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가사키 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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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구레 조직
라이징
생존 | 사망 | 수뇌부 | 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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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죠가사키 켄시(城ヶ崎賢志)
나이
향년 30대 전후
이명
악마 왕자(데빌 프린스)
생일
7월 13일(게자리)
신장
180 초중반(추정)[1]
소속
라이징 2대 수장
주무기
도스
권총
성우
파일:일본 국기.svg 야시로 코이치(ヤシロこーいち)[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사나래[3]
파일:미국 국기.svg 비공개

내 이름은 죠가사키 켄시. 무투파 조직 라이징을 이끄는 아라사한구레다.


머지않아 사람은 죽게 되어 있어.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될 뿐이지.[4]


1. 개요
2. 과거
3. 작중 행적
3.1. 마지막 재회, 그리고 최후
4. 주변 인물
5. 어록
6. 전투력
6.1. 힘
6.2. 민첩성
6.3. 지능
6.4. 전적
7. 여담


1. 개요[편집]


공식 홈페이지 스토리 소개

죠가사키 켄시를 우두머리로 하고 있는 거대한 마피아.
강력한 무투파 조직원들을 거느리고 한때는 거의 관동 전역을 제압하고 있었다.
그러나 쿄라전쟁에서 이치죠 코메이에게 죠가사키가 사망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해체가 되었다.
현재 생존한 간부는 시노노메 류세이아키모토 시로 두 사람이다.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거대한 한구레 집단 라이징 2대 두목.
어린시절 부모에게 버림받고 폭력과 돈으로 상대를 지배하는 악마가 되었다.
아버지를 스스로 살해하였지만 어머니는 원망하지 않았고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어머니의 사랑을 원했었다.
삶에 대한 집착은 없고 악마같은 전투력을 자랑하지만 어머니와 재회함으로써 삶의 가망이 깨어나버렸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쿄고쿠구미 이치죠 코메이에게 찔려 사망한다.
눈만 봐도 상대의 거짓말을 간파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으며 악마같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휴먼버그대학교의 등장인물이자 라이징 시리즈의 주인공이자 휴먼버그대학교 최초의 악인형 주인공임과 동시에 쿄라전쟁 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 보스. 한국판에서는 라이징을 이끄는 악마 죠가사키 켄시로 소개되고 있다.

한구레 조직 라이징의 2대 리더로 전부터 라이징의 리더 자리를 이어받을 예정이였고 이나무라가 사망한 후 그 자리를 본격적으로 이어받았다고 한다. 그는 부하나 사제도 무자비하게 숙청할 만큼 잔인하고 냉혹한 인물이다.

2022년 7월 13일자 트윗에서 죠가사키의 과거가 언급된다. 그는 어렸을 적에 가정폭력을 당해왔고, 7살에 여행을 간다라는 핑계로 부모에게 버려졌었다. 조만간 죠가사키 과거 관련 영상이 나올 수도 있다고.

2022년 7월 24일 역대 레귤러 인물 어느 누구의 타이틀도 달지 않은 본인이 주인공인 영상에 등장해서 자신의 이름을 죠가사키 켄시로 소개하며 본격적으로 레귤러화되었다.

2. 과거[편집]


무직에 툭하면 술주정과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부친에게서 심한 학대를 당하며 7세까지 성장했으나, 급기야 부친이 모친을 데리고 친자식인 죠가사키를 버리고 나가버리는 지경에 이른다. 죠가사키는 곧 시설에 보호되었으나 엇나가기 시작해 이미 초등학교 고학년 때부터 동급생들을 폭력으로 지배하는 것에 눈을 뜬다.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는 손도 댈 수 없는 불량아가 되어 자신에게 도전하는 이들을 철저하고 가혹한 폭력으로 굴복시켜 지배하기 시작한다. 고교에 진학하자 그 학교의 이른바 '짱'인 3학년 하야시다 코헤이가 방해가 된다고 생각한 죠가사키는, 밤에 방파제에서 낚시하는 것이 취미였던 하야시다를 뒤에서 발로 차서 물에 빠뜨려 살해한다. 단순사고로 처리되었으나 이미 학교에서는 '하야시다를 제거한 것은 죠가사키'라는 소문이 돌았고 그 후에도 2학년의 탑인 오오누키 요시키까지도 철저히 폭력으로 굴복시켜, 죠가사키는 본인에게 덤비는 놈은 죽는다는 공포를 단단히 심어 학생들 위에서 군림하게 된다.

죠가사키: 이건 너가 나에게 했던 짓의 결과다. 지옥으로 떨어져라.

죠가사키의 아버지: 어....? 켄시....?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을 찾아온 아버지를 마침내는 나이프로 직접 복부를 찢어 살해하기에 이른다.[5]

그러나 죠가사키는 그저 폭력으로 주위를 굴복시키기만 하는 게 아니라, 굴복시킨 놈들까지도 자신의 수하로 끌어들여 충성을 발휘하게 하는 천재적인 용인술에 이미 눈을 뜬 상태였는데, 그것은 바로 채찍과 당근이었다. 즉, 저항하면 철저히 폭력으로 응징하지만, 그 뒤에 거부할 수 없는 액수의 금전을 제시하면서 강자들을 자신의 충성스러운 수하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죠가사키는 그렇게 자신만의 큰 세력을 만드는 것이 목표였고, 실제로 착착 진행하여 관동 최대의 한구레 조직으로 성장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관동지역 야쿠자들의 스카우트 제의를 수도 없이 받았으나 전부 무시해버리고 '자신들의 조직에 들어오지 않으면 보복을 당할 것'이라 협박하는 야쿠자들을 도리어 없애버리는 대담함도 보여준다.

이나무라 밑에 있던 시절에 카이엔에 들어가기 전 한 조직의 수장이던 아소 세나와 맞붙었다고 한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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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7일 쿠레바야시 지로의 영상에 첫등장. 당시 약으로 미친 상태에서 중세시대에서 쓰는 여러 무기를 휘두르는 호무라(穂村)라는 자신의 부하를 숙청하기 위해 호무라가 무차별 살인을 저지르는 현장에 접근했고, 이후 호무라에게 당한 척을 하고 쓰러져 있었기에 지로가 도움을 주려고 접근하자 갑자기 일어나서 지로에게 최루 스프레이를 뿌린 뒤 칼로 배를 찌르고 기절시킨다. 호무라에게 당한 척을 했던 이유는 주변의 사람들이 다 도망가서 목격자가 없는 타이밍을 노렸던 것이었다. 그리고 지로에게 수고를 덜었다고 하며 호무라를 납치한다. 쿠레바야시 지로를 잘 이용만 하면 쓸모 있을 남자라 평하며 동시에 호무라의 숨통을 끊어 숙청을 마무리한다.

2022년 4월 3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해서, 쿄고쿠구미가 자신들의 사업에 방해가 된다면서, 본격적으로 쿄고쿠구미와도 항쟁을 해갈 것임을 스스로 선언한다. 그때 피해자의 입에 골프공을 물게 해서 골프채로 쳐버리는 모습을 보인다.

2022년 4월 19일 총집편 영상에서 하야미 타이키가 언급하길, 죠가사키는 폭탄으로 쾌락살인을 저지르는 폭탄마를 라이징에 끌어들여 코쿠엔가이에서 쿄고쿠구미에 대한 폭탄 테러를 획책하고 있다고 한다. 상세는 곧 공개 예정.

2022년 5월 10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한다. 코쿠엔가이에서 세력을 확장하던 라이징과 쿄고쿠구미의 충돌은 필연. 쿠가는 라이징의 협박에 굴복해서 보호비를 라이징에 바치기로 한 업소를 하나씩 찾아가 라이징 조직원들을 일일이 제압하면서 원상복귀를 시키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라이징의 새 보스인 죠가사키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몇 번 합을 겨루나, 의외로 죠가사키는 이권을 도로 가져가라면서 깨끗하게 철수한다. 그러나 그것은 계략으로, 많은 변호사 비용을 써서 형무소에서 빼낸 폭탄마 츠다(津田)를 이용해서 한 번에 쿄고쿠구미를 궤멸시키기 위해 폭탄 테러를 계획하고 있었다. 죠가사키는 부비트랩이 설치된 트럭을 쿄고쿠구미 본부에 처박고, 습격이라고 생각한 쿄고쿠구미의 말단이 트럭 문을 열자 그대로 대폭발. 말그대로 아수라장이 된다. 그리고 라이징의 무리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현장에 있던 노지마・쿠가・이치죠 등이 전부 폭발의 충격으로 날아가서 벽과 바닥에 패대기쳐지고 자빠져 있었으나, 놀랍게도 피투성이가 된 채로 이치죠가 일어나서 쿠도에게 당한 상처가 벌어져가면서도 라이징의 조직원들을 장검으로 도륙한다. 폭탄마 츠다가 권총을 꺼내들고 이미 서있는 게 기적인 상태의 이치죠를 겨누고 총을 발사하나, 이치죠는 집중력만으로 그걸 피하고 두 발 째를 발사할 여유도 주지 않고 츠다를 일격에 끝장낸다. 그러나 보스인 죠가사키는 그새 퇴각했는지 이미 사라지고 없었다.

이 폭탄 테러로 쿄고쿠구미는 쿠가와 노지마는 경상이나 말단 사제 2명이 사망하고, 무리하여 전투를 벌인 이치죠는 상당히 심각한 상태로 사경을 헤매게 되었으며 이날 초대를 받아서 온 사타케 히로후미 또한 이 일에 휘말려서 병원에 실려갔다.

2022년 8월 7일 사타케 히로후미의 영상에 등장한다. 혼자서 깽판을 치고 다니는 최악의 광인 육살무사[6]와 대결한다. 육살무사는 변함없는 괴력을 발휘하여 죠가사키를 몰아붙이나, 육살무사가 갑자기 쓰러진다. 하필이면 사타케 히로후미를 인질로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먹은 야키니쿠가 식중독을 일으킨 것. 그 찬스를 놓치지 않은 죠가사키가 권총을 꺼내 그를 사살하려는 찰나, 경찰의 출동으로 어쩔 수 없이 죠가사키는 철수한다. 육살무사도 식중독 증상임에도 겨우 몸을 일으켜 철수해버리고 만다.[7]

2022년 10월 9일 영상에 본인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이번 쿄고쿠구미와의 전쟁에서 대부분의 간부급들을 잃은 죠가사키는 토호쿠(東北) 지역을 제패한 한구레 조직 카이엔과 그 수장 아가츠마 쿄야를 스카웃하려고 한다. 그러나 아가츠마 역시 한 조직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만만치 않은 인물이라, 죠가사키가 원하는대로 단번에 응해주지는 않는다.

그리고 본부에 돌아오자, 각 지부가 경찰의 압수수색을 당했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그 이유는 죠가사키의 명령으로 쿄고쿠구미의 지부를 폭파한 테러 때문이었다. 죠가사키는 이는 쿄고쿠구미의 소행이 아니라고[8] 판단하고, 다른 누군가가 경찰에 밀고를 했기 때문이라 간파한다. 그리고 그 밀고자는 놀랍게도 사타케 히로후미로 밝혀지는데, 쿄고쿠구미의 지부를 폭하고 습격했을 당시에 그 지부를 방문하려 했던 사타케 히로후미가 우연히 죠가사키의 사진을 찍었고, 그것을 쿠레바야시 지로와 의논한 뒤 경찰에 신고했던 것. 죠가사키는 정보상을 통해 밀고자가 사타케라는 것을 알아내고, 육살무사와 격돌했을 당시에 자신의 눈앞에서 구토를 해대던[9] 사타케를 기억해낸다. 그리고 쿄고쿠구미 폭파 때도 길거리에 쓰러져 있던 이가 그였다는 것까지 기억해낸다. 이는 곧 죠가사키 입장에서는 사타케를 살려둘 수 없는 이유가 되는 것이라, 그는 곧 사타케를 찾아나서고 곧 발견하여 수하를 시켜 도스로 복부를 깊숙히 찌른다. 사타케가 쓰러지고 곧 이어 쿠레바야시 지로가 나타난다. 지로는 사타케와 만날 약속을 했던 것. 그리하여 지로는 죠가사키와 대결을 하게 되고, 죠가사키의 도스에 고전하나, 이쥬인 시게오에게서 배운 절권도의 '1인치 펀치'를 구사하여 죠가사키를 날려버린다. 죠가사키가 벽에 처박힌 틈을 타 지로는 자신도 어깨에 도스가 박힌 채였지만, 사타케의 목숨이 위험하다 판단하여 죠가사키는 내버려두고 쓰러져있던 사타케를 들고 얼른 퇴각한다. 죠가사키는 뒤쫓을 생각이었으나 본인의 대미지도 상당하여, 일단 내버려둔다.

여담으로, 죠가사키는 이쥬인 시게오에 대해서 언급한다. 자신의 간부였던 코미나토를 제거한 것이 이쥬인 시게오라는 것을 알아내고야 말았다.[10] 그리고 자신의 앞길을 방해하는 자는 그게 누구든 반드시 제거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어, 향후 충돌이 예상하는 팬들이 많았었다.

2022년 10월 21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 등장해 센고쿠 카오루와 격돌한다.[11] 센고쿠는 자신만만하게 죠가사키가 있다는 공장으로 잠입했으나, 그건 모두 죠가사키가 미리 준비한 함정이었다. 시노노메 류세이를 고전시켰던 센고쿠를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전투력을 보여주었으며, 아키모토까지 협공하여 센고쿠에게 총상을 입히나, 센고쿠가 기지를 발휘하여 연료탱크를 폭발시키고 퇴각했기에 센고쿠를 처단하는데는 실패한다.

2022년 11월 4일 쿠가 코테츠의 영상에서 등장했는데, 당시 자신과 결탁한 부패한 정치가를 만났던 그는 아지트로 돌아가던 길에 탐정으로부터 받아둔 정보대로 어머니의 집 근처를 지나게 된다. 호위와 운전수를 협박해 못 따라오게 만든 뒤, 낡은 아파트[12]가 가득한 단지를 뒤져 마침내 어머니를 찾아낸다. 20년도 더 지났지만 그럼에도 둘은 서로를 알아봤고, 죠가사키는 어머니에게 품어 왔던 분노의 감정을 쏟아낸다.[13] 죠가사키가 어머니의 집을 나선 사이, 호위를 통해 이를 전해들은 아키모토가 급히 아지트를 나서고, 쿠가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던 이치죠 코메이에게 이를 알린다. 혈투를 예고하며 영상이 끝난다.


3.1. 마지막 재회, 그리고 최후[편집]


그리고 11월 6일, 이치죠와 격전을 벌이다 그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 붙이지만, 그 순간 어머니에 대한 기억들이 플래시백으로 떠오르면서 자신의 움직임까지 굼뜨게 만들고 그걸 놓치지 않은 이치죠에게 치명상을 입는다.

이치죠: 느려어어! 받아라!!!

죠가사키: 끄으으윽!


이치죠: 뒤져라아아아아아아아!!! 죠가사키이이이이이!!!!!!!!

죠가사키: 끄아아아아아아악!!!!!!!

이렇게 승패는 결정되었지만 아직 죠가사키는 살아있었고, 갑자기 어딘가로 가려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죠가사키: 시간이... 없어...

쿠가(나레이션): 그 뒷모습은 마치 어린아이가 무언가를 향해 걸어가는 듯한 모습이었다.


죠가사키는 마지막 힘을 쥐어짜서 어머니에게 다시 찾아가 자신의 죽어가는 상처가 보이지 않도록 살짝만 열린 문 틈새로 고개를 내밀고는 복잡한 원망과 걱정을 담은 유언을 남긴다.

어차피 당신 일이잖아. 내가 마음 속 어딘가에 남아있는 거겠지...? 난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 그러니까 내버려 둬... 더 이상 자식에게 민폐를 끼치지 말라고... 당신은 혼자 살아, 그게 댁이 고른 인생이...니까...

그리고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골목길 바닥에 드러누워서, 어머니의 집 앞의 자신의 피를 치울 것을 마지막으로 명령한 뒤[14], 회한이 가득한 말을 다 마치지 못한 채 숨을 거둔다.

정말 죠가사키답게 차가우면서도 일방적으로 미워한다기엔 복잡한, 애증이 교차하는 듯한 말이었기에 채워지지 못한 모정을 갈구하는 미련이 묻어난 대사에 많은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어머니... 너무 늦었어. 당신이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었으면... 시설에 한 번이라도 만나러 와 줬다면... 조금이라도 사랑해 줬다면... 나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지도 몰ㄹ...

유언


그렇게, 관동 뒷세계를 뒤흔든 라이징의 보스 죠가사키 켄시는... 낡은 아파트촌의 골목길에서 외롭게 죽었다. 죠가사키는 살려둬선 안 될 개자식이었다. 놈 때문에 코쿠쇼 형님도, 사이온지 형님도, 그리고 타카하시도 죽었다. 인정하기 싫지만 죠가사키는 천재임이 틀림없었다. 쿄고쿠구미를 뼛속까지 떨게 만든 괴물이었다.

쿠가 코테츠(나레이션)

그렇게 관동 뒷세계를 뒤흔든 라이징의 리더, 죠가사키는 휴먼버그대학교의 레귤러 최초의 사망자가 되었다.

사후에 모두가 인정한 사실이지만, 생각보다 뒷세계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했었다는 것이 새삼 회자된다. 죠가사키가 살아있을 때는 그와 라이징의 공포에 복종했던 소규모 한구레 조직들이 그의 사후 다시 발호하면서 군웅할거의 양상이 되어 버린다. 아모우구미와 쿄고쿠구미의 시마들인 코쿠엔가이와 쿠류가이는 물론, 시세이쵸마저도 치안이 나빠지고 민심이 흉흉해졌을 정도라고 한다.

4. 주변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라이징(휴먼버그대학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죠가사키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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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
당신이 조금만 더 내 곁에 있었으면... 시설에 한 번이라도 만나러 와 줬다면... 조금이라도 사랑해 줬다면... 나는... 이렇게 되지 않았을지도 몰ㄹ...
가장 사랑했던 사람. 자신을 버린 건 물론 아버지의 명령에만 따르고 있다고 불만을 표출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여전히 사랑했었고 죽기 직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돌아와 걱정과 원망이 담긴 유언을 남기고 영원히 이별했다.[15][16][17]
  • 죠가사키의 아버지: 친부이기는 하지만 행보를 본다면 그야말로 완전 망나니가 따로 없다. 어릴 적부터 아들 죠가사키에게 틈만나면 폭력을 휘둘렀으며, 끝내는 자신의 아내이자 죠가사키의 어머니를 강제로 이끌고 죠가사키를 홀로 두고 떠나버리면서 죠가사키가 제대로 삐뚤어지게 만든 원흉이기도 하다. 결국 장성해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아들 죠가사키에 의해 살해당했다.
  • 이나무라: 지금의 죠가사키를 있게 한 발판 중 하나. 이나무라는 죠가사키를 인정하기는 했으나, 죠가사키는 이나무라를 업신여기며 숙청할 계획을 갖고 있었다.
  • 시노노메 류세이: 라이징의 부두목으로 임명한 인물. 이나무라 인재풀 출신인 탓에 약간 마음에는 차지 않는 듯 하며, 무시하거나 갈구거나 혼내는 장면도 은근히 많았다. 그러면서도 꾸준히 시노노메는 끌고 다니는 것을 보면 나름대로 든든하게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시타라 노리아키: 자신이 훌륭한 인재라고 점찍은 인물. 물론 시타라 역시 한 조직의 수장인지라 한바탕 싸우고 서열정리를 해야 했었다.
  • 코미나토 케이이치: 자신이 점찍어둔 살인 청부업자로 독고다이였으나 성과금을 보고 죠가사키의 부하로 들어간다. 죠가사키가 코미나토의 실종(사실상 사망)소식을 듣고 동요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한다.
  • 사타케 히로후미: 육살무사와 대결하며 처음 만났고, 라이징에게 피해를 준 건방진 일반인이라 응징했었다.
  • 쿠레바야시 지로: 자신이 한편으로는 인정하면서도, 무시하던 일반인. 쿠레바야시를 농락하면서도 발경에 맞고 말았다.
  • 이치죠 코메이: 죠가사키가 항상 경계하고 없애고자 했었던 쿄고쿠구미의 핵심 간부. 그러나 결국 죠가사키는 이치죠에게 응징당하게 되었다.[18] 한편으로는 적중에서 죠가사키를 가장 배려해준 것이 이치죠이기도 한데, 이치죠가 마무리 공격을 짓지 않아 죠가사키가 그의 어머니에게 유언을 남길 수 있었다.
  • 쿠가 코테츠: 쿄라전쟁 이전 노지마와 함께 만난 적이 있었고, 쿄라전쟁의 도화선의 계기가 된 인물이다. 허나 쿠가와는 직접 만날 일은 적었다.
  • 코토게 카부토: 자신의 부하들을 처단한 적이 있었으나, 우선순위가 낮았다. 허나 한구레 처단 도중 우연히 만나게 되어 코토게 건방진 행동에 일방적으로 린치를 가했다.

  • 아가츠마 쿄야 & 히다 코테츠로 & 카쿠나카 마사키: 카이엔 합병을 위한 면담 도중 만난 적이 있다. 허나 아가츠마는 죠가사키와 동격 혹은 그 이상인 인물이라 병합되지는 않았다.
  • 육살무사: 라이징과의 소규모 충돌로 대적한 적이 있었고 죠가사키와 육살무사 모두 큰 소득없이 전투를 마친다. 사실 육살무사는 콜라보 캐릭터라 휴버대에서 자주 쓸수 없기는 하다.


5. 어록[편집]


머지않아 사람은 죽게 되어 있어.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될 뿐이지.

죠가사키를 상징하는 대사. 이를 토대로 죠가사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들이 죽든 말든 별 감흥을 느끼지 못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대상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 죽음과 살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살벌함을 드러낸다.


인의? 임협? 그딴 건 지옥에서나 해라.

쿠가 코테츠가 라이징을 소개할때마다 하던 대사. 야쿠자들의 인의와 의협심을 어이없게 여기는 죠가사키의 신념이 드러나는 대사이다.


정의라는 환상에 홀린 멍청한 놈이...

부와 명예 원하는 것 무엇이든 손에 넣을수 있다며 쿠레바야시 지로를 회유하려고 했으나 당연히 통하지 않아 한 대사.


자, 쑤셔보자 이치죠 코메이! 그냥 고기가 될 뿐이야. 무서울 것 하나 없어!

죽으면 그저 고기라는 말을 덤덤하게 하던 이전과는 달리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심으로 기뻐하면서 말을 내뱉고 있다. 이전까지는 살벌함이 드러났던 반면 해당 장면에서는 소름이 끼치게 만드는 광기를 보여주었다.


난 언제 죽어도 상관없어! 내일에 아무런 기대가 없으니까!

거짓말. 대사 직후 곧장 어머니를 떠올리며 냉혈한 죠가사키가 흔들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자신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19]



6. 전투력[편집]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죠가사키

죽음 따윈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악마 같은 놈이었어. 틀림없이 지금까지 만난 놈들 중 제일 강적일 거야.

이치죠 코메이


멀끔한 외모에 걸맞지 않게 상당한 미친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는 휴버대 상위권 강자이다. 한구레 사이드에서는 아가츠마 쿄야와 함께 TOP 2를 달리는 강함을 자랑하며, 특히 재능 면에서는 가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문무겸비천재이다.

작중 수많은 한구레들이 약자만 괴롭힐 수 있는 주제에 최강이라 까부는 수준인 것에 반해 이쥬인이나 우류같은 인간흉기들에게는 못 미치지만 고도의 성장세를 보이는 쿠레바야시 지로를 압도했을 정도로 상당한 전투 강자다. 일본 휴버대 팬덤 측에서도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 이쥬인이나 우류같은 최상위권 강자들 다음으로 최강자로 평가받고,[20] 전체적으로 봐도 이치죠, 핑크, 키도, 아가츠마와 함께 상위권에 속하는 강자다.

또한 악역이라는 점에서 버프를 받아 전투력이 더욱 강력하게 묘사된다. 신체능력만으로도 상당한 수준이지만 진정한 무서움은 반드시 이긴다는 집념과 싸움 속에서 나오는 광기로, 높은 지능을 활용한 특유의 심리전으로 강력함을 발휘한다.

무엇보다도 대단한 점은 이 인물이 선천적인 재능 하나만큼은 세계관에서 거진 원탑이라는 사실이다. 죠가사키는 지금껏 암살 조직 소속인 적도 없었고 어떤 무술이나 싸움법도 배우지 않았으며 폭력에 익숙해진 생활도 기껏해야 학창 시절의 일진짓[21][22] 정도였다. 즉 아무런 배움도, 단련도 없이 오로지 실전으로 이 정도 경지에 올랐다는 점에서 그 엄청난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23] 휴버대 세계관에서 죠가사키에 조금이라도 근접한 재능의 소유자라 하면 명문가 도련님으로 자랐음에도 검술의 경지에 오른 와나카 소이치로 정도뿐인데, 그 와나카도 재능에 노력까지 더했으면서 죠가사키보다 약간 더 강할 뿐이라는 걸 생각하면 죠가사키의 재능이 얼마나 사기인지 실감하게 된다. 만약 죠가사키가 저 재능에 와나카 수준의 노력까지 했다면 와나카는 물론 와나카보다 몇 수는 강한 겐 운란 그리고 츠루기 시노부와 비교해도 이들과 대등한 실력자가 되었을 것이다. 이렇게 될 경우 죠가사키는 라이징같은 한구레 조직보다는 엘 페타스에 들어가서 세라 렌지로, 라이덴, 오리온과 함께 최강 전력을 형성했을 가능성도 크다.

[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비교 ]
아모우구미 쪽에서는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같은 최상위 야쿠자들보다는 약하지만 쿠도 키요시, 노다 하지메, 스나가 히사야 같은 베테랑들보다는 확실히 강하다고 볼 수 있다.

쿄고쿠구미 쪽에서도 최강 전력인 이치죠 코메이마저도 치열한 싸움 끝에 이겼을 정도로 강적이며 그가 아니라면 죠가사키에게 확실하게 승리할 사람이 없을 정도다. 저 당시 이치죠와 죠가사키의 전투를 보면 사실 이치죠보다 반 수 정도 위였다. 다만 이치죠의 쿄고쿠구미에서 희생된 자들의 약속과 죠가사키의 망설임 때문에 승부에 결판이 났던 것. 즉, 정신력에서 진 것이다.[1] 정신력이 심하게 떨어진 죠가사키[2]를 이치죠가 쓰러뜨린 것. 만약 마지막 순간에 흔들리지 않았다면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 정도였다. 이치죠 다음 가는 강자인 모리와카 토시로도 죠가사키보다는 근소하게 밀린다.

텐노지구미 쪽에서는 이치죠와 과거 대결을 펼친 키도 죠이치로[3]와 호각이며 전체적으로 한 수 위에 있는 토가리 겐야, 이 둘과 함께 텐노지구미 최강급 전력인 진나이 켄토 외에는 죠가사키의 적수가 되는 사람이 없다. 카리고메 잇키, 키시모토 류타로, 니라사와 신지로, 무로야 슈토 같은 조직원들은 아예 죠가사키의 상대가 되지 않으며[4] 아사쿠라 쥰, 시부야 다이치, 마부치 하루토와 같은 텐노지구미를 대표하는 전력들도 죠가사키가 확실히 우위다.[5] 카이엔에서도 대등하거나 근소하게 더 강할 것으로 보이는 전투력을 가진 아가츠마 쿄야 말고는 죠가사키의 적수가 없다. 시시오구미에서는 죠가사키보다 강하다거나 대등하다고 할만한 인물이 아예 없다.

이쥬인 시게오우류 타츠오미 같은 세계관 최강자들 상대로도 일방적으로 밀리면서 패하긴 하겠지만 그래도 죠가사키 정도의 전투력이면 어중간한 상대들과는 차원이 다르므로 이들 상대로도 어느 정도 저항은 할 듯하고, 이미 작중에서도 이쥬인과 대결했지만 일방적으로 패한 같은 라이징 멤버인 코미나토 케이이치보다도 훨씬 오래 버틸 듯하다.[6]

세계관 최강 조직인 CODE-EL에서도 죠가사키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 그리 많지 않을 정도인데, 당장 죠가사키보다 우위인 강자로는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 바스, 스이란, 누에가 전부고 핑크는 그나마 비등비등할 것으로 보인다.[7] 킨포 사토루제이크는 죠가사키보다 확실히 아래다. CODE-EL 같은 살육 집단에서 힘을 키웠다면 지금보다 더욱 괴물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실로 무서운 재능이 아닐 수가 없다. 여담으로 죠가사키의 재능에서 살육에 특화된 암살 조직에 몸담거나 암살술을 연마한 축에 해당되는 강자가 있는데 바로 과거에 암살술을 연마해온 일족 출신의 사채업자 사장인 미카도 이치로타가 여기에 해당된다.

최근에 등장한 거대 암살 조직인 엘 페타스 쪽에서는 세라 렌지로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츠루기 시노부에 버금갈 최강자라서 죠가사키 쪽이 확실히 밀리며 조직 내에서도 최강자로 꼽히는 오리온도 죠가사키보다는 훨씬 강한 인물이다. 사이는 그래도 비등비등해보이지만 바스를 중상으로 몰아넣을 정도로 타고난 지략을 가지고 있어서 안심할 수가 없는 상대이며 라이덴은 우류에게 중상을 입혀버렸을 정도의 강자라 당연히 죠가사키가 밀린다. 다만, 닥스시추, 포메라니안 같은 약체급 멤버들은 죠가사키가 그냥 압도한다.

전성기 시절에는 야쿠자 측에서는 엄청난 강자였던 마유즈미 토시유키와 비교한다면 죠가사키가 근소하게 열위일 듯하다. 모리와카 토시로, 야기라 카즈미츠, 이노우에 츠무기, 쿠루스 미츠나리 등 또다른 상위권 야쿠자들과 비교해도 죠가사키가 근소하게 더 강하며 최후의 대결을 펼쳤던 이치죠 코메이, 그리고 그 레귤러 중에서도 죠가사키보다 강하다고 할 수 있는 인물이라면 이쥬인 시게오, 우류 타츠오미, 미카도 이치로타 정도 뿐이다. 버그 아카데미아의 레귤러인 고몬 다코도 포함하면 다코가 더 강할 것으로 보인다.


특이하게 다른 조직의 수장들과 달리 직접 전투에 가담하는 편이 잦다. 아모우 케이지, 이가라시 유키미츠, 마유즈미 토시유키[24], 쿠로사와 코타로는 전투력이 낮은 것은 둘째 치고 직접 전투에 가담하지는 않는 편인데 죠가사키는 뛰어난 전투력은 물론 굳이 나서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기꺼이 직접 나선다. 수장이 이렇게 직접 전투에 나서는 경우는 아가츠마 쿄야를 제외하고는 없다.


6.1. 힘[편집]


강한 편에 속하며 센고쿠 카오루, 이치죠 코메이와 싸웠을 땐 힘만으로는 죠가사키가 우위를 점했을 정도이다. 죠가사키와 합을 겨루던 센고쿠가 속도로는 밀리지 않았음에도 힘으로는 밀려 합 겨루기를 포기하고 다른 수를 쓰기도 했으며 힘, 속도 모두 극한 수준인 이치죠와 싸울때도 이치죠의 공격을 갑주로 받아내면서 파워가 조금 부족하다고 한다거나 이치죠와 싸우는 도중에 팔을 잡아 부러뜨리기도 했을 정도로 강하다. 상의를 탈의했을 땐 온몸의 상처와 함께 꽤 근육질은 몸을 갖고 있다. 동등한 전투력을 가진 강자들과 비교한다면 기본적으로는 힘캐인 키도 죠이치로보다는 다소 열위이고 이치죠보다는 강하다고 할 수 있다.


6.2. 민첩성[편집]


다른 강자들처럼 날아오는 총알도 아무렇지 않게 재빨리 피하는 것은 물론 주무기인 도스를 다루는 솜씨까지 매우 탁월하다. 또한 권총을 다루는 일은 잘 없지만 이쥬인 시게오코바야시 유키사다 못지 않게 속사에도 능해서 라이징을 배신한 마약 카르텔 조직의 수장이 자신을 향해 총을 겨누었지만 먼저 빠르게 총으로 수장의 한쪽 팔을 날아가게 했을 정도다. 안 그래도 민첩캐들이 많은 라이징 내에서도 속도에서는 가장 정점에 있으며, 죠가사키의 속도를 능가할만한 인물이라고는 수라화가 된 이치죠 코메이, 우류 타츠오미, 미카도 이치로타, 겐 운란, 스이란, 츠루기 시노부, 아가츠마 쿄야, 이쥬인 시게오, 와나카 소이치로, 코바야시 유키사다 정도 뿐이다.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키도 죠이치로와 비교하면 힘에서는 밀리지만 민첩성에서는 우위를 점한다.

사이온지 켄고를 습격 때에는 거의 일방적으로 사이온지를 찌르다시피 했다. 물론 죠가사키나 시타라 모두 방심한 탓에 레슬링 기술을 얻어맞기는 했다.


6.3. 지능[편집]


역시 죠가사키 씨가 없으면 안 되나? 젠장...[25]

아키모토 시로


전투력까지 막강할 뿐만 아니라 외모에 걸맞게 지능도 높아서 용인술을 발휘하거나 위기를 대처하는 능력도 상당해서 다른 야쿠자들이 라이징을 상당히 경계할 정도다. 당장 전투 도중에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오면 즉시 퇴각을 할 정도다. 스피드 뿐만 아니라 지능을 비롯한 IQ도 휴버대 상위권에 들어간다.

전투력 외에도 라이징의 수장답게 텐노지구미의 부두목인 오오타케 노리후미와 오오타케의 제자인 타카미자와 토마처럼 책략가로써의 수완도 뛰어나 쿄고쿠구미를 여러 번이나 궁지에 몰았고 쿄고쿠구미의 여러 반격도 이겨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또한 시타라나 코미나토같은 조직원들에게 막대한 보수를 줄 정도인 것을 보면 경제적인 수완도 뛰어난 듯하다.

또한 라이징이라는 한구레 조직의 수장이면서도 라이징을 더욱 강력한 조직으로 만들기 위해 능력있는 인재들을 중용하고 대우하는 편이라 같은 라이징 조직원이라도 조직에 전혀 도움이 안되고 무능한 모습을 보이면 아예 기용을 하지않고 숙청해버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대표적인 예시로 능력이 썩 좋지 않은 조직원인 키쿠카와를 없는 사람 취급하면서 그와 함께 하지 않았고 이전 수장인 이나무라도 쿠가에 의해 죽지 않았더라면 자신이 새로운 수장이 되기 위해 숙청을 계획했을 정도였다. 능력에서는 확실했던 히드라의 시타라나 버서커의 타카죠와 아키모토 그리고 외팔이지만 검술로는 일가견이 있던 코미나토와 같은 인재들을 끌어모았을 정도로 안목도 뛰어나다.

의학 지식도 뛰어나다.[26]

6.4. 전적[편집]


상대
결과
비고
카자미구미 조직원들

카자미구미 조직원 전원 사망

코토게 카부토

경찰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자마스

자마스 궤멸

아소 세나

과거 회상, 아소의 도주로 싸움 중단

쿠레바야시 지로(1)
[27]

타카하시 슈야

타카하시 사망

사이온지 켄고

시타라와 협공, 사이온지 사망

타카죠 렌타로
[28]
죠가사키의 설득으로 싸움 중단

매드카르텔
[29]
타카죠&시노노메의 협공

육살무사
[30]
경찰의 개입으로 싸움 중단

쿠레바야시 지로(2)
[31]
쿠레바야시의 도주로 싸움 중단

센고쿠 카오루

아키모토와 협공

이치죠 코메이
[32]
본인 사망

13전 9승 1패 3무 승률 약 82.1%[33]


7. 여담[편집]


  • 그림체나 생김새, 성우 때문인지 팬들 사이에선 타락한 키토 죠지로 불리고 있다(...).[34] 단, 공식적으로 둘 사이의 관계는 없다고 한다. 그리고 전투적인 측면에서는 죠가사키가 키토보다 더욱 강한 편이다. 이것과 관련된 팬아트도 있어서 시노노메와 코미나토가 키토 죠지를 죠가사키로 착각하고 같이 다니는 팬아트도 있다. 괴식 탐구는 담력 확인으로, 비경을 목숨걸고 넘나드는건 충성심 확인으로 착각하는건 덤.

  • 2023년 7월 맞이 멤버쉽 전용 영상에서 7월 10일이 생일인 아키모토랑 함께 등장, 아키모토가 "절대 키토 죠지씨가 아니니까!" 라고 말하자 키토 죠지의 일본장수도룡뇽을 먹는 얼굴이 "잘 먹겠습니도오오오!!!" 라고 외치면서 등장하며 위에 상술이 되어있는 키토 죠지와 닮았다는 드립을 언급하게 되었다. 죠가사키의 반응은 "그런 것을 말하는 녀석이 있던건가, 만약 있다면 그냥 고기로 만들어주마" 라고...[35]

  • 휴먼버그대학교의 10명의 레귤러 중 유일한 악당[36]이며, 가장 많은 적대 관계를 가진 인물이다. 작중에서 현재 전쟁중인 쿄고쿠구미는 물론 직접적으로든 간접적으로든 뒷세계 인물들과 충돌한 적이 많다. 물론 일반인도 예외는 아닌데 뒷세계 사이에서 유명한 붉은 머리 일반인과 2번 붙었고 자신을 경찰에 밀고했던 평범한 일반인에게도 위해를 가했다. 때문에 이쥬인에게 고문을 받는 등 어떻게든 죄악에 걸맞는 최후를 맞길 바라는 이들이 많았고, 2022년 11월 6일에 이치죠와 싸우다 레귤러들중 최초의 사망자가 됨으로써 마침내 여태까지 벌인 악행들에 대한 심판을 받게 되었다.

  • 긍정적인 면모로서는 첫번째로 상벌에 대한 피드백이 분명하며, 성과는 크던 작던 치하하기 때문에 열정페이는 단 한번도 벌이지 않는다. 두번째로는 신의를 중시 여기는 터라 거래처를 상대로는 친절하며 먼저 배반하지 않는다. 물론 배신했을 경우 매드 카르텔처럼 철저하게 응징한다.

  • 라이징의 주력 간부를 보면 시노노메를 제외하면 대부분 죠가사키가 수장이 되고 직접 채용한 인물들이 대부분인데, 살아남은 키쿠카와 역시도 죠가사키 체제에서는 중용되지 않았다. 물론 키쿠카와는 시노노메-아키모토 체제에서도 중용되지 않았지만. 이나무라가 사람 보는 눈이 없던가, 죠가사키의 자신의 안목에 대한 에고가 강할 가능성이 있다.
  • 연배로 본다면 길게 잡아도 코토게 카부토와 비슷한 나이일 것으로 보이며 적어도 사타케 히로후미키토 죠지는 물론이고 우류 타츠오미카린보다도 어릴 것으로 보인다. 물론 쿠레바야시 지로쿠가 코테츠보다는 연배가 더 많은 편이고 휴버대 대표 한구레 양대 최강자이자 수장인 아가츠마 쿄야와 비교해도 죠가사키가 더 연상일 것으로 보인다.

  • 한편 동정의 여지가 없는 악인이라는 죠가사키의 캐릭터성도 매력적인지라 죠가사키 자체는 악인이라 벌을 받는 전개가 필요하다고 할 지언정, 죠가사키를 잇는 후속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 아쉽기도 하다.[37] 죠가사키가 죽으면 라이징 시점에서 진행되는 극이 아예 끊겨버리는 이유도 있다.[38]

  • 용과 같이/저지먼트 시리즈에서는 소우마 카즈키와 캐릭터성이 유사하다. 한구레 리더인데다가 음험한 성격, 나이프를 주 무기로 삼으며, 죠가사키와 소우마 모두 심리전에 뛰어나다. 힘캐 2인자가 있다는 것도 유사. 또 네이버 웹툰 싸움독학의 등장인물 이진호와도 캐릭터성이 매우 유사한데, 둘다 '악마'라는 칭호를 가지고 있으며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보인다는 점[39], 거대한 폭력조직의 수장이라는 점,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일반인도 가차없이 해친다는 점, 사람에 대해 뒤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점[40], 지능적인 빌런이라는 점, 이성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는 점, 자신이 속한 조직에서 공을 세워 빠른 속도로 No.2까지 올라가 부하들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며 전 수장을 죽이고/죽일 계획을 세우고 수장이 되었으며, 주인공 집단과의 항쟁에서 새로운 인물들을 계속 영입했던 행적, 또한 둘다 머리카락이 양쪽으로 갈라진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 죠가사키 역시 악인이지만 딱 한번 선행을 한 적이 있다. 어릴적 친부로부터 가정폭력을 당했던 과거로 인해 가정폭력을 워낙 증오하다보니 가정폭력을 일삼은 남자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장면이 나온다. 죠가사키의 성격상 자신과 같은 라이징의 동료들이나 협력 관계에 있는 조직 정도 외에는[41] 굉장히 무자비하고 냉혹하게 대하는데 자신의 친모와 더불어서 좋게나마 대해준 사람이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는 여성과 그의 아들이다.

  • 레귤러 캐릭터들 중에서는 쿠가 코테츠아비루 칸타처럼 여성과 엮이는 경우가 잘 없는 캐릭터다. 애초에 죠가사키의 성격상 연애나 이성에는 관심조차 없고 여자라고 해도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면 제거 대상으로 볼테고 호의를 대한 여성이라고는 자신의 친모와 남편에게 가정 폭력을 당한 여성 밖에 없다.

  • 죠가사키의 사망 이후로는 라이징 조직 자체가 거의 공기화가 되어버렸다. 다른 레귤러 주역들에 비하면 라이징 관련 에피소드가 잘 나오지 않는다.

  • 일본 현지에서는 유명 성우로 캐스팅할 경우에는 히야마 노부유키가 이 캐릭터와 잘 어울릴거 같다는 의견이 있다. 히야마 노부유키는 흔히 용자왕으로 불릴 정도로 열혈경파한 쾌남 역할로 유명하지만 기동전사 건담 SEED에 나온 무르타 아즈라엘이나 소울 칼리버에 등장한 나이트메어와 같은 음험한 캐릭터 연기에도 뛰어나서 충분히 어울릴거라는 의견이 있다.[42]히야마 노부유키 외에는 키무라 료헤이, 세키 토모카즈[43], 츠다 켄지로[44], 키우치 히데노부, 타카하시 히로키[45], 후쿠야마 쥰[46]등이 어울릴 의견도 있다.

  •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버그 아카데미아의 제터룬드 에피소드 중 의사들 중에서 죠가사키를 닮은 캐릭터가 나왔다. 참고로 이 영상은 2022년 2월 26일에 올라온 영상인데, 죠가사키는 2022년 3월 7일에 처음으로 등장했으니 이쪽이 먼저 나왔다.참조

  • 등장 초기에는 목소리 톤이 좀 달랐다. 담당 성우가 사타케 히로후미, 키토 죠지, 코토게 카부토 등을 모두 맡는 성우인데 코토게 카부토에 가까운 톤으로 나왔다. 하지만 좀 지나서는 죠가사키와 외모가 닮은 키토와 같은 목소리 톤으로 바뀌었는데 악역이라서 그런지 키토보다는 좀 더 톤이 낮다.

  • 죠가사키가 죽은 이후 츠루기 시노부라는 캐릭터가 등장하였는데 행적은 죠가사키랑 비슷해보이지만 전투력은 이쪽이 더 강하다. 게다가 츠루기는 죠가사키와 달리 갱생에 성공하여 선역의 길을 가고 있다.

  • 2023년 7월 7일 한국판 영상에서도 드디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일본판과 마찬가지로 키토 죠지와 성우가 동일하다. 공교롭게도 이 날은 일본판에서는 과거에 아소 세나와 대결을 하였을 때의 모습까지 등장해서 양국 휴버대 모두 죠가사키가 등장했다.

  • 자신과 호각의 전투력에 있는 키도 죠이치로와 비교되기도 하는데 파워로는 키도가 유리하지만 스피드로는 죠가사키가 유리해서 전투 스타일이 좀 다른 편이다.


  • 비록 현재는 사망하였지만 워낙 전투 능력이 출중해서 자신과 마찬가지로 단검류를 무기로 한 코바야시 유키사다와의 각각 아모우구미와 라이징 최강 전력간의 드림매치도 성사되었으면 하는 반응도 많다.[47][48]

  • 기간은 길지 않았었지만 주인공 레귤러 인물이면서 라이징이라는 악역 조직을 이끈 메인 빌런이자 쿄라전쟁 파트의 최종보스라는 특이한 포지션에, 강력한 전투력과 세계관 내에서도 끼친 영향력이 막강한 점이 겹쳐서 인기도 꽤나 높은 캐릭터다. 덕분에 한구레 집단이긴 하지만 라이징 조직의 팬덤도 상당했다. 후에 카이엔아가츠마 쿄야가 그의 뒤를 이어서 등장했으나 레귤러 자리까진 이어받지 못 했고 죠가사키 만큼의 인기를 끌진 못 했다. 죠가사키 사망 후에는 그를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생각보다 많을 정도다.

  • 텐노지구미의 대표 야쿠자들인 토가리 겐야시부야 다이치이쥬인 시게오와 마주해도 전혀 두려움이 없는 기색을 보였는데 죠가사키 역시 자신의 강함에 대한 자부심이 강해서 이쥬인, 우류, 미카도 정도의 자신보다 강한 실력자들을 만났어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한 기백으로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 죠가사키 본인은 여러 야쿠자 조직에게 일찌감치 스카우트를 받았지만 모두 거부하였는데 만약 야쿠자가 되는 것을 택했다면 능력이 매우 출중하여 단기간에 성공가도를 달렸을 것으로 보인다.

  • 행적을 본다면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나오는 디오 브란도 또는 DIO와 상당히 유사한 편이기도 한데 외모는 완전히 다르지만 죠가사키와 디오 모두 아버지가 굉장히 망나니였고 어린 시절부터 삐뚤어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주무기도 나이프인데다가[49] 디오는 인간을 식량 취급을 하는데 죠가사키는 좀 다른 관점으로 보지만 인간이 죽으면 고기가 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각자 최후의 대결에서는 상대를 전력으로 몰아붙이고 악의 화신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나 패배와 동시에 사망하기도 하였다.

  • 한편 죠가사키가 쿄라전쟁에서 죽지 않고 생존해있다면 시시오구미 내전쿄엔전쟁의 방향은 크게 바뀌었을 수 있다. 라이징 구성원들의 생존여부가 두 전쟁의 변수이긴 하지만 죠가사키의 경우에는 최강의 능력을 보유한 만큼 큰 변수가 된다. 물론, 죠가사키는 자신에 대한 에고가 강한 인물이라 삼파전이 될 가능성 또한 열려있다.

  • 2023년 9월 5일 공식 트윗에서 죠가사키가 이치죠와 싸울때 어머니에 대한걸 떠올리지 않았다면 이길 수 있었습니까?라는 질문에 애초에 어머니만 아니었다면 그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을 것이고 쿄고쿠구미가 죠가사키를 찾지 못 했을지도 모른다고 하며 마지막에 발을 들여놓는 것도 서슴치 않았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 한때는 키가 무려 185~190cm 사이로 측정된 적이 있다...

  • 죠가사키 자신의 아버지의 반대 사례로는 키도 죠이치로의 아버지가 있는데, 키도의 아버지도 야쿠자였지만 조직 내에서도 서열이 그리 높지 않았던 조직원이었지만 죠가사키의 아버지와는 다르게 마음가짐이 올바르게 된 인물인데다가 아들인 키도를 누구보다 각별하게 챙겼고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이로 인해 키도는 죠가사키와는 다르게 삐뚤어지지 않으면서 올바른 마음가짐으로 텐노지구미에 입문하였다.
[1] 180 초중반으로 추정되는 아소랑 비슷했고, 178 이상으로 추정되는 사타케보다는 살짝 키가 크다.[2] 키토 죠지와 동일.[3] 마찬가지로 키토와 같은 성우다. 원판 성우가 굵직하고 살짝 졸려보이는 목소리라면 이쪽은 냉철하고 가벼운 청년 목소리다.[4] 죠가사키를 상징하는 대사. 이를 토대로 죠가사키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자신의 동료들이 죽든 말든 별 감흥을 느끼지 못 한다. 중요한 것은 이 대상에 본인도 포함된다는 것. 죽음과 살인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 살벌함을 드러낸다.[5] 어머니에 대한 감정과는 별개로 아버지에게는 증오와 복수심만 담아두고 있었으니 가능한 일이었다. 죠가사키도 자기 아버지를 죽인 기분은 최악이라면서도 슬픈 감정은 전혀 없다고 했다.[6] 사채꾼 우시지마에 등장하는 최악의 독고다이 싸이코패스로 작중 최강의 무력과 막나가는 미치광이로 유명하다. 보통 한국에서는 이 인물을 살무사라고 하나 정확히는 고기살무사 또는 육살무사가 맞는 표현이다.[7] 사타케 히로후미만 쓰러진 상태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병원에 실려갔다.[8] 쿄고쿠구미가 피해자로서 경찰에 신고를 하면 항쟁중인 것이 탄로나기에 쿄고쿠구미도 운신의 폭이 좁아지기 때문이다.[9] 사타케가 자주 일으키는 식중독 증상이었다.[10] 이쥬인이 증거를 남겼을 가능성은 희박한데, 쾌락을 위해 살인을 저지르던 코미나토의 행태때문에, 아마도 이쥬인 시게오의 타겟이 되어 실종된 것 같다는 추측성 보고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11] 이 격돌에서 센고쿠에 의해 상의가 찢어지자 상의를 벗어던지는데 상반신이 온통 흉터투성이였다. 죠가사키 본인의 언급에 의하면 어릴적 가정폭력을 휘두르던 친부로부터 생긴 것이라고 한다.[12] 한국에서는 고급 브랜드의 '아파트'가 많지만, 일본에서 아파트라 함은 가장 레벨이 낮은 2층 높이의 공동주택 정도의 비좁은 주거를 말한다. 한국의 아파트에 해당하는 건 일본에선 '맨션'이라 한다.[13] 어머니가 근처에 있는 걸 알았을 때부터 이 감정에 휩싸여 쿄고쿠구미의 감시자가 있다는 것도 알아채지 못했다.[14] 이건 완벽주의적인 켄시 본인의 성격도 있었겠으나, 어머니에 대한 복잡한 감정으로 인해 자신의 죽음만큼은 어머니에게 보이고 싶지 않았기에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 이런 모습으로 인해, 팬들은 악역이었지만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최후를 보고 만감이 교차했다고.[15] 그냥 어머니가 용기내서 경찰에 신고를 하거나 자식과 같이 도망쳤으면 죠가사키도 이렇게까지 삐뚤어지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죠가사키 말대로 자신의 의지로 행동하지 못해 비극을 불러온 셈.[16] 2023년 3월 20일 공식 트윗에 의하면 죠가사키가 죽은 지금 그녀에게 구원은 없을거라 한다. 버린 이유가 있다고 하더라도 공포로 인해 자신의 아들을 버린 사실을 짊어지고 살아야 한다고 언급한다.[17] 죠가사키가 어머니한테 폭언을 한 이유도 그동안의 서러움이 폭발해 아무 말이나 막 내뱉은 거에 가깝다.[18] 이에 아가츠마는 정신적 지주인 이치죠를 제일 먼저 제거하지 않았기에 진거라고 언급한다.[19] 이후 죠가사키답지 않게 말을 더듬거리며, 죽는 건 너다라는 둥 삼류 악당이나 할 법한 대사까지 한다.[20] 다만 최근에 세계관 내에서도 준최강급에 해당되는 미카도 이치로타라는 새로운 레귤러가 등장하여 순위가 좀 밀려났다. 결정적으로 미카도는 과거에 누에의 형과 대결을 한 적이 있어서 죠가사키보다는 확실히 더 강하다.[21] 일진은 아니었지만 시시오구미 입단 전에 양아치였던 아비루 칸타이부 하야토에게 시비털다 참교육을 제대로 당한걸 생각해보자. 만약 이때 이부가 죠가사키에게 접근했다면 이부를 역으로 털어버렸을 수도 있다.[22] 물론 그 일진짓도 아예 싹수가 달랐다는게 차별점이다. 혼자서 상급생 여럿을 상대할 때 망설임 없이 칼로 찌른다던지 눈에 거슬리는 선배를 밤바다에 밀쳐 죽이며 학창 시절부터 온갖 중범죄강력범죄를 저질렀다.[23] 그와 마찬가지로 폭력에 익숙해진 경로가 일진짓이 전부였던 코토게 카부토, 이이토요 사쿠타로, 아비루 칸타와 비교하면 더욱 두드러지는데, 열거한 셋 중에 가장 강한 코토게도 시리즈 전체로는 중위권 수준이고 어느정도의 재능은 있다고 묘사된 이이토요도 야쿠자 입문 직후에 코바야시 유키사다에게 잘못 덤볐다가 죽을뻔한 적이 있었다.[24] 다만 이쪽은 과거부터 야쿠자 쪽에서는 상당한 강자라는 것이 밝혀졌고, 현재는 자신의 파벌을 이끄는 등 지휘관으로써의 역할에 충실해서 전투에 잘 가담하지 않는 편이다.[25] 안그래도 여유 없는 상황에 시시오구미까지 난입하려 하자 난처함을 들어내면서 했던 말. 이미 죠가사키가 없는 상황에서 '죠가사키가 있었다면~'이라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 그만큼 죠가사키를 인정한다는 걸 알 수 있다.[26] 물론 그냥 죠가사키 닮은 의사다.[27] 사실상 쿠레바야시 지로가 죠가사키를 경계하지 않고있었기에 바로 당했다.[28] 당시 죠가사키는 그냥 놀아준거나 다름이 없었다.[29] 그냥 일반적인 양학이다.[30] 육살무사가 사타케를 인질로 잡은 도중에 야키니쿠를 먹으면서 식중독을 일으켰는데 이게 아니었으면 죠가사키가 패배할 가능성이 높았다.[31] 사실상 죠가사키의 승리이다.[32] 첫 패배이자 마지막 패배이다.[33] 승률은 패는 0%, 무는 50%, 승은 100%로 측정하여 구한 평균값.[34] 그 때문인지 키토는 팬들 사이에서 가끔 '빛의 죠가사키'로 불리기도 한다.[35] 추가로 이 말을 하자 전에 키토 죠지가 먹은 일본장수도룡뇽 고기의 머리 부분이 '고기? 나 불렀어?' 라며 등장한다(...) 참고로 이 녀석은 키토 죠지의 영상에서 "정말로 나를 먹는거야? 머리의 크기는 너네들과 같다고?" 라며 오히려 키토 죠지에게 조언하기도 했었던 전적이 있다...[36] 다른 범죄자 레귤러들은 폭력조차도 휘두를 대상을 확실하게 정해놓는등 나름의 선이 있기에 다크 히어로나 안티 히어로에 가깝지만, 죠가사키는 뒷세계의 정점에 서겠다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누구라도 거리낌없이 살해한다. 다만 외도 쪽 수장인 쿠사카 코지로와 같이 사리사욕을 우선시하지는 않는 편이다.[37] 죠가사키를 이을 후속 캐릭터 후보로는 텐노지구미의 키도시노노메가 있는데 키도는 죠가사키보다 인간적인 면모가 있고 전투력도 상당히 강하지만 이쪽은 레귤러가 되기도 전에 사망했다. 그래도 텐노지구미 쪽은 시부야 다이치마부치 하루토가 새로운 레귤러가 될 가능성이 있다. 시노노메는 한구레기는 해도 외도를 호위한 한구레를 처벌하는 등 인성이나 인품은 죠가사키보다는 낫다는 것을 보여주지만, 그래도 죠가사키 대비 포스나 무력으로 아쉽게 묘사된다. 그래서인지 죠가사키를 잇는 포지션의 인물은 아가츠마로 사실상 진행된 것으로 보여졌으나, 시노노메가 아키모토와 뜨거운 우정을 보여주며, 검술 도장에 다니는 등 긍정적인 방향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며 가능성이 다시 생기게 되었다.[38] 아모우구미는 코토게 카부토 시점에서, 쿄고쿠구미는 쿠가 코테츠 시점에서, 시시오구미는 아비루 칸타 시점에서 진행되는데 라이징만 대가 끊겼다.[39] 물론 죠가사키는 그런 성향을 보일 뿐, 자신의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등 진짜 사이코패스는 아니지만 이진호는 선천적인 사이코패스다.[40] 이진호는 사람을 짐승취급하고, 죠가사키는 위의 대사에 볼 수 있듯이 사람을 자신의 목표를 위한 수단으로 보며, 죽으면 고깃덩이가 될 뿐이라고 생각한다.[41] 다만 알다시피 죠가사키는 자신의 동료가 사망해도 죽으면 그저 고깃덩이가 될거라 말할 정도로 슬퍼하는 기미조차 없다.[42] 여담으로 히야마는 지로의 목소리로도 어울릴거라는 의견이 많다.[43] 이쪽은 토가리 겐야, 사가라 소세이 성우 후보로도 거론된다.[44] 키도 죠이치로 성우 후보로도 거론중[45] 공식 애니메이션에서 키토 죠지를 맡았다.[46] 특유의 다크포스가 있는 목소리톤에 비열한 연기에도 능해서 어울린다는 평. 특히 이 성우의 대표작인 코드 기아스의 를르슈 람페르지도 비극적인 가정사를 가진점이 같다.[47] 물론 코바야시 유키사다 쪽이 큰 격차로 승리할 가능성이 유력하다. 애초에 코바야시는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인 우류 타츠오미와 라이벌 관계이며 스이란, 바스, 토가리 겐야, 미카도 이치로타, 누에의 형 등과 비교해야 할 정도로 최강자들 바로 아랫급 실력자이기에 차원이 다른 강함을 가지고 있다. 코바야시에게 완력이나 정면으로 힘 겨루기로는 확실히 밀리더라도 스피드에만큼은 민첩캐인 죠카사키가 코바야시를 앞설 것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코바야시는 우류 타츠오미조차도 능가하는 완력을 가지고 있을뿐이지 단순한 힘캐가아닌 올라운더이다. 당장 같은 민첩캐이자 죠가사키랑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핑크가 도핑까지 한 상태로 덤벼 들었음에도 대등한 속도를 보였다가 이겼으며, 평소에도 힘 이상으로 가공할 민첩함이 강조 된 적이 많다. 따라서 죠가사키 쪽이 핑크처럼 도핑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순수 실력만으로 코바야시에게 맞섰다간 핑크보다 더 빨리 리타이어 할 확률이 높다. 코바야시 외에도 와나카 소이치로도 죠가사키 입장에서는 상대하기 매우 번거로운 강자다.[48] 여담으로 죠가사키가 쿄고쿠구미가 아닌 아모우구미와 전쟁을 펼쳤다면 코바야시 유키사다와 대결을 펼치다가 사망했을 것이 유력하다. 또한 죠가사키는 보통 인물도 아니다보니 쿠사카 코지로, 키도 죠이치로, 핑크처럼 하드 그린그린에 절명했을 가능성도 높았을 듯하다.[49] 죠가사키는 알다시피 도스 사용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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