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프로덕션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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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애니메이션 제작사.

도쿄무비와 선라이즈의 하청이나 '아사히 카세이' 회사의 그룹 PR 영상을 전담하는 촬영 전문 스튜디오 겸 PR 영상 기업으로 출범하였다.

2000년대부터 작화나 연출 스태프 등을 모아 그로스 하청 업무를 시작했지만 이후로도 원청 제작보단 하청 업무가 많으며[1] 촬영 전문 회사이다. 이 회사가 촬영을 담당하면 촬영의 질이 매우 높아진다. 이 회사 소속 유명 촬영 감독으론 와키 켄타로가 있다. 와키 켄타로의 촬영 작업 소개 주로 선라이즈 작품의 촬영 작업을 담당하며 건담 시리즈의 촬영은 대부분 이 회사에서 한다. 또한 소드 아트 온라인, 카구야 님은 고백받고 싶어 ~천재들의 연애 두뇌전~ 등 유명작에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일하고 있는 연출가 이시타니 메구미도 아사히 프로덕션의 촬영 기술이 매우 뛰어나다고 인정하였다.[2]

촬영 외에도 제작, 작화, 채색, 3D 모든 분야를 갖춰 배경 이외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다른 분야는 촬영 만큼의 명성이 아직은 없다.

2000년대 후반부터 원청에도 발을 들여놓기 시작했는데 다른 제작사의 하청을 맡으면서 노하우를 쌓아 원청 제작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작사치고는 평이 매우 준수한 편이다. 허나 작품들 중 우에다 시게루(上田繁) 감독 작품이 유독 작품마다 질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어 평이 나빠졌다. 특히 소녀전선은 감독이 워낙 작화 관리력도 없고 이렇다 할 경력이 없는 신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낮은 퀄리티로 빈축을 샀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총기 또한 작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나 정작 총에서 작화 붕괴가 발생해 해당 장면은 밈으로까지 만들어졌다.

2020년대부터는 본사의 특기 분야인 촬영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함인지 기용하는 감독들도 우에다 시게루(上田繁), 오자키 타카하루 등 촬영 출신이 많다.

2. 관련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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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우치야마 타카시(河内山 隆) - 프로듀서
• 이마오 케이고(今尾圭吾) - 프로듀서
• 나카지마 유타카 - 연출가, CG 감독, 촬영 감독.
• 오구로 아키라 -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애니메이터
• 우에다 시게루(上田繁) -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스즈키 마사토(鈴木理人) - 애니메이션 감독, 연출가.
• 에바라 야스유키 - 前 애니메이터. 퇴사 후 아라키 테츠로와 함께 활동한다.
• 와키 켄타로 - 촬영 감독. 퇴사 후 프리랜서.
• 아키타야 노리아키 - 당사 촬영 출신 감독.
• 와다 나오유키 - 퇴사 후 토에이 애니메이션으로 이적.

3. 작품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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