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젤스탄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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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해적"이라고 불리는 노검사.

과거 발레리아 제도 근해에서 그 이름을 모르는 이는 없었다고 칭송받아온 대해적.

노린 사냥감은 놓치지 않으며 적재물이나 목숨 모든 것을 빼앗아 "오우거의 환생"이라고도 불렸다. 어느 시기를 기점으로 배에서 내리고 모습을 감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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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틱스 오우거: 운명의 수레바퀴의 등장인물. 해적 아젤스탄(海賊アゼルスタン).

리메이크인 운명의 수레바퀴, 리본의 신 캐릭터. 해적답게 돈, 술, 여자를 좋아하는 호쾌한 바다 사나이.

해적의 묘지에서 생환환 전설의 해적. 과거에는 "악마의 대명사", "오거의 환생"이라고 불릴 정도로 냉혹하고 잔인한 해적으로 바다를 피로 물들였다는 전설이 있다. 그러나 묘지 최심부에 갔다온 이후 돌연 해적을 은퇴하고 오미스에서 소싯거리를 하며 지내고 있다.

2.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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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캐릭터이기는 하지만 라비니스, 크레시다와는 달리 발레리아 전쟁에 관심이 없는 마이 웨이한 인간이다. 그래서 메인 시나리오에서는 일체 등장이 없다. 따라서 메인 시나리오만 진행하면 그런 캐릭터가 있다는 사실도 모르는채 게임 클리어하게 된다. 동료로 얻는 조건도 기간한정이라 타이밍을 놓치면 그대로 물건너간다.

그를 동료로 하기 위해서는 4장 돌입하자마자 워런 리포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즉시 항구마을 오미스로 가면 아젤스탄이 해적에게 괴롭힘당하는 여자를 감싸다가 시비가 붙는것을 보게 된다. 때마침 데님이 난입해서 참교육시켜준 후에 나중에 암흑기사 랜슬롯을 공격하러 가기 전에 워런 리포트를 다시 확인하면 해적의 무덤과 전설의 해적이 추가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다시 항구마을 오미스로 가서 아젤스탄을 만나지만 아젤스탄은 전쟁을 빨리 끝내기 위해 군자금이 필요하니 해적의 묘지의 보물을 알려달라는 데님의 부탁에 싫다면서 쫓아낸다. 콰드리가 요새에 갔다와서 아젤스탄이 놓고 간 조화를 본 후에 랜슬롯을 쓰러뜨리고 돌아와보면 이번에는 브랜터가 보낸 바크람군이 쳐들어온다. 그러나 전투에 휘말려 아젤스탄과 같이 있떤 여자아이가 사망한다. 과거 자신의 친딸이 죽었을때가 생각나 충격먹은 아젤스탄에게 데님은 이것이 전란이며 이런 비극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라도 빨리 전쟁을 끝내야 한다는 말을 하고 떠난다.

바크람도 참교육시켜주고 나서 이제 브랜터를 죽이기 전에 해적의 무덤 3층으로 가면 아젤스탄이 난입해온다. 스테이지 클리어하고 영입을 허가하면 동료로 들어온다. 아젤스탄은 더 이상 도망치지 않겠다면서 전란을 끝내기 위해 데님과 함께 싸우게 된다.


아젤스탄이 출격한 상태에서 해적의 무덤 성지에 도착하면 여기가 왜 해적의 묘지인지 설명해주고 자신의 과거사와 왜 자신이 예전에 해적의 묘지에 갔다가 돌아와서 은퇴했는지 가르쳐준다.

이후에는 전쟁끝까지 데님과 함께하게 되며 엔딩에서는....죽는다. 사인은 불치병. 죽기전에 데님을 불러서 술, 여자, 돈을 찾아 다녔지만 만족스럽지 못했으나, 사람 죽이는 것 밖에 못하던 해적도 이번에는 뭔가 가치있는 일을 한것 같다며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자기가 죽으면 땅에 묻지 말고 수장시켜달라고 부탁하고, 그가 죽자 시신을 바다에 수장시키고 콰드리가 요새의 절벽에 그의 검을 꽂아준다.

3.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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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는 버커니어. 한손 총을 사용할 수 있으며 닌자처럼 이도류가 가능하다. 닌자에 비해 이동력과 속도가 처지지만 대신 공격을 한번 회피하는 이베이션덕에 내구가 더 튼튼해 안전하게 전진배치가 가능. 스피드 스타 스킬을 배워 모자란 속도도 보충이 가능해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한 캐릭터다. 총을 쓰든 이도류를 하든 어느쪽이건 쓸만하지만 역시 이도류가 좀 더 공격적이라 무난하다.

4. 관련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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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틱스 오우거/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