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렇지도 않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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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꽃다지싱글4집.jpg

1. 개요[편집]


꽃다지의 싱글 4집이다.

2. 설명[편집]


장르: 발라드 / 가요
작사/작곡/편곡/프로듀서: 정윤경[1]
노래: 정혜윤
키보드: 이소라
어쿠스틱 기타, 일렉기타, 프로그램: 고명원

Recorded & Mixed by 이신철 @ UT 레코딩스튜디오
Mastered by 채승균 @ 소닉코리아 서울숲스튜디오
[2]
레이블: 디지탈레코드[3]

전태일을 추모하려고 만든 곡으로 가사 내용은 '무엇을 하자'나 '투쟁'을 외치지 않지만 비장한 느낌을 느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3. 가사[편집]



아무렇지도 않은 듯 위험한 일들을
더 위험하게 만들어
오늘도 일곱 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만든
그런 무리들에게 철퇴를 내리지 않으며
감히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지
누군가의 목숨을 재물로 태우며
살아가는 세상을 야만이라 말하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런 억울한 죽음을 멈춰 세우지 않으며
감히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위험한 일들을
더 위험하게 만들어
오늘도 일곱 명의 노동자가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만든
그런 무리들에게 철퇴를 내리지 않으며
감히 사람이 먼저[4]라는 말을 할 수는 없지
누군가의 목숨을 재물로 태우며
살아가는 세상을 야만이라 말하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마디
말도 못하고 세상을 떠나야 하는
그런 억울한 죽음을 멈춰 세우지 않으며
감히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지
그런 무리들에게 철퇴를 내리지 않으며
감히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지
그런 억울한 죽음을 멈춰 세우지 않으며
감히 사람이 먼저라는 말을 할 수는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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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동당(대한민국)의 당가를 작사, 작곡했다.[2] 위에 나오는 사람들은 꽃다지의 멤버가 아니고 스튜디오의 직원들이다.[3] 디지털의 오타가 아닌 회사 이름이다.[4] 문재인 정부 때 슬로건이 '사람이 먼저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