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타(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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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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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아스타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메시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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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척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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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롤로그 - 더 블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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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장 헤르타를 짓는 데 필요한 돈을 대부분 지불한 시설의 관리자다. 개척 임무에선 나오는 일이 적지만 월드 임무에선 종종 등장한다. 동생 뻘인 아를란을 몹시 아끼지만 자신의 씀씀이에 아를란이 잔소리를 늘어놓으면 싫은 기색을 내비칠 때도 있다.

3.1.1. 개척 후문: 인간과 신의 면류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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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동행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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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잘못된 우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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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를란의 동행임무에서는 아를란의 행동을 오해해 자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며 몹시 불안해하고 울먹이는데, 관점에 따라서는 부하직원을 지극히 아끼는 상사로도, 혹은 '자기 사람'에게 인망을 잃기 극도로 두려워하는 인물로도 비칠 수 있는 입체적인 면모를 드러낸다. 임무에서 아스타의 행동을 보면 아를란에 대해 극도로 집착하는 듯한 모습이 보인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장면에서 아를란이 제대로 답도 하기 전에 아를란이 자기의 사과를 받아들이기 싫어한다고 오해하며 아를란이 어떻게든 자기의 반성과 결심을 느끼고 사과를 받게 하겠다고 한다.

4.2. 무명 인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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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동행임무에서는 의외로 상당한 정치적 감각을 보여준다. 귀여운 타입의 외모[1] 와는 달리, 자신에 대한 험담을 퍼뜨리는 인물[2]이 있다는 걸 짐작하곤 익명 단톡방을 만들고 개척자를 초대해 범인이 누구인지 알아내게 만든다. 범인은 자신을 추궁한 개척자를 얼빠진 녀석이라고 비웃지만 누군가가 그 얼빠진 녀석이 종말괴수를 처치했다고 하자 쫄아서 채팅방에서 나가고 곧 모종의 조치를 취해 우주정거장에서도 사라지게 만드는 등[3] 꽤 지능적이다.

익명 단톡방을 폐쇄하기 직전 아스타 이모티콘을 날려 자기 정체를 암시하며 '내가 아닌 정거장의 영웅이 해결해야만 했던 일'이라 인정하는 부분이 압권.[4] 마지막에 "너 누구야"를 선택했을 때 "누군지 알잖아" 라고 답하고 아스타 본인의 이모티콘을 올리는 부분에 이르면 무서운 수준이다.

이처럼 귀엽고 맹해 보이는 캐릭터지만, 범우주적인 재벌가 대기업 가문의 딸이자 우주정거장 관리자로서의 능숙함, 그리고 그 지위에 따라오는 무게감 역시 제대로 묘사되는 편이다.

4.3. 펑크 로드 스피릿[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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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정거장을 방문한 스크루룸을 맞이하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한다.

5. 모험 임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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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물도깨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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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나오는 물도깨비 서브 퀘스트도 예상했듯이 아스타가 다 알면서 개척자에게 몰래 하청을 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