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미(에트라의 황당한 극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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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라의 황당한 극장!의 등장인물. 이름의 뜻은 엉겅퀴.

2.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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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머리가 특징. 항상 괴팍한 악역을 맡아서 그렇지 본래 외모도 상당히 예쁜 편이며 머리를 풀거나 안경을 벗으면 유즈리하와 맞먹는 수준의 최고급 미녀가 될 수 있다!참고 딱 중성색인 머리색을 가지고 있어 머리색의 톤이 어느쪽에 가까운지 살펴보면 작화를 맡은 사람이 어떤 색을 더 잘 쓰는지 볼 수 있다. 붉은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면 난색, 푸른색에 가까운 보라색이면 한색을 잘 쓰는 작가. 몸매도 아카네나 유즈리하에 비하면 굉장히 평범하고 마른 편이며 카린이나 유리보다도 체형이 마른 편이다. 어린이로 나오면 둥근 안경테의 안경을 쓴다.

3. 배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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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거나 젊은 모습도 간간히 나오지만 노인 혹은 아주머니 등의 연령이 있는 모습으로 등장할때가 많다. 다만 이 경우 은근 악역으로 나오는데, 속물 혹은 진상으로 나와 민폐를 일으키는 모습을 자주 보이며, 악덕 시어머니나 막장부모의 모습도 많이 보여준다.[1] 하지만 선역으로 나오면 상당히 정반대인데 해당 에피소드에서 아카마츠가 자길 버리고 불륜을 했음에도 아이들을 위해서 이혼하지 않고 아카마츠에게 반성의 기회를 주는 너그러운 모습을 보였다.[2] 그리고 가끔은 사랑의 큐피트가 되어주기도 하고, 심지어 주인공으로 나온 경우도 아카네와는 다르게 어느정도 많이 존재한다. 선역으로 나올 땐 평범하지만 화끈한 성격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같은 악역 포지션인 아카네는 정파 악역에 가까운데 이쪽은 사파 악역에 가깝다.

4. 커플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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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장부모로 나올 경우는 히이라기와 부부로 나올 때가 많다. 아카네에게는 가히 천적같은 존재인데 둘다 악역으로 나와서 서로 상대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아자미가 선역으로 나오면 아카네가 높은 확률도 악역으로 나와서 아자미한테 참교육당한다. 또한 아카네랑 같은 악역이나 선역으로 나와도 직장에서는 항상 아자미가 서열이 더 높게 나온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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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버그대학교에 나오는 죠가사키 켄시와도 공통점이 있는데 두 사람 모두 안경을 착용했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지능적인 악역에 작중에서도 절대 악에 가까운 포지션이다. 다만 죠가사키는 항상 악당으로 나오지만 아자미는 선역도 담당하며 이 경우엔 화끈하지만 강단 있는 성격으로 나온다. 노년으로 나올때는 가끔 온화한 모습도 보여준다.
• 1인칭은 주로 와타시(私)이며 2인칭은 주로 아나타(あなた)를 쓴다.
• 히이라기와 마찬가지로 레귤러 캐릭터들 중 어린이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고 어려도 청소년까지가 주류이다. 대신 중년이나 노인으로 나오는 빈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며 비만으로 나오는 경우도 다른 캐릭터들보다 많다.
• 전투력은 3위 정도로 보인다.
• 이 작품과 유사한 분위기를 가진 모나리자극장에서도 와사비라는 유사 캐릭터가 있는데, 이쪽도 대체로 아자미처럼 악역 역할로 주로 나오고 속물스러운 동시에 진상짓을 일삼는 못된 모습으로 나오고 말투부터가 굉장히 괴팍한데다가 아자미처럼 머리를 풀거나 안경을 벗으면 엄청난 미모를 발산하는 것과는 달리 안경도 쓰지 않았고 머리도 단발머리라서 외모도 아자미보다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