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 츠키히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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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트리거 사용자인 S급대원. 진이 풍인을 반납한 이후 현재 시점에서 보더 소속의 유일한 S급 대원이다.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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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는 모습이 인간에서 동떨어졌다는 언급이 있다.[1] 실제로 네이버 대규모 침공 당시 혼자서 한 구역을 맡았는데 네이버는커녕 건물조차도 남지 않았다.[2] 보더에서 인식은 비장의 한수 취급인 듯하지만 그의 비중은(⋯). 그래도 전투력으로는 S급이었던 진을 누르고 남는다고 한다. 스카우터 계열의 사이드 이펙트를 가지고 있다. 수치화되는 것까진 아니고 열화상카메라처럼 강함이 색으로 이미지된다.

3. 실력 및 사용 트리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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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장면을 전혀 보여주지 않아 그의 전투스타일 및 실력을 가늠하기 어려우며 블랙 트리거는커녕 일반 트리거 세팅조차, 공개되지 않았다. 작중의 사기캐적인 행적을 보아할 때 보더 전투원중 가장 능력치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3].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하다 싶을 정도로 작중에 모습을 비추는 걸 아끼는걸로 보아 팬들은 이 캐릭터를 추후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로서 써먹으려는 것으로 추정한다.

후에 그의 블랙트리거는 구 보더 시절 멤버였던 우메사키 테츠야의 유산인것으로 밝혀졌다.

4.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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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 따르면 아모의 디자인 이미지는 길 잃은 개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