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닉스/시즌 10 : 롱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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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내용
3. 에피소드
3.1. 214지구
3.2. 252지구[1]
3.3. 254지구
3.4. 257지구
3.5. 277지구



1. 개요[편집]


아제닉스XCOM 시즌 10: Long War 방송이다.

해당 시즌의 내용이 길어져서 하위 항목을 작성한다.

2. 내용[편집]


  • 난이도 : 임파서블 철인
  • 세컨드웨이브 : 데미지 룰렛, 잠재력, 저장질, 피바람, 확실한 치명타, 근질근질한 촉수, 완전 손실, 사령관의 선택, 조준 각도, 정예 조종사, 완전한 정보.

브라질 스타트 : 정글 정찰 부대(방탄조끼, 방탄복, 케스트렐, 팔랑크스, 오로라 아머 - 해당 방어구 장착시 장비칸+1) [2]
  • 캐나다 스타트 : 간부 (상병급 병사 4명을 대리고 시작합니다.)
  • 추가 모드 : 칼록 병장, 익절트 알리미, 향상된 전술 정보 1.0h, 동작 감지 레이더, 남아프리카 여성 보이스 픽스, 익절트 주점맵 버그 수정, 주조실 설명 텍스트, 납치/수확선 광분 맵 제거, 외계인 내정상황 정보표시

현재 진행 종료 된 시즌. 1년여 만에 드디어 엔딩을 보았다. 2015년 12월 12일 종료 기준 355 + 277지구를 진행 했었다.[3] 클럽 방송국 BJ이자 시청자 중에 임파철인 클리어를 한 다음 임파 철인을 가지고 놀다가, 이제 외계인을 그만 괴롭히겠다 말한사람이 있다.

3. 에피소드[편집]




3.1. 214지구[편집]


  • 많이 진행해서 가우스 무기까지 뽑아내는 위엄을 달성했지만 고참 병사가 죽거나 애써 뽑은 가우스 무기가 터져나가는 등 어렵게 어렵게 이어가다 결국 2015년 8월 31일 오전 1시 50분경 제압사격 버그[4]로 게임이 터져버렸다...
  • 게임시점으로 2016년 12월까지 진행.
  • 아제닉스는 버그가 반복되자 한숨을 쉰 뒤 쿨하게 세이브 파일을 삭제하는 위엄넘치는 모습을 연출했다. 시청자들은 눈물을...

3.2. 252지구[5][편집]


  • 사망대원수도 적고[6] 운도 따라주고 있는듯 했지만 2015년 10월 20일에 베테랑 하사 두명이 순차적으로 전사하고 곧이어 버그로 한명이 더 사망하는 사태가 발생. 결국 다음 날 방송은 결방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했지만 뮤톤이 던진 수류탄에 의해 아쉽게도 터져버렸다.
  • 2015년 10월 19일 : 순간이동 버그로 갑자기 나타난 크리살리드가 알을 까서 무아지경 정찰병이 죽자 즉시 강제종료[7]를 했지만 치명적인 버그이기 때문에 경력에 오점을 남길만한 일은 아니었다. [8]
  • 게임시점으로 2016년 9월까지 진행.

3.3. 254지구[편집]



  • 윙가르디움 레비254
    • 가우스 테크까지 순항 중이다. 병사들의 스텟이 오르는 수준도 전부 준수하고, 죽은 고참도 적고, 아웃사이더에게 코렁탕도 선물하여 고문을 시작하였다. 스스로도 진행과정이 마음에 드는 지 방송 시작에 장비 자랑, 비행기 자랑, 병사 자랑에 열을 올리고 있다. 하지만 오백만 부두교의 힘을 모은 다면 어떻게 될까?
    • 2015년 10월 27일 : 2%의 확률을 뚫고 사이버디스크가 쏜 총에 맞아 정찰병이 죽자 땅을 치고 후회를 하며 '이런거 효율 안좋아요'하면서 디스하던 카멜레온 슈트를 만들고 정찰병에 입혀주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는 예리한 반사신경을 불신하는 모습을 보인다. 본인은 "분명히 외계인 수가 적어지면 확률 조작이 일어나는거에요!" 라고 주장을 하고 있다. 그 이후로 숫자 2만 보면 치를 떠는 모습을 보인다.
    • 2015년 10월 28일 : 시작부터 스캐너 작동이 안되는 버그부터 심상치 않더니 돌격병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출격한 커피셔틀3군 돌격과 80%를 두 번 놓친 한 병사의 콜라보까지 더해져 무려 4명이 사망했다.[9] 255지구까지 고려했지만 악운 보정인지 전투 이후 보조장비만 터져나가고 주장비는 손상에서 정리되어서 지구는 터지지 않았다. 이후 미션에서 또 다시 사망자가 3명 발생. 네임드 하사인 반 두른 이 포함되어 충격이 더 컸다. 보조장비+팔랑크스아머1개가 터지고 나머지는 손상에서 마무리. 이번에도 터지지 않았다. 전투에서 안쓴 행운을 전투 이후에 쓰는 듯.
    • 2015년 10월 29일 : 기지 방어전 중 중사 저격수가[10] 치명상을 입어 안정화가 필요했으나, 구급상자를 가지고 있던건 본인이였던 관계로 결국 사망하고 말았다. 하지만 저격수 하나를 제외하고는 피해가 없어서 비정규직 3명이 죽은 것은 논외다. 순항중이다.
    • 2015년 10월 30일 : 외계인 기지 공격에서는 드론한테 한대 맞은 것 이외에는 단 1의 피해도 없이 성공적으로 기지를 탈탈 털어서 더욱더 순항중이다. 사령관 실 앞에있는 한칸짜리 길에 우쭈쭈 장판파를 시전하던멍청한 뮤톤들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하자.
    • 2015년 11월 02일 : 뜬금없이 낮방송을 켰다. 이 방송이 이 지구의 마지막이 될줄은 누가 알았으랴....외계인 수류탄 한방확인사살 한방 더 ㅠㅠ에 결국 터져버렸다.
    • 게임시점으로 2016년 12월 까지 진행.

3.4. 257지구[편집]


  • 영구결번 001 : 첫 번째 익절트 미션에서 맵 로딩이 안되는 버그가 발생해서 비밀요원을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다. 아쉬워하며 진행하는데 익절트 미션이 중복으로 발생하면서 이미 추모비에 올라간 001 병사가 사지뻣뻣하고 목이 없는 상태로 미션에 나타났다. 디펜스 미션이지만 해킹도 못하는 악조건을 클리어하면서 001의 투혼을 기리고자 영구결번으로 지정했다.

3.5. 277지구[편집]



(2015-11월-16일 시작 ~ 2015-12월-13일 종료)

  • 브라질에서 한계를 느끼고 다른 것을 이것저것 빌드를 짜면서 해보는 중이다. 그 와중에 10개가 넘는 지구가 터져나갔다. 지금 하고 있는 스타트는 캐나다의 상병 4명 가지고 시작하는 스타트. 이것 저것 해보며 최적화 빌드를 찾는 중이다. 그 중 핵심 포인트는 초반에 최대한 돈을 확보하며, [11] 4월 시작 전에 북미에 위성을 다 띄워서, 월말 용돈을 최대화 하는 것.
  • 하다보니, 역대급 지구가 나오고 있다. 월말 결산시 적자가 한번도 나오지 않았고, 8월달 까지 탈퇴국이 브라질 하나고, 뮤톤도 고문하고 등등. 흠이라면 건널판자 에서 병사가 4명 죽은것 뿐이다.
  • EXALT 미션에서 병장 기술병이 수류탄 11데미지와 함께 폭사하고 말았다. 망하기 일보 직전의 상황에서 잘 풀어 나갔다 생각되었는데 결국 카붐.. 그래도 죽은게 썩어나는 기술병이라 다행이다.
  • 결국 10월 말까지 아프리카와 남미를 제외하고 모든 나라에 위성을 띄우는(!!) 위업에 성공하였다. 미친듯이 들어오는 돈은 덤아프리카와 다음팟에서도 미친듯이 후원이 쏟아진다
  • 11월 27일에는 부두술까지 사용했다! 플로터의 사격을 맞고 죽은 상사 저격수가[12] 미션이 끝나고 의문의 중상 5일과 함께[13], 전신이 투명해지는 유령상태가 되었는데... 5일후 부상이 끝난 상태에서 장비를 입혀보니 투명해진 몸이 원상복구되며 되살아나는 기묘한 버그가 일어났다.[14] 그리고 순간 채팅창은 스타크래프트 2 와 모 종교 드립으로 폭주... 부두술 죽은지 5일만에 부활하시고 난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커맨더. 추측에 의하면 사이오닉 능력중 하나인 생체장[15]이 버그를 일으켜 사망판정이 난 저격수에 힐을 해주는 버그로 살아났다는 듯 하다. 오오 갓체장 오오 해당 미션에서만 상사 저격수를 포함해 사망 2명, 중상 1명이란 큰 피해가 날 뻔 했는데(이전 미션에서 중사 로켓병이 사망한지라 심각한 타격이었다) 의문의 버그로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게 되었다. 미션이 끝나고 참담한 기분으로 전사자를 확인하다가 의문의 중상 5일을 확인하곤 ???를 띄우다가 나중에 정말 부활한 것을 확인하곤 순수하게 기뻐하는 모습이 백미
  • 익절트 기지 공격 미션에서 지구가 터질 뻔 했다. 최고참으로 이루어진 드림팀을 이끌고 갔는데 갑자기 폭젠되는 익절트를 처리하지 못했는데 하사 기술병이 적의 25-50%확률의 공격을 4연속으로 맞고 드러누운 걸로 모자라 4명이 뭉쳐있던 자리에 자벨린 로켓을 얻어맞았다. 정말 로켓이 시야 밖에서 기척도 없이 날아와 아제닉스는 맨 처음엔 버그로 구조물이 폭발한 줄 알고 반사적으로 강종을 했다... 이후 자벨린 로켓을 얻어맞았단 걸 깨닫고 최대한 동일하게 진행을 했다. 확률 장난질이 심한 게임이라 100% 동일한 결과는 나오지 않았지만 거의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결과적으로 1명 사망 3명 중상에서 4명 중상) 1회차에선 시야 밖에서 로켓을 날렸던 익절트 사령관이 2회차에선 시야 안에 자리를 잡았지만 그냥 제압 걸라는 시청자들의 비명을 뒤로하고 다시 4인 로켓을 얻어맞았다. 다행히 보병이 갓체장생체장으로 치명상 맞고 자빠진 2명에게 호흡기를 대고, 3인 상사 스나이퍼가 왜 자신이 상사인질 증명하며 미션은 클리어.
  • 11월 29일 방송중 여태 집중 테러를 당해 패닉이 간당간당하던 멕시코가 기어이 터지고 말았다. 하지만 터지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바로 외계인 기지를 털러 출동하였다.강도닉스 보급품 털리고 목숨도 털리고 기껏 만든 새 집도 털리는 불쌍한 외계인... 2시간 반에 걸친 긴 공략 시간동안 부상자 둘을 제외하고는 전사자, 큰 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끝마치고 돌아왔다. 그리고 펄스 레이저 무기와 세라핌 아머가 나오면서 점점 클리어각이 보이고 있다.
  • 11월 30일, 1월을 넘어 2월이 되었다!! 그리고 또다시 패닉이 터진 미국 기지를 털었다. 세라핌 아머와 펄스 레이저와 함께하니 외계인 지구를 터는게 동네 마실 나가는 수준으로 난이도가 떨어져서(...) 저격수들의 영점 사격장 수준이 되어버렸다. 너무 탈탈 턴 나머지 외계인들의 자원과 연구 진척도가 바닥이 되어 심지어 납치선이 와서 납치도 못하고 조용히 지나갑니다를 시전하고 사라졌다. 하지만 북미 페닉이 관리가 너무 안되어 복구한 미국이 또다시 터지고(...) 옆에 있던 캐나다도 터지는 총체적 난국이 벌어졌지만, 우리의 사령관은 또 털수 있다며 오히려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번 털고 올때마다 800원 정도를 꾸준히 벌어오는게 어지간히 마음에 든 듯하다. 마지막에 적 입구에서 스캐너도 없는 상황에서 적 3명이 등장하여 유비,관우,장비라고 칭하며 보이지도 않은 적에게 겁을 먹었으나 막상 가고보니 그냥 우주용사섹토이드 3마리가 있어서(...) 진 빠진 모습을 보였다. 차례차례 유인하여 같은 장소에서 같은 저격수가 같은 총으로 미국으로 보내주어 한날한시에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같은 날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보내주는 따뜻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얘네들은 유비,관우,장비가 아니라 브라더스라고 칭하는 일이 있었다.
  • 12월 2일, 계속해서 외계인 집들이를 다닌 성과로 대망의 브라질 기지를 털어서 전대륙 전국가 위성 발사의 위업을 달성했다.
  • 12월 4일, 팬 중 한명이 마이크를 선물해줘서 상당히 신나는 상태로 방송이 시작되었다. # 그리고 모두가 기다리던 기지방어전이 드디어 떳다! 시작 멤버도 괜찮았고[16] 무난하게 진행되는 와중에 스캐너가 부족하자 비정규직 훈련병을 갈아넣는 인간스캐너로 쓰며(...) 진행하는 악덕한모습을 보였다. 그 와중에 졸렬하게 장거리 미사일 폭격을 보인 섹토포드는 덤. 분명히 이층에 천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섹토포드가 어떻게 곡사포를 예술적으로 쏘는지 천장에 틈 있는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섹토포드와 섹토이드 지휘관만 남자, 저들을 처단하리라라고 다짐하며 몸소 조심스럽게 전진을 하던 와중에 아오오니를 연상케 하는, 그 좁은 문을 비집고 까꿍하며 튀어나온 섹토포드에 놀란 아제닉스의 모습이 오늘의 백미. 공포게임이 필요없다고 말을 하였다(...). 희생당한 비정규직의 이름을 보던 중, "Cochrane"이라는 성을 가진 병사가 둘이 있어서 형제를 또다시 희생시키고 말았다. 이 형제의 희생이 있었기에 지구는 지켜졌다고 말을 하면서도 이 날을 위해서 보안교육을 업그레이드하고 레이저총과 갑옷을 준거라고 말을 하는 악덕한모습을 보였다[17](...). 이 이후 크고 작은 위기가 있었지만 손실은 없게 무난무난하게 끝내며 이번에는 드디어 엔딩각이 보인다는 말을 한 아제. 뱀발로, 이 날 다음팟과 아프리카TV의 시청자가 거의 천 명에 다다르는 모습을 보였다.
  • 12월 7일, 드디어 하이퍼웨이브 중계기가 작동되었다! 롱워 들어서 지휘선의 모습이 처음으로 보였다. 현재 277지구의 상황은, 구축함 이하 UFO는 업그레이드 된 레이저 캐논에 박박 갈려나가고, 예전 같았으면 지구의 안위가 몹시 걱정되던 10마리 이상의 폭젠도 사령관의 멘트 '이거 되게 위험한데?' 와 세라핌 아머의 비행, 펄스 무아 스나의 원티드급 무쌍난무에 싹 쓸린다. 기지에는 돈과 여유가 넘쳐흐르며, 심지어 출전 기회를 거의 가지지 못하는 내무실 지박령들을 위해 판매가 250원(!!)의 외계인의 장난감과 SHIV를 갖고 놀라고 던져주는 대범함을 보이고 있다. 외계인의 연구는 점점 퇴화하고 있으며[18], 자원도 100 이하로, 쫄쫄 굶고 있다. 이제 확연히 공수의 입장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 이때 SHIV는 SHIV교 교주역도 맡고 있다. 그러니 함부로 대하다간 큰일난다.
  • 12월 9일, 방송 시작과 동시에 사고가 터지고 말았다. 멕토이드의 촉수가 발동되어 상사 진급을 앞둔 중사 정도의 스펙을 지닌 대령 보병이 죽고 말았다. 게다가 좁은 맵이여서 모든 외계인이 한번에(!!!) 애드가 난 절체절명의 상황이였다. 하지만 그래도 무아지경을 찍은 상사 저격수와 함께 왔기에 더 이상의 손실은 없이 클리어 했다. 이 이후에도 멕토이드가 얼굴만 비추었다하면 촉수를 발동시켜 저격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프닝 신청곡이 폴아웃의 OST, I Don't Want To Set The World On Fire여서 터졌다고 한다 그래도 이제 한두번정도는 전멸한다고 해도 새지구로 출발할 정도는 아니라고 한다. 이 날은 파이어스톰이 처음으로 완성된 날이기도 하다.
  • 12월 10일, 파이어스톰이 처음으로 출격을 하였다! 하지만 출격하자마자 UFO가 착륙을 해버려서 멋진 출격 영상과 함께 힘없이 돌아오는 모습에 채팅창은 폭소로 터졌다. 아제도 당황하였다. 어 이러면 안되는데 하지만 방송이 끝나기 전 EMP+파이어스톰의 위력을 잠시 보았는데, 테러선이든 뭐든 격추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 12월 12일, 드디어 드디어 마지막 미션 템플선 공략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마지막 미션답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아서 애로사항에 꼽히고 있다. 방송 시청 인원이 아프리카TV다음팟을 포함하여 1200명이 되기도 하였다. 또한 다음팟 라이브핫 PD에도 올라가기도 하였다! 이하는 그 공략 중 트라이 내용
    • 1번 째 :우주용사섹토이드에 산성과 데미지를 준것 때문에 안쏠거라고 예상했지만 의외로 82%가 나오고 사이오닉 각성자[19]가 맞고 사망하면서 실패하고 말았다.
    • 2번 째 : 제압사격중 버그가 걸려 튕기면서 3번 째 지구로 재 시작
    • 3번 째 : 새롭게 시작했지만 실수로 로켓을 아군한테 쐈다. 하지만 5500시간의 엑스컴 플레이타임은 어디 안가는지 병사들이 한 명 두 명 쓰러지는 상황 속에서도 최종보스인 엘더 이더리얼 바로 앞까지 갔으나, 순간이동으로 튀어나온 뮤톤 엘리트의 사격에 사이오닉 각성자가 맞아 죽어서 실패하였다.
    • 4번 째 : 첫 방에서 섹토이드를 다 잡지 않았는데 사이버디스크가 팝업이 되는 버그에 걸렸다. 하지만 이 와중에서도 분전하며 멋진 출발을 보였다. 이미 3번이나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천천히 꾸준히 진행한 결과 안정적으로 진행하였다. 도중 뮤톤과 정찰병의 황야의 1:1 사나이의 대결(...)도 몇번이나 있는 꿀같은 재미도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마지막... 고위 이더리얼을 잡았다 파일:external/potsu.net/32b47f121146dc8f6878da3c8a4c5dea.jpg
피셜 : 드디어 다른 게임을 할수 있어!! ㅠㅠ 근데 엔딩 영상 파일 누락 버그로 계속해서 잡고있다. 이번에는 엔딩을 보여줘라
* 5번 째 : 스캔을 다시 던지고 한번더 고위 이더리얼을 죽였더니!! 또 튕겼다.
* 6번 째 : 다시한번더 고위 이더리얼을 죽이고 또!!! 튕겼다.
* 7번 째 : 스팀 커뮤니티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서 수정하고 다시 이더리얼을 죽였다.

결국 정말로 엔딩 화면을 보고야 말았다.

파일:external/potsu.net/b3e184d4ed10be75d22f4b9b1ce0e7ba.jpg

마치면서 "많은 일도 있었고, 이걸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했기에 난 나를 이겼다" 라는 말과 롱 워를 끝냈다.
그리고 이딴 똥겜 두 번 다시는 안한다 라고 했다
저 말하고 얼마 안돼서 엑스컴 2 전설 철인모드로 고통받고있다.
저 말하고 1년도 안돼서 롱무새들이 사령관을 200만원에 다시 팔아넘겼다!! 롱워 시즌2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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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르는 척 하면서 드립을 받았다.(..)[2] 현재 진행하는 277지구는 캐나다 스타트이며, 브라질 스타트는 초반이 쉽지만 방어구가 업그레이드 되는 중/후반부터 급격히 힘이 빠진다고 그만두었다.[3] 롱워 b14버전까지 355개의 지구가 터졌고, 이후 b15버전으로 넘어가서 지구 숫자를 리셋했다.[4] 제압사격을 사용하면 화면 전환 과정에서 간헐적으로 튕기는 현상이 생기는데 '제압사격사용 → 튕김 → 로드 → 바로 튕김' 이 반복됐던 것. 바닐라에도 있던 버그로, 일반적으로는 세이브 파일을 이전 것으로 불러와서 할수 있었겠지만 철인이라 그게 불가능했다.[5] 모르는 척 하면서 드립을 받았다.(..)[6] 베테랑 하사 전사 전까지는 다 훈련병~일병이었다. 총 4명.[7] 철인 모드니까 저장을 할수가 없지만 정상적으로 종료하지 않으면 다시 게임을 켰을 때 불러오는 것은 이전 턴의 시점이 되기 때문이다.[8] 사실, 롱워 항목에 적혀있듯이, 온갖 마개조를 통해 만든 모드이다보니 버그가 잘 터진다고 철인 모드로 하는 것을 비추천한다고 개발자가 말했다. [9] 80%가 5번 빗나가고 딸피가 3마리 남아서 다 공격하고 25%에 요원이 원킬나는 등 도저히 믿을 수 없는 확률의 기적이 일어났다... 혼세다 혼세[10] 미션 종료이후 상사 진급 예정[11] 융합물질, 엘레리움, 시체, 파괴되거나 온전한 외계인 컴퓨터/동력장치 등등, 내다 팔 수 있는건 죄다 판매하며, 3월이 끝나기 전까지 위성 업링크 건설 완료 및 위성 2대가 준비 되어야 한다.[12] 전날에는 1턴 6킬의 위용을 보여주며 크리살리드의 간식이 될 뻔한 분대를 구했다가, 해당 미션에선 95%를 놓치면서 스노우볼을 굴리고 자신도 쓰러졌다. 8번 영상 4분대에 일어난 참사.[13] 8번 영상 18분대.[14] 12번 영상 5분대. 정말로 감격에 겨워하는 모습을 볼수있다.[15] 턴 시작시 부상당한 주변 아군의 체력 1을 재생하고, 치명상을 맞고 쓰러진 아군이 과다 출혈로 사망하지 않게 유지해 주는, 이번 지구의 수훈갑 스킬이다.[16] 스타팅으로 각각 스냅 샷과 무력화 사격을 찍고 조준이 100이상인 상사 저격수 둘(이라돌, 웰메이드)에 조준 105를 찍은 최강급 경계 보병(꼬마씨엘)이 있었고 둘밖에 안넣은 로켓병이 둘다 한번에 나오는등 엄청난 운이 따라줬다. 심지어 이후 추가 증원으로 온계 제압 사격을 하고 홀로그램 사격으로 명중 버프를 줄수있는 기관총병(우즈키)이 나왔다. 거진 올스타급이라고 볼정도. 실제로 이들을 보았던 아제닉스는 정말 잘나왔다고 할정도로 칭찬했다.[17] 정작 아제닉스 본인은 보안교육의 의미가 없다며 하지 않으려 했지만, 시청자들의 성토에 마지못해 연구했다.[18] 연구 시간이 약 400일, 연구 보너스가 마이너스 30~40대를 유지하고 있는데, 연구 시간은 날짜가 지나가면서 자연히 늘어나는 개념이고, 추가로 외계인이 미션을 성공하거나, 연구를 진행하거나 할 때 보너스 연구수치가 늘어나게 된다. 현재 연구 시간으로 계산해 보면, 외계인은 보너스 연구수치를 거의 받지 못했다는 계산이 나온다...불쌍한 외계인 관광객[19] 마지막 미션에서 사이오닉 5단계 병사가 필요한데 그 병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