3명 타격 및 최대 생명력 비례 추가 피해.
3.1.2. 차원의 굴레[편집]
「차원을 뛰어넘어, 당신에게 영원한 안식을.」[9]
적군 전체의 반격 확률을 감소시키는 관통 공격기. 반격 확률을 감소가 있어, 연희나 잭같이 위협적인 선타 및 반격 요원들의 반격 확률을 감소 시켜 반격을 잘 안 맞게 할수는 있으나, 반격 확률 감소가 2차 효과가 아니기 때문에 스킬 무효화에 막힌다는 단점이 있다.
3.1.3. 파멸의 징조[편집]
「파멸은 또 다른 파멸을, 불러일으키지.」[10]
괜찮은 유틸의 4인 턴감기. 로지나 스쿨드, 다이아의 피해 면역을 바로 지울 수 있다.
9월 2일 업데이트 이후 치명타 확률이 보정되어 들어가는 버그가 발견되었는데 다음 날 임시점검 때 스킬 툴팁이 누락됐다면서 치명타 100% 보정을 부여받으며 뜻밖의 상향을 받았다.
3.1.4. 각성 - 하늘의 외침[편집]
「감당할 수 있겠어? 당신에게 내리는, 하늘의 천벌을.」[11]
아르얀로드의 딜링기이자 생존기. 총 45%라는 수치의 최대 생명력 비례 피해를 입히고 자신에게 스킬 무효화를 2회 부여한다. 만약 3타를 전부 맞고 확정 속공으로 효과 공격이 나간다면 85%만큼의 생추뎀을 박을 수 있다!
다만 반격 면역이 없을 때 권능이 터지고 이 스킬을 쓰는 경우, 반격 한 방에 죽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날 수 있다.
여담으로 '하늘의 천벌'은 동의어 반복으로 비문이다.
3.2. 콘텐츠별 평가[편집]
3.3. 추천 장비[편집]
4. 기타[편집]
- 기본 공격 시 대사는 "소용없어.", 치명타 공격 시 대사는 "하늘의 빛이여.", 효과 공격 시 대사는 "여신의 명이란다.", 사망 시 대사는 "내가... 틀렸던 걸까..."
- 출시하기 전 벨리카의 신화장비에서 처음으로 언급했고 타임원더러에서 초반부에 잠깐 모습을 보였고[13] 바네사는 심연에게 몸을 빼앗길 위기가 오자 샌디가 바네사를 구하기 위해 희생으로 몸이 부서져 있는 샌디를 보며 후회하고 있을때 샌디의 회상으로 목소리도 나왔으며 바네사 신각하기 전 스토리에서 바네사가 오를리와 대화하는 도중에도 잠깐 언급하였다.
- 엘레나 여신과 관계가 있고 천상인이며 마법 학회를 설립하고, 에메랄드 타블렛을 심연 어딘가에 숨겼고, 주시자의 눈[14]을 만들었고 그리고 궁극의 마도구 샌디를 만든 창조자이기도 하다. 아무래도 스토리상 중요한 영웅인 듯하다.
- 이름의 유래는 켈트 · 웨일즈 신화에 나온 아르얀로드이며 뜻은 은의 바퀴라는 의미이다. 게다가 신화상 그녀는 영원히 수레바퀴를 돌린다는데 이는 아르얀로드가 시간, 운명, 달을 관장하는 여신이라는 것을 의미하며 게다가 북유럽 신화에서 운명의 여신 노른과 유사해서 스쿨드랑 연관되어 스토리가 나올 것 같다는 추측이 있다.
5. 코스튬[편집]
5.1. 작약꽃 아씨[편집]
디자인은 괜찮지만 외모가 어려졌다는 평이 많다.
6.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6 17:09:04에 나무위키 아르얀로드(세븐나이츠)/신화 각성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4~각성별 수식어는 4성-"여신의 계시자", 5성-"지혜로운 은둔자", 6성-"대마도사", 각성-"결단의 마수"이다.[2] 각성대사는 "후회할 일은 만들지 않는게 좋단다."[3] 파이와 중복이다.[4] 훗날 흑마법의 창시자로 불리게 되는 그 메디아이다.[5] 하지만 이 역시 그녀의 뜻대로 되지 않았는데, '세자르'라는 키메라를 병기로 만들기 위해 실험을 진행하던 도중 그가 폭주를 일으키자 해당 사실을 은폐하게 되고, 결국 이것은 또다른 비극을 불러들이고 말았다.[6] 아군 만능형 영웅에게 5턴간 생명력 조절 효과에 대한 면역(재적용) 부여[7] 신화 게이지가 가득 찰 시, 아군 전체에게 생명력 조절 면역 효과 부여. 생조절 면역은 생명력 감소, 생명력 교환 뿐만 아니라 아르얀의 핵심인 최대 생명력 비례 데미지도 무력화시킨다.[8] 쉽게 말해 아군 2명에게 다크나이츠 보석 효과 중 하나인 '스킬 사용 시 신화 게이지 2 상승' 효과를 부여하는 것과 비슷하다.[9] 4~각성대사는 "이 곳은 저에게 맡기고 당신은 편히 쉬시길."[10] 4~각성대사는 "뒤늦게 후회해도 이미 늦었단다."[11] 각성대사는 "큰 힘일수록 다루는 자의 본질이 중요하단다."[12] 현재 1티어 영웅인 기드온의 추가 반격과 조합하면 훨씬 성능이 좋아진다.[13] 근데 지금과 디자인이 다르다.[14] 벨리카의 신화장비다. 오를리가 벨리카를 감시하기 위해 복원해서 감시하고 있었지만 모든 것이 준비된 벨리카는 이상한 주문을 하여 주시자의 눈의 경고음을 무시하고 계속하자 결국 폭발으로 부서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