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린 죠르

アイリーン・ジョル　

파이브 스타 스토리의 등장인물로, 원래 작가인 나가노가 자랑하던 연표에는 없던 인물이었으나 리부트시키며 스토리를 진행시키다가 뉴타입 2016년 3월호부터 슬그머니 끼워넣은 캐릭터이다.

조커 성단에서 가장 젊은 행성인 쥬노에서 대국 콜러스 왕국의 서쪽에 위치한 피치카토 공국의 필두 기사이다.
보통 필두 기사는 해당 국가의 최정예인 필두 기사단이나 궁전 기사단을 지휘하는데, 아일린 죠르 역시 시엔 란 기사단(シェン・ラン騎士団)의 기사단장이기도 하다. 어떤 인물아마도 엘메라 왕비의 의뢰를 받아 최신예 GTM인 아마르카발리를 몰고 베라국 공방전에 참가했다. 파트너는 크롬 발란셰의 초창기 작품인 파트라(パトラ).

1. 과거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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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원래 콜러스 왕국의 필두 기사단인 트리오 템플 기사단에서도 트리오 데 트리오(Trio de Trio)였고, 기사단장까지 오른 실력있는 기사였으나, 이전 주군인 콜러스 3세를 하구다 전쟁에서 지키지 못했음을 참회하며 스스로 기사단에서 물러났던 과거가 있다. 학창 시절 엘메라 프론토우와 같은 윈드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으로, 그녀가 친구의 러브레터를 콜러스 3세에게 전해주면서 두 사람이 만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엘메라와 콜러스 3세 사이에서 태어난 딸 세이레이 콜러스 왕녀도 어린 시절부터 자주 보살펴 온 탓에 그 괄괄한 세이레이도 함부로 대하지 않는 거의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세이레이는 엄마와 동갑인 아일린 죠르에게 아일린 언니 또는 아네고(姉御 : 누님, 여두목)라고 부르고 있다...

2. 파트너 파트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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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 발란셰의 공식 작품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그가 독립하여 바스토뉴에 공방을 열기 이전, 즉 바킨 라칸 제국에 의탁하고 있던 시기에 제작된 공장제 S형 파티마가 곧 파트라이다. 검성 데이모스 하이아라키를 파트너로 삼았던 살로메의 바로 뒤에 만들어낸 모양이다. 외관 사양은 북아프리카 이집트 계열로 그에 어울리는 독특하게 생긴 헤드 콘덴서를 착용하고 있다.

성단력 3000년대 초엽에는 당시 시엔 란 기사단장인 아일린 죠르를 선택했는데, 그 이전에 어떤 기사를 모셨는지는 아직 작중에서 언급되지 않았다. 파트라라는 이름은 고대 이집트의 프톨레마이오스 왕조의 마지막 여왕으로 세계 역사상 3대 미녀라고 불리는 클레오파트라에서 따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