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네(에트라의 황당한 극장!)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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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트라의 황당한 극장!의 등장인물. 이름의 뜻은 꼭두서니.

2. 외모[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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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바람머리가 특징. 살찐 버전을 제외하면 유즈리하랑 비슷하게 미인으로 묘사될 때가 많으며 아이돌 역할도 맡았었던 적이 있는지라 유즈리하와는 다르게 화려하지만 귀여운 계열의 미인인듯. 어린이로 등장할 때는 주로 포니테일을 한다.

3. 배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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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캐릭터 중 악역으로 등장하는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1][2][3] 그만큼 다양한 유형의 악역을 많이 맡았다.[4] 최근에는 한국판 한정 이 영상[5]

내용도 감동적이며 감정에 이입해서 울컥할 수도 있으니까 반드시 보도록 하자.

을 시작으로 선역이자 주연으로 나오는 빈도가 상당히 늘었다. 선역일 경우 단역으로 나오거나[6][7] 활발하고 시원한 성격이지만, 눈새 혹은 다혈질이라 오히려 악역 캐릭터를 역관광시키는 영상도 있다. 쇼트툰에선 흔히 주인공으로 나온다.

4. 커플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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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아카마츠, 타치바나, 히이라기와 엮이며 아카마츠와는 머리색이나 이름이 비슷해[8] 남매로 등장하는 경우도 많다. # 여기에선 유즈리하랑 GL로 엮인다.

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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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판에서 아카네가 악역으로 나오는 에피소드 댓글창에서는 악하네[9]
  비슷하게 아카마츠는 악하마츠, 아자미는 악자미라고 불리기도 한다.
  라는 별명으로 불리거나 아카네가 아카네했네[10]
  아카네와 악한 애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드립.
  라는 드립이 많이 달리는 편이다(...). 물론 에트라의 황당한 극장! 의 세계관이나 아카네를 비롯한 캐릭터들이 "배우" 라는 것을 아는 시청자들은 농담으로 하는 수준이거나 아예 안 쓰는 추세이지만, 초창기에 에트라가 해명을 제대로 안 했으면 훈발놈 드립처럼 캐릭터 밈의 피해자가 될 뻔 했다.
• 1인칭은 아타시(あたし)다. 2인칭은 주로 안타(あんた)를 쓴다.
• 마침내 해당 에피소드에서 주연 중 2번째로 개가 되는 업적을 거두고 말았다.[11]
  첫 번째는 유리가 단역으로 타치바나 부장이 키우는 작은 개로 등장 한 적이 있었다.
• 전투력은 상위권으로 일부 남성진을 제외한 남성진들은 제압할 수 있는 걸로 보아 유즈리하 다음가는 전투력의 보유자.
• 여캐 중 뚱보로 등장하는 비중이 가장 높다. 그 다음은 아자미, 유즈리하 순이고, 유리와 츠츠지는 가끔 나오며 카린은 아예 없다. 다만 카린은 성형수술을 했다는 설정으로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