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 타신 알 살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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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1953.7.1~2017.9.29

이라크의 저격수이다.


2. 상세[편집]


본명은 أبو تحسين الصالحي(Abu Tahsin al-Salihi)이며, 공식적으로 74명, 비공식적으로 384명을 사살한 이라크의 베테랑급 저격수이다.

시아파 무슬림이며 어렸을때부터 토끼 같은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며 사격술을 연마했다. 욤 키푸르 전쟁 이후 소련에 서 소련군에게 저격 기술을 전수받았다. 이라크에서 최고로 많은 사살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기록때문에 "저격수의 셰이흐", "호크아이” 그리고 “다에시 헌터” 등의 별명으로 불리기도 한다.

욤키푸르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제2차 이라크-쿠르드 분쟁, 페르시아만 전쟁, 이라크 전쟁에도 참전했으며, 2013년부터 시아파 민병대에서 복무하고 있었다.

63세의 노령에도 불구하고 전선에서 활약했지만, 결국 이라크 전투 탈환전에서 정부군을 지원하던 도중 ISIS에 의해 숨을 거두어 전사하였다. 장례는 고향인 바스라에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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