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FIFA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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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월드컵 전적에 대해 기록한 문서이다.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6위
총성적 승점 1점 0승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월드컵 통산 순위 66위에 올라있다.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랜 시간 동안 축구 변방국으로 밀려나 있었다. 인구가 34만 명밖에 되지 않고, 날씨도 매우 추운 국가라 축구를 잘 할 수 있는 여건이 없었다.
그러나, 유로 2016에서 라르스 라예르베크와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두 감독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유로 대회에 진출해 첫 진출에 8강 8위까지 도달함으로 축구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게 되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I조에 속한 아이슬란드는 7승 1무 2패로 조 1위로 사상 첫 월드컵 32강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아이슬란드의 첫 월드컵 성적은 승점 1점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28등으로 첫 월드컵을 선전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는 끈끈한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봉쇄했다. 아이슬란드는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아이슬란드의 FIFA 월드컵 첫 골과 골키퍼 한네스 할도르손의 신들린 선방으로 1:1로 첫 승점 1점을 획득냈다. 2차전 나이지리아전에는 전반전에는 나이지리아를 압도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전에 아메드 무사의 멀티골과 에이스 길피 시구르드손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해 침몰하고 말았다.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크로아티아와의 3차전에는 역시 골 결정력에 문제를 보이며 1:2로 패배해 32강 조별리그에서 조 최하위였지만, 호주와 코스타리카와 공동 28등으로 첫 월드컵에서 선전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장점이었던 수비조직력도 나이지리아전 2골 실점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리그 A에서 아이슬란드는 리그 A에 배정되었지만 스위스에게 6:0, 벨기에에게 3: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그나마 스위스 홈 경기에서 2:1로, 더 적은 점수차로 패하긴 했으나 현재 전패이며,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상태이다.
아이슬란드는 아직도 강팀과의 실력차가 큰 팀이다. 아이슬란드는 전문적인 축구선수를 양성하고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도전해서 자신들이 유로 2016에서 일으킨 돌풍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 증명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아이슬란드는 제2의 동화를 쓸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다음 국제대회인 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헝가리에게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2승 3무 5패로 조 5위에 그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다시 유럽 중하위권으로 돌아가며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1. 개요[편집]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FIFA 월드컵 전적에 대해 기록한 문서이다.
2. 통산 성적[편집]
역대 월드컵 전적 순위 : 66위
총성적 승점 1점 0승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월드컵 통산 순위 66위에 올라있다.
3. 역대 전적[편집]
3.1. 2018년 러시아 월드컵[편집]
3.1.1. 32강 조별리그 아르헨티나전 - 1 : 1 무[편집]
3.1.2. 32강 조별리그 나이지리아전 - 0 : 2 패[편집]
3.1.3. 32강 조별리그 크로아티아전 - 1 : 2 패[편집]
4. 총평[편집]
아이슬란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랜 시간 동안 축구 변방국으로 밀려나 있었다. 인구가 34만 명밖에 되지 않고, 날씨도 매우 추운 국가라 축구를 잘 할 수 있는 여건이 없었다.
그러나, 유로 2016에서 라르스 라예르베크와 헤이미르 하들그림손 두 감독과 함께 사상 처음으로 유로 대회에 진출해 첫 진출에 8강 8위까지 도달함으로 축구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게 되었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지역예선(유럽)/I조에 속한 아이슬란드는 7승 1무 2패로 조 1위로 사상 첫 월드컵 32강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다만, 아이슬란드의 첫 월드컵 성적은 승점 1점 1무 2패 2득점 5실점으로, 28등으로 첫 월드컵을 선전했다. 메시의 아르헨티나와의 첫 경기에는 끈끈한 수비로 아르헨티나의 에이스 리오넬 메시를 봉쇄했다. 아이슬란드는 알프레드 핀보가손의 아이슬란드의 FIFA 월드컵 첫 골과 골키퍼 한네스 할도르손의 신들린 선방으로 1:1로 첫 승점 1점을 획득냈다. 2차전 나이지리아전에는 전반전에는 나이지리아를 압도했으나 골을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전에 아메드 무사의 멀티골과 에이스 길피 시구르드손의 페널티킥 실축으로 인해 침몰하고 말았다. 반드시 승리해야만 했던 크로아티아와의 3차전에는 역시 골 결정력에 문제를 보이며 1:2로 패배해 32강 조별리그에서 조 최하위였지만, 호주와 코스타리카와 공동 28등으로 첫 월드컵에서 선전했다. 이번 월드컵에서 아이슬란드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장점이었던 수비조직력도 나이지리아전 2골 실점 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UEFA 네이션스 리그/2018-19 시즌/리그 A에서 아이슬란드는 리그 A에 배정되었지만 스위스에게 6:0, 벨기에에게 3:0으로 대패하고 말았다. 그나마 스위스 홈 경기에서 2:1로, 더 적은 점수차로 패하긴 했으나 현재 전패이며, 사실상 강등이 확정된 상태이다.
아이슬란드는 아직도 강팀과의 실력차가 큰 팀이다. 아이슬란드는 전문적인 축구선수를 양성하고 골 결정력을 끌어올려 다시 한번 세계 무대에 도전해서 자신들이 유로 2016에서 일으킨 돌풍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었음을 다시 증명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아이슬란드는 제2의 동화를 쓸 수 있다.
그러나, 결국 다음 국제대회인 유로 2020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헝가리에게 경기 막판 통한의 결승골을 내주며 패배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고, 카타르 월드컵 예선에서는 2승 3무 5패로 조 5위에 그치며 본선 진출에 실패하는 등 다시 유럽 중하위권으로 돌아가며 과거의 영광을 완전히 잃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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