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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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에픽세븐의 3성 정령사 영웅 아이노스.내 이름은 아이노스, 당신을 서포트할 자동인형이야.
C.V : 이유리(한)/나카노 사이마(일)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편집]
좋게 말하면 솔직하고, 나쁘게 말하면 건방지고 폭력적인 자동인형. 언어 필터링 기능과 분노 조절 기능이 손상되었기 때문에 그렇다고 한다.
에피소드 3 챕터 6 과거의 에피그라 황야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즉, 폴리티아의 초창기부터 있던 자동인형. 캐릭터 설명과는 다르게 성격에 별다른 문제는 없어보인다. 함께 등장한 다른 캐릭터들의 인성이 지나치게 문제 있다는 점을 감안해도 정상적인 범주에 들어가는 편. 과거로 돌아간 벨로나에게 폴리티스가 마을 사람들에게 암시를 걸어 통제하고 있다고 알려주었다.
이후 클로에의 뒤를 이어 폴리티아의 관리자에 임명된 자동인형 벨리안이 효율적이지만 잔인한 통치로 폴리티아를 망쳐가자 몰래 벨리안의 뒤를 캐면서 뜻을 같이하는 동지를 모았다. 그리고 코어 타워 중심부에 있던 비행형 기계를 벨리안 몰래 빼돌렸다. 벨리안도 아이노스를 처리하려 했지만 아이노스는 살아남았다.
에다와 클로에를 심경의 변화가 생긴 폴리티스가 끝까지 에너지탄 투하 작전에 반대하다가 벨리안으로부터 숙청당할 위기에 처하자 개입하여 폴리티스를 탈출시켰다. 그리고 폴리티스로부터 벨리안의 계획과 저지 방법을 듣고 레펀도스로 갈 수 있도록 이전에 빼돌린 비행형 기계를 제공했지만, 머지않아 파괴된 채로 발견되었다.
...그러나 사실은 파괴되지 않았다. 아이노스는 이름을 소니아로 바꾸고 추적을 피해 끊임없이 신체를 바꿨다. 이후 소니아는 폴리티아의 정보망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해커로 활동하며 지하에서 동지들과 함께 반정부 활동을 벌였다.
2.1. 대사[편집]
일반
전투 준비
패배
획득
레벨 업
승리
전투
화력 큐브 시전시
협공 요청
협공 반응
2.2. 영웅관계[편집]
이안 : 나보다 쟤가 더 이상한 놈이라니까? 왜 다들 안 믿지?
3. 스킬[편집]
3.1. 은밀한 사격[편집]
3.2. 행동 지원[편집]
3.3. 화력 큐브[편집]
4. 게임 내 성능[편집]
첫턴에 아군 전체 공증 및 속증 버프 + 딜러 1인 행동게이지 20% 증가까지 가능한 화려한 스킬셋의 3성 영웅.
다만, 스텟이 상당히 형편없다. 그나마 정령사중에선 속도가 빠른 별자리인 인마궁이지만, 해당 별자리 특성상 공격력이 높고 생명력이 매우 낮다.[2] 그렇다고 해서 회복 효과가 자신의 공격력과 영향을 받는 것도 아니라 공격력을 올릴 이유도 없고, 3스킬의 쿨타임이 끔찍하게 길어서 유지력은 기대할 수 없다. 아레나에서는 첫턴 이후로는 그냥 죽는다고 생각하는게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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