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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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알리 모사파,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주연의 이란, 프랑스 합작 영화.
2013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올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 출처: 네이버 영화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아도, 기억은 흔적을 남긴다...
아마드는 4년 째 별거 중인 마리와 이혼하기 위해 파리로 향한다.
오랜만에 찾아 간 그녀의 집에는 전남편 사이에서 낳은 두 명의 딸과, 곧 마리와 결혼하는 사미르, 그리고 사미르의 불만투성이 아들이 있다.
한편, 아마드는 자꾸만 엇나가는 큰 딸 루시에게 사미르의 전 부인이 현재 혼수 상태이며, 그것이 엄마 마리 때문이라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알리 모사파 - 아메드 역
- 베레니스 베조 - 마리 역
- 타하르 라힘 - 사미르 역
- 폴린느 뷔를레 - 루시 역
- 엘리 아귀 - 후야드 역
- 발레리아 카발리 - 발레리아 역
- 쟌느 제스탱 - 레아 역
- 사브리나 와자니 - 나이마 역
- 바바크 카리미 - 샤라이어 역
- 장-미셸 시모네 - 의사 역
5. 줄거리[편집]
6. 평가[편집]
Beautifully written, sensitively directed, and powerfully acted, The Past serves as another compelling testament to Asghar Farhadi's gift for finely layered drama.
아름다운 각본, 감각적인 연출, 강력한 연기,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는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특유의 여러겹의 층이 쌓인 드라마를 멋지게 연출하는 재능이 발휘되었다는 또 한편의 증거이다.
- 로튼 토마토 총평
관계와 심리, 감정의 '블록버스터'
미세한 관계의 변화들로서의 사건과 그것의 누적된 총체로서의 우리 삶을 탁월한 성찰로 보여준다. 시간과 심리, 관계를 응시하게 하는 놀라운 흡인력의 드라마.
- 이형석 (★★★★☆)
삶이라 쓰고, '스릴러'라 읽는다
이혼과 재혼 사이에 낀 세 남녀의 일상다반사로 출발해 정수리를 가격하는 충격으로 마무리하는 감독의 실력에 또 한 번 탄복. '삶이란 현기증 나는 스릴러'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만든다.
- 박혜은 (★★★★☆)
모든 인물이 저마다의 일급 변호사를 고용한 듯.
때론 행위보다 흔적이 두려운 삶
- 박평식 (★★★☆)
진실 앞에서 핑곗거리 찾는 건 영화나 인물이나 매한가지
- 이용철 (★★★)
인물 전원을 공정하고 사려깊게 응시하는, 경탄스런 경지의 가족멜로
- 김혜리 (★★★★☆)
복잡다단한 속내 흔적들, 긴장감 속에 파고든다
- 유지나 (★★★★)
삶은 복잡하고 판단은 곤혹스럽다
- 이현경 (★★★★☆) 장문 리뷰
타박타박 쌓이고 모래알처럼 씹히는, 이란 리얼리즘영화
- 황진미 (★★★☆)
7. 흥행[편집]
8. 수상 및 후보 이력[편집]
- 제66회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에큐메니칼 심사위원상 수상
- 제71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
- 제39회 세자르 영화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편집상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