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도돈파치 대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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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날 좀 멈춰줘.

-공식 포스터 문구


"'추적자' 발견, 공격 개시하겠습니다."(등장 시)

"전투 모드/비행 모드 전환. 3, 2, 1…."(변형 시)

"비행, 공격 모두 불가…."(격추 시)

-보스 등장 시 대사


프로토타입 엘리먼트 돌의 모습을 하고 있는 소녀.

넥시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미래로부터 인간을 저지하기 위해, 거대 전엽기로 변신하여 싸운다.

'추적자'들을 섬멸하라는 넥시의 명령을 충실히 이행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으나, 그것이 원래 인간을 도와주기 위해 만들어졌다는 엘리먼트 돌의 존재개념과 충돌하여 위화감을 느끼고 있다.

(공식 사이트에서)

케이브탄막 슈팅 게임 도돈파치 대부활의 1면 보스이자 '엘리먼트 도터'의 멤버. '아이'라는 이름은 인공지능의 약자와 같은 'A.I'라고 쓴다. 변형한 형태의 이름은 '모닝 글로리'. 성우는 츠지 시즈카.

공식 설명에 따르면 인간을 공격한다는 것에 회의를 갖고 있다고는 하는데, 보스가 탄을 안 쏘면 게임이 안 되니까 동시에 넥시의 명령에 충실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정작 게임 상에서 그런 모습은 보여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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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보스답게 상당히 쉽다. 프로토타입임을 반영해서인지 아예 자기가 무엇을 하는 지를 다 예고하고 그 행동을 한다. 그런데 다른 케이브의 1면 보스들보다도 쉬운 약체. 몸빵도 그렇고 패턴도 그렇고... 블랙레이블에서조차 하이퍼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길 수 있을 정도. 다만 레이저를 발사하는 패턴이 있기 때문에 시스템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2주차에서는 어려운 편이다.

도돈파치 맥시멈에서도 등장, 난이도는 여전히 샌드백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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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윈테일에 학생을 연상시키는 모습이기도 한데다가, 언제나 대부활 패키지의 얼굴을 담당하고 (블랙 레이블 사운드트랙의 경우는 혼자서 표지에 등장) 엘리먼트 도터들 중 유일하게 다키마쿠라피규어까지 나왔을 정도로 케이브에서 제법 밀어주기까지 하여, 일본 내의 인기는 어느 새 쇼티아를 아득히 상회했다. 물론 한국에서는 여전히 쇼티아가 강세. 그러나 지금 유지하는 인기도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새로운 세 엘리먼트 돌들 때문에 입지가 상당히 위험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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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케츠이 크로스오버 버전에서 앨리스 블랙번으로 패러디되었다.

소셜 게임인 '돈★팟칭'에서는 슈퍼 레어급 파워형 로봇으로 등장. 초회 특전으로 획득할 수 있었다. 대부활에서 보스로 나왔을 때의 기술인 다방향 레이저를 스킬로 쓴다.

고딕은 마법소녀에선 불속성의 3성, 5성 캐릭터로 나온다.


(데모 영상. 엘리먼트 돌 시절의 아이를 잠깐 볼 수 있다. 영상 귀퉁이에 시연자가 코스프레를 한 뒤에 게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케이브에서 2016년에 아이를 주인공으로 삼은 A.I am Monster라는 VR 게임 제작을 발표하였는데, 말 그대로 아이의 시점으로 도시를 때려부수는 게임이다. 대부활 공식 포스터도 그렇고, 케이브에서는 작정하고 파괴신 이미지로 밀어주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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