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드 테아사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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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드 테아사나레
(アミッド・テアサナーレ / Airmid Teasanare )
파일:Sword.Oratoria.2474295.jpg
소속
디안케흐트 파밀리아
종족
휴먼
직업
모험자, 치료사 (Lv.2)
성별 / 나이 / 키
여성 / 19세 / 149cm
이명
데아 세인트(전장의 성녀
무기
-
마법
디아 프라테르
스킬
-

파일:bCjDQz9.jpg

1. 개요
2. 작중 행적
3. 마법
3.1. 디아 프라테르



1. 개요[편집]


성우는 카쿠마 아이. 인형 같은 용모를 가졌다고 한다. 150cm도 안 되는 조그만 몸,[1] 머리에서 살짝 늘어진 긴 머리카락은 은백색, 큼지막한 두 눈의 속눈썹은 가녀리고 길다. 복장은 흰색을 기조로 한 치료사를 연상케 하는 파밀리아의 제복을 입고 있다. 그녀 또한 레벨 2의 모험자로 계층터주와의 전투에서 붕괴된 전열에 뛰어들어 유래 없는 치료 마법으로 사람들을 구해낸 위업을 칭송받아 【데아 세인트(전장의 성녀】라는 이명을 하사 받았다. 이명 외에도『조용한 인형 같은 미소녀』, 『항상 냉정 침착한 수재』라 불린다.

아스피, 펠즈와 같은【신비】어빌리티의 소유자. 전장의 성녀로 칭송 받게 된 이유는 계층주와의 전선을 혼자서 지탱했기 때문이다.[2] 아미드의 치유술은 포이즌 베르미스의 중독조차 고친다고 한다. 게다가 크노소스 공략때 로키 파밀리아를 징글징글하게 괴롭힌 커스 웨폰의 상처도 아미드가 대량의 마인드를 쏟아부으면 해주가 가능하다.[3]

주신은 아미드의 이 고위 치유술로 장사를 잘한다나. 그래서 무료로 사람들을 치료하지 말라고 하고 아미드도 치료원에 쓰이는 돈의 중요함을 알기 때문에 평소에는 고분고분하지만...휴일에는 주신 몰래 아픈 사람들을 무료로 치료해주고 다니는 듯하다. 게다가 폐점이라며 마음대로 가게 문을 닫고 적정가격보다 싸게 아이템을 나눠주는등 디안 케흐트가 알면 쓰러질만한 짓을 많이 한다. 근데 장사 수완이 워낙 좋아 이만큼 베풀고도 디안 케흐트가 원하는만큼 잔뜩 번다. 한 번 효과가 떨어지는 예전 약은 세일해서 싸게 팔아서 재고를 빨리 처분하고 정말 좋은 약은 엄청 비싸게 팔라는 디안 케흐트의 지시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티오네에게 세일하는 약을 한 번 사는 게 어떻겠냐 권한 적이 있었다. 디안 케흐트가 지시한 일을 아미드에게 들은 직후의 티오네라 황당해하지만 아미드는 구입하면 신약 샘플이 딸려온다는 이야기까지 한다. 즉, 보통 디안케흐트의 지시는 준수하면서 아미드 개인의 결정을 추가해서 이윤을 많이 얻어내고 있는 것. 티오네 왈 이러니 장사가 안 될 수가 없다고.[4]

기본적으로 선량하고 욕심없는 성격. 로키 파밀리아의 소녀 단원들과는 친밀한 사이다. 특히 티오네가 아미드를 만나러 자주 온다.

2. 작중 행적[편집]


외전 단편인 유니콘을 찾아서 퀘스트에선 아이즈, 레피아, 티오나, 티오네와 함께 유니콘의 뿔을 채취하고 유니콘을 무리로 돌려보내기 위해 오라리오 밖으로 나갔다. 다들 순결한 처녀라는 유니콘의 경계를 사지 않을 조건을 충족했는데 티오나, 티오네, 레피아, 아이즈가 전부 까인 상황에서[5] 유니콘에게 다가가 무릎을 꿇자 유니콘이 경계를 풀고 다가와 그녀의 무릎 위에서 잠이 들었다. 직후 뿔 자르려니까 화내면서 도망갔다만. 결국 이 유니콘은 리베리아가 와서 잘 달래서 뿔도 받고 집에도 돌려보낸다. 리베리아는 고향에서도 유니콘을 다룬 경험이 있다고.

또 다른 짧은 외전에서는 아이즈가 토끼에게 무릎베개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물으러 왔지만 그런 걸 단순한 치료사가 알 리가. 다만 아이즈의 간절한 눈빛을 버티지 못해서 일단 자신들끼리 해보자고 말하면서 아이즈에게 무릎베개를 해주었는데 지켜보던 단원들이 코피를 터뜨리며 흥분한 채로 주신에게 달려가서 백합꽃이 피었다고 말하는 난리가 났다.

드라마CD에서는 리베리아와 함께 망가졌다.[6]

나자가 보이는 날카로운 반응은 주신끼리의 악연보단 이쪽이 크며 라이벌 의식을 하고 있다.[7]

본편 14권. 암피스바에나 전에서 몸에 붙은 불도 꺼주고 화상도 치료해 준다는 안티 네이팜 힐의 개발자라는 설명이 나온다. 암피스바에나 공략의 길을 열어준 아미드의 위업. 그리고 에필로그에는 직접 출연하여 병실에서 벨을 진찰하는 와중 류의 노출을 보고 부끄러워하는 벨을 구타한 릴리와 헤스티아에게 "중상자를 때리다니, 이게 무슨 짓이에요!" 라며 불벼락을 내린다. 이건 화내는 게 당연한거다. 아니, 불벼락 떨어진 걸로 끝난 게 다행 그리고 이번 모험으로 뼈와 살점이 분리되어 곤죽이 되다시피 한 벨의 왼팔을 완벽하게 치료해냄으로써 역시 오라리오 최강 힐러라는 것을 증명했다.

외전 11권. 크노소스 공략에 참가했는데 정말 어처구니 없을 정도의 힐러라는 게 드러난다. 압도적인 마력량에 마도사도 아닌데 치유 마법 전개시 마법원이 발생하고[8] 상태 이상 회복에 풀피까지 채워주는 완쾌마법을 광역 힐에 지속 힐로 걸어댄다. 결과적으로 아군은 싸우다가 다쳐도 바로 벌떡 벌떡 일어나서 다시 싸울 수 있다. 핀은 원정 때 부탁해서 데려갈까 진지하게 생각할 정도. 자신에게 저주를 걸고 보옥의 태아마저 흡수해서 몬스터화한 바르카와 저주와 치유의 힘으로 정면대결을 해 바르카가 건 저주를 해주해버려 성불(?)시켜버릴 정도.

외전 12권. 에뉘오 일당의 최종계획을 저지하기 위한 키퍼슨이라며 헤르메스가 벨의 출격을 추천할때 의사의 본분으로 신에 맞서 헤르메스의 의견을 막아서지만 결국 최종적으론 헤르메스의 의견이 통과되어 벨을 전선으로 보내게 된다.

본편 15권. 외전 12권의 일로 경과가 나빠진 벨의 팔을 절대로 무리하지 못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딜 아다만타이트 깁스로 고정시켜놨다. 벨의 말로는 진짜 엄청 화냈다고 한다.[9] 평소 얌전하던 사람이 화나면 운운하는 말이 있듯 엄청 무서웠다나. 이것도 모잘라서 말 안 들으면 침대에 묶는다고까지 했다고.

애니 3기 OVA에서는 완전히 흑역사 하나가 만들어졌다. 주신 디안케흐트가 이번에는 미아흐가 진 빚 대신에 나자의 유사 온천 설계도를 받아가 온천을 만들고 온천 영업을 시작했는데 천연 온천 수준으로 효과가 좋아[10] 천연 온천이라 속이고 영업을 잘하고 있었다.[11] 설계도를 받아간 것도 화나는데 천연 온천 수준의 효과까지 내고 있는걸 본 나자는 미아흐[12]와 같이 분노와 호기심에 가득찼고 파밀리아 단원 및 벨, 벨프, 헤르메스 + 가네샤의 도움으로 결국 온천의 비밀을 확인했는데 수원에 아미드가 들어가 땀을 우려낸게 유사 천연 온천수아미드 육수가 탄생한 이유였다... 물론 아미드도 들어가고 싶은 마음은 하나도 없었고[13] 들키지 않을 것이니 걱정마라고 디안케흐트가 달래 들어간 것. 근데 라이벌인 나자, 미아흐가 이걸 봐버렸고 벨의 마셨다[14]는 발언이 결정타가 되어 수치심이 폭발. 마력까지 폭발로 이어져 온천 건물이 상당히 파괴되었지만 다친 인물은 없었다. 이후 나중에 결혼 못할거라고 우는 아미드를 디안케흐트가 달래며 또 수원에 들어가서 일하자고 말한다(...). 당연히 아미드는 싫다고 하지만...

던메모 감염폭발도시 판데믹 오라리오에서는 좀비사태로 개판이 난 오라리오의 몇 안되는 생존자 중 1명으로 나온다.[15] 어느 날, 오라리오에 좀비가 나타났으며, 오라리오 주민들이 좀비들에게 물리며 좀비사태가 확산되기 시작하고 심지어는 신들까지 좀비가 돼 버린다![16] 그러다 길드에서 에이나가 제1 감염자의 혈청을 쓰면 좀비화가 풀린다는 정보를 입수, 무턱대고 수많은 좀비들 사이에서 제1 감염자를 찾는건 거의 불가능하니 정보를 모으기로 하지만... 에이나를 포함한 일부 사람들과 모험자들이 물리지도 않았는데 어떤 경로로 좀비화가 되면서 길드마저 함락된다. 길드를 탈출해 도망치던 도중, 우연히 만난 시르를 통해 벨 크라넬이 제1 감염자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알아낸다![17] 그렇기에 벨을 포획해 혈청을 구하려고 하는데 하필이면 아이즈가 좀비가 되어 감자돌이(...)를 찾아 생존자들이 처놓은 바리케이트를 다 작살내버리기 시작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좀비화 때문에 리미트가 풀려서 베이트를 일격에 날려버릴 정도의 최강 좀비가 돼 버린다! 그래서 리베리아와 베이트가 최대 난적인 아이즈를 막고 나머지가 벨을 포획하기로 한다. 로키, 레피야, 아미드, 라울이 지하 수로에 들어가 좀비가 돼서도 몬스터랑 싸우고 있던 벨을 포획하는데 성공하고, 로키는 벨이 처음 좀비가 됐던 지하수로에서 한 번도 나오지 않았다는 불길한 떡밥을 던진다. 그리고 리베리아와 베이트는 감자돌이로(...) 아이즈를 유인해 처리하고[18] 아미드 일행은 벨의 피에서 혈청을 얻고, 그 혈청을 벨에게 주사하는 것으로 벨을 치료하는데... 실패한다! 그리고 로키는 좀비사태를 일으킨 장본인이라면 자신이 좀비가 되지 않도록 손을 썼을 거라는 사실을 파악, 제1 감염자는 좀비가 되지 않을 것이라는 가설을 세운다! 하지만 이미 늦어버렸고 결국 아미드마저 벨에게 물려 좀비가 되...지 않았다! 알고보니 제1 감염자의 정체가 다름아닌 아미드였던 것! 디안케흐트가 아미드한테 준 어떤 포션 때문에 아미드가 치료하는 사람들이 마법을 통해 감염이 되고[19], 시간차를 두고 좀비화가 된 것이 좀비사태의 전말이였다.[20] 결국 아미드의 피에서 혈청을 얻어내 벨과 아이즈를 포함, 좀비가 된 사람들을 전부 치료하는 것으로 좀비사태는 해결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어떤 조난당한 모험자가 우연히 어떤 산장에 들어갔다 디안케흐트가 아미드한테 줬던 것과 똑같은 포션을 마시며 제2의 좀비사태를 암시하고 끝난다.


3. 마법[편집]



3.1. 디아 프라테르[편집]


【癒しの滴、光の涙、永久の聖域。薬奏をここに。三百と六十と五の調べ。癒しの暦は万物を救う。そして至れ、破邪となれ。傷の埋葬、病の葬斂。呪いは彼方に、光の枢機へ。聖想の名をもって――私が癒す】

【치유의 물방울, 빛의 눈물, 영원한 성역. 약초의 노래를 여기에. 삼백예순하고도 다섯의 선율. 치유의 뒤안길은 만물을 구할지니. 그리고 이르러 파사가 되어라. 상처의 매장, 병의 장례, 저주는 저편으로, 빛의 한복판으로. 신의 이름으로 ── 나 치유하노라】.


5미터 반경 내 모든 것을 치유하는 마법이다. 상처의 치유, 해독, 커스의 해제까지 가능한 최고의 치유마법.[21] 치유력은 만능약 엘릭서마저 능가할 정도다.

마법을 시전하면 일정 시간 동안 빛의 장벽으로 남게되어 효과 범위 내에있는 모든 것을 지속적으로 치유한다. 마도 어빌리티가 없음에도 흰색 다이아몬드 모양의 마법진이 생기며 마법의 효과를 높인다.
영창에 있는 삼백예순다섯개의 선율은 원전에서 미아흐가 분류/정리한 모든 병에 대응하는 약초들이 모티브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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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때문에 장신 거유처럼 묘사되는 던메모의 아미드는 확실한 오류다.[2] 지구력 싸움으로 꺾어버렸다고 한다.[3] 이 커스 웨폰은 일반적인 방법으론 해주가 안 되는 답 없는 강력한 저주다.[4] 여러모로 부가적인 효과가 굉장히 많다. 로키 파밀리아 입장에서는 도시 내에서 최신 신약을 얻을 수 있어서 득이며 디안 케흐트 파밀리아는 그 로키 파밀리아가 사용한 신약이라는 홍보를 함과 동시에 뛰어난 효과를 대대적으로 선전하여 도시 내의 모험가들의 이목을 끌어모아 신약을 팔 수가 있는 것.[5] 특히 아이즈가 심하게 까였다. 유니콘이 아이즈를 보자마자 전투 모드로 돌입. 그것도 무서워하면서. 아무래도 기세 조절이 서툴러서 인 듯. 외전에서도 벨을 만나기 전까지는 필요 없을 때도 어깨에 힘이 들어 있었다거나 칼집 없이 항상 밖에 노출된 검 같다는 소리를 듣기도 했고.[6] 처음 리베리아가 망가진 모습을 보고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라고 했지만 아이즈의 상담에서 저도 모르게 정체를 반쯤 까발려서 의심받게 되고, 그걸 넘기기 위해서 결국 그렇게 하였다.[7] 나자는 사랑의 라이벌이라는 의식이 강한 반면 아미드는 본인과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는 수준의 약사라는 의식이 강하다. 그래서 연적이지만 나자가 훌륭한 약사라는 것은 순수하게 인정하고 있다. 디안이 나자의 의수값 납부 기한을 미아흐에게 알리자 나자가 벨 등의 도움으로 얻은 던전 밖에서 얻은 재료로 듀얼 포션을 개발했을때 이를 안 아미드는 디안의 가게에서 역시 당신은 대단한 약사라며 미소가득한 얼굴로 독백하는 것으로 경의를 표했다.[8] 즉 사실상 발전 어빌리티 마도를 소유하고 있는거나 다름없다는 소리다. 아미드는 Lv.2에 발전 어빌리티는 신비이므로 마도 어빌리티가 없으니 어지간히도 터무니 없는 레어 마법 취급인 셈이다.[9] 벨의 백발이 새까맣게 그을릴 뻔 했다고.[10] 심지어 탈모에도 효과가 있다...[11] 천연 온천이면 대체로 지하에서 온천수를 끌어와야 하는데, 오라리오 지하에는 던전이 있어서 온천수가 나올 수 없다.[12] 디안케흐트가 본인 파밀리아의 아이디어로 돈을 벌어 화가 난 듯.[13] 이 이유로 디안케흐트가 미아흐 파밀리아를 도발할때 같이 있었는데 평소의 포커페이스를 유지 못할만큼 얼굴 상태가 좋지 않았다.[14] 마실 마음이 없었는데 헤르메스의 권유로 한 번 마셔봤다.(헤르메스가 먼저 마시고 벨한테 권했다.) 벨은 짠데 단맛도 있는 듯하다고 평했다. 카산드라 이리온의 '수프를 부끄러워하며 끓이는 여자'라는 예지몽과 같은 복선.[15] 나머지는 주연인 베이트, 좀비에 대한 설명 및 해설 담당인 로키(던만추 세계관에서 좀비는 신들만 알고있는 개념이기에 하계 종족들은 좀비가 뭔지도 모른다.), 그 외에 레피야, 리베리아, 라울. 참고로 로키가 작명한 팀 이름은 【Z버스터즈】라고 하신다.[16] 신도 좀비가 될 수 있냐는 레피야의 말에 로키 曰 "설정상 무리수지만 재미있으니까 됐다."(...)[17] 시르 말로는 벨은 좀비 사태 발생 전에 물리거나 하는 것 없이 갑자기 좀비가 되었다고 한다.[18] 마침 보름달이 떴기에 베이트가 수화를 해서 아이즈를 몰아붙였고, 아이즈도 에어리얼로 대항...하려고 했는데 좀비화가 되면서 말이 어눌해지는 바람에 에어리얼의 영창을 하지 못했고(...) 결국 그 어처구니 없는 광경을 눈 앞에서 목격하고 어이를 상실한 베이트한테 제압당한다.[19] 아미드의 마법이 감염 경로니까 독이나 저주와는 전혀 다른데다 아미드의 마법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것이 당연하고, 역으로 아미드가 마법으로 치료를 할 수록 감염자가 더 늘어나는 방식이였다.[20] 벨도 하루전에 아미드의 치료를 받았다고 하며, 길드 사람들을 갑자기 좀비화시킨 어떤 경로 역시 아미드의 치료였다. 참고로 아이즈는 치료를 받지 않았지만 아이즈가 아미드한테 감자돌이를 한 입 나눠줬고, 그 감자돌이(정확히는 감자돌이에 묻었을 아미드의 타액)를 통해 아이즈가 감염되었다. 레피야는 이걸 듣고 아이즈와 아미드가 간접 삐리리를 했다고 경악했다.[21] 심지어 각각의 특성을 취사 선택하여 발동할 수도 있다. 기본적으론 마인드 절약을 위한 방법이지만 역으로 한가지 특성만 선택한 후 거기에 마력을 집중시키면 해당 효과가 강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