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 준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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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크로스 게임의 등장인물. 성우는 마도노 미츠아키/최한


2. 상세[편집]


아즈마 유헤이의 형으로 트럭을 몰며 야채장사를 하고 있다. 고교 시절 촉망받는 야구 선수였으나 계단에서 구르는 아즈마 유헤이를 구하고 부상을 입고 은퇴했다. 유헤이는 이런 형에게 부담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 유헤이가 기를 쓰고 갑자원에 가려는 직접적인 원인. 그리고 유헤이가 항상 냉철한 표정을 짓고 있게 된 원인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본인은 거기에 대해 별로 아쉬움을 느끼지는 않는 듯 하며, 언제나 밝고 낙천적인 태도를 보인다. 유헤이에게도 늘 (갑자원 같은 것에 구애되지 말고) 야구를 즐기라고 말하고 있다.[1]

매우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으며 츠키시마 이치요를 보고 한눈에 반해 줄줄 따라다닌다. 나중에 가서는 이치요가 키타무라 코우의 학교가 갑자원에 들면 결혼해 주겠다는 말로 설득해 야구부의 임시 코치가 된다. 이치요는 그냥 농담삼아 한 말이었고 그녀도 이미 마음이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쪽은 목숨을 걸고있는 듯.[2] 결국 마지막 화에서 세이슈가 류오를 꺾고 고시엔에 진출하게 되었고, 두 사람의 결혼식으로 마무리 된다. 모미지에게 500엔을 쥐여주며 자기 칭찬을 하게 한다든지, 틈만 나면 클로버에 와서 죽치고 있는다던지 하여간에 필사적...

1군이 해체되고 유헤이가 기숙사에 있을 수 없게 되자 코우에게 부탁해서 유헤이를 키타무라가에 하숙시킨다. 당시엔 금방 방을 찾을 테니 그때까지만이라고 하더니 잊어버린 것 같다(동생의 주거보단 미래의 아내가 더....).

위의 부상 후유증으로 다리를 좀 절지만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으며 배팅센터에서 방망이 휘두르는 걸 보면 야구실력은 녹슬지 않은 모양. 또한 야구부 코치를 할 때 보여주는 노크 실력 역시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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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말 유헤이는 상당히 트라우마였는지 그때 일을 고우에게 말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형은 아직도 억지로 웃고 있다고 하자 고우는 오히려 아마 그때만 억지로 웃었을 거라며 격려한다.[2] 코우 왈 ''이치요 누나를 몰라도 한참 모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