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샨/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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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기본 대사



1. 개요[편집]




"한 번에 한 놈씩, 세상을 바로잡아주지."


"이건 반드시 기억해주마."


대사가 전체적으로 작위적이고, 너무 악당을 노골적으로 묘사하는 것들이 많다. 사실 원문에서는 scoundrel을 가장 많이 쓰지만 rogue, villain, evil 등 다양한 단어를 섞어쓰는데 한국어 번역에서 이 단어들의 번역을 모조리 '악당'으로 통일해버리는 바람에 상당히 부자연스러워졌다. 각주를 보면 알겠지만 직역 티가 나는 부분도 상당히 많은 편. 원문에는 살짝 인도식 억양으로 말한다.


2. 기본 대사[편집]


게임 시작

"흠...... 친구가 있다는 게 이런 기분이군."

"운명? 그런 게 어딨어? 이 아크샨 님이 존재할 뿐."

"샤디아 님이라면 허락해 줬으려나? 그건 아무도 모를 일이지."

"이 망토는 빛의 감시자 규율에 어긋나지. 근데 갈고리나 부메랑도 마찬가지야."

"우린 강인해. 스스로 운명을 개척할 수 있는 존재지. 자, 나가서 악당들을 혼내주자!"


공격

"넌 공기도 아까워."

"총 맞을 준비는 됐고?"

"하나도 안 부럽거든?"

"자초한 일이다!"

"저런, 저런."

"거 참 왜 이러실까."

"자백하시지!"

"작별 인사나 하라고!"

"이런 악당!"

"내 망토야, 잘 봐두라고!"

"인과응보다!"

"각오해라!"

"넌 이제 망했어, 친구."

"대가를 치르셔야겠어."

"어디 막아보시지!"

"마지막 유언이라도?"

"내가 왜 왔는지 알잖아."

"속죄하긴 이미 늦었다!"

"복수는 미소를 타고!"

"부끄럽지도 않아!?"

"말 좀 잘 들으라니까."

"진짜 재밌다고."


이동

"이 망토 안에 속임수가 잔뜩 있다고."

"목숨을 앗아간 자의 영혼에는 표식이 찍힌다고."

"갈고리도 없는 녀석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몰라."

"하, 멋진 곳이야. 갈고리를 걸 곳이 많잖아?"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사람이 있지."[1]

"거 참 이 놈의 양심. 되게 성가시군."

"살인자를 죽이는 게 뭐 어때서? 어, 나중에 생각해볼게."

"죄를 지어놓고 목숨이 아깝다는 게 말이 되나."

"흐흐, 금지된 곳에 발을 들이는 그 짜릿함이란."

"혼자 남겨진 악당이라도 악당이란 건 분명하지."

"죽음? 그까짓 게 뭐라고. 하! 구경이나 해!"

"딱~ 맞는 대가로 알아서 모시지!"

"악당은 혼자 있을 때 더 많은 걸 드러내기 마련이지."

"미안. 빛의 감시단 임무라서. 비밀이거든."

"일단 날 만나면 용서받긴 이미 늦은 거지."

"때로는 운명도 다스릴 필요가 있지."

"그래, 이 악당들. 어디 지저분하게 놀아볼까?"[2]

"규칙을 지키던 한 사람을 알고 있지. 지금은 죽고 없지만."

"외로운 늑대의 침묵은 누구보다도 잘 알지."

"난 뒤에선 안 쏜다니까. 식겁하는 표정을 못 보잖아?"

"내가 누군데 삶과 죽음을 결정하냐고? 하, 난 그냥 나야."

"규칙을 어기다니. 살짝 피해가는 것뿐이라고."

"말이 무슨 소용이야? 행동으로 보여주자고."

"나만의 규칙. 멍청이가 되지 말 것."

"음. 악당이 근처에 있군."

"아직 청산할 빚이 남아있다."

"이 세상엔 구원자가 필요하다니까."

악당 처단(W)의 악당이 근처에 있을 경우 이동

"다들 갑옷 안에서 벌벌 떠는 거 느껴져? 난 이런 게 제일 좋더라!"

"망자들이 복수를 울부짖는군. 내가 간다, 친구들!"

"친구가 있을 때의 나쁜 점? 복수하다가 날 샌다는 거?"

"친구가 조용해졌네? 가서 깨워야겠지?"

"들어간다. 동료의 복수를 한다. 나온다. 아주 쉽지?"

"이 녀석을 죽여도 친구가 돌아오진 않는다고? 돌아오는데? 딱 기다려."

"샤디아 님은 이런 복수를 허락하지 않았을 거야. .......근데, 원래 뭘 허락하는 법이 없잖아?"

"내 걸 빼앗으면, 나도 똑같이 빼앗아준다."

"좀 쉴 만~하면 웬 쓰레기가 나타나서 동료들을 죽인다니까. 하, 인생이란."

"들어봐. 아크샨이 날 잡으러 오잖아! 안 돼~ 하하하하, 돼!''


장거리 이동

"복수는 정상적인 충동이 아니지. 자, 비정상을 위하여!"

"이 총에 뭘 더하면 좋을까? 삽? 아니, 사다리가 좋겠어!"

"모든 일에 이유가 있는 건 아니지. 그냥 해치워버려야 하는 일도 있는 법이니까."

"바람을 마주하고 전진하는 게 중요해. 그래야 망토가 폼나게 펄럭거리거든."

"부메랑은 어떻게 되돌아오는 거지? 언젠가는 비밀을 밝혀내겠어."

"'면죄부라니, 그런 무기는 누구도 써선 안 돼.......라던가? 하, 난 반대야."

"내가 뒤끝이 심하다던데....... 그렇게 말한 녀석들, 지금은 다 죽었거든?"


농담

"위로, 위로! 더 위가! ......안 되네."


도발

"갈고리로 약올려줄게! 제대로지? 휘옹, 휘옹, 휘옹!"


농담&도발 반응

"노력은 가상한데, 목숨 걸고 까불었다는 걸 명심하라고."


적 최초 조우

"아니, 왜 그렇게 죄 지은 표정이야?"

"어떻게 그러고 사는 지 모르겠지만, 내가 금방 보내줄게."

"인과응보가 어떤 건지, 똑똑히 가르쳐주마."

"미안, 그냥은 못 보내줘. 이해하지?"

"아직 도망갈 시간이 있는 거, 알지?"

"무슨 생각하는 지 알아. 후회하는 거지?"

"안녕, 갈고리 친구! 싫어? 그래, 싫음 말고." (카밀)

"슈리마 출신에 부메랑을 들고 다녀?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고!" (시비르)

"잠깐, 너 건틀릿 훔쳤던 그 꼬마지!?" (이즈리얼)

"이런, 빛의 감시자 아니신가. 내가 규율을 많~이 어겼는데. 어쩌지?" (루시안)

"이봐, 비에고. 죽은 자들을 어떻게 되살리겠나. 난 되지만, 넌 안 되잖아?" (비에고)

"여, 빛의 감시단 친구. 오늘은 동료가 아니라 적이군? 어쩌겠나." (빛의 감시자 챔피언)

"너, 비에고랑 한패지? 친구를 잘못 만나 악당이 됐군!" (그림자 군도 챔피언)


스킬

복수의 부메랑(Q) 시전 시

"하, 부메랑이다!"

"잘 보라고!"

"날아간다!"

"이건 몰랐지!"

악당 처단(W) 시전 시

"악당이 숨어있는 그림자 속으로."

"으허허허. 놀래키는 건 재미있지."

"숨을 시간! ......아니, 숨을 시간~"

"하하! 절대 못 찾을 걸?"

"하, 나도 가끔 놀란다니까."

악당 처단(W) 은신 해제[3]

"보고 싶었어?"

"짜잔!"

"하, 깜짝 놀랐지?"

"그래! 이 몸이시다!"

"그래, 잘 지냈고?"

"이건 몰랐지!"

"내가 왔다! 악당들은 주목!"

"하, 여기 깜짝 등장!"

"똑똑, 복수가 왔어요!"

"하, 내가 왔다!"

"찾기 너무 쉽던데?"

악당 처단(W)으로 아군 부활[4]

"친애하는 친구들에게. 그만 좀 죽어. 사랑을 담아, 아크샨이."

"빛으로 되찾아주노니! 어쩌구 저쩌구~"

"가! 또 죽지 말고."

"이제 좀 어때?"

"이 정도 가지고 뭘!"

"앞으론 조심하라고, 응?"

"거기 있네! 잘 돌아왔어."[5]

"넌 회복됐어. 가 봐, 어서!"

"에이, 뭘 고마워하고 그래?"

영웅의 비상(E) 시전 시[6]

"아크샨, 출동!"

"머리 조심해!"

"야호!"

"좀 지나갈게!"

"진짜 재밌다니까!"

"날아간다!"

인과응보(R) 시전 시

"정말 신나는데!"

"오, 기대되는데!"

"마음에 쏙 들걸!"

"대가를 치러라!"


귀환

"이 난장판을 빠져나갈 방법은 딱 하나! 하늘로 슝!"

"대탈출의 시간이군. 갈고리 발사!"

"동에 번쩍, 서에 번쩍. 그게 바로 이 아크샨이다!"

"신비한 부메랑처럼. 난 항상 돌아온다."

"좋아, 어디 가 보실까!"


사망

"날 용서해......."[7]

"어...... 그래......."[8]

"끄으으...... 아프잖아......."


부활

"하하, 이거 부끄러운데?"

"다시 시작하는 게 뭐 어때서. 아무렇지 않다고."

"좋아, 다시 시작이군. 이번엔 더 잘 해보자고."

"그래, 그래. 망자들을 되살리는 사람 맞아. 이거 나중에 말 좀 나오겠군."[9]

"내 인과응보라고? 하! 어딜 감히!"

"샤디아 님이 얼굴을 찌푸리겠군. 진작에 말 좀 잘 들을걸 그랬나?"


적 처치

"아~주 만족스러웠어!"

"자, 이제 모~두 행복할 거야! 너만 빼고."

"면죄받은 걸로 생각하라고."

"목숨을 뺏는 건 언제나 힘든 일이지. 하지만, 뭐 어쩌겠어."

"자업자득인 거 알지?"

"네가 한 짓을 잘~ 생각해 봐."

"그래, 이제 비겼다고 해 주지."[10]

"하하하! 갈고리는 상상도 못 했지!?" (펜타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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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문에서는 로우블로를 맞아 마땅한 녀석들도 있다고 한다.[2] 원문인 Time to soil yourselves을 지나치게 의역했다. 제대로 번역하면 "바지에 오줌 지릴 시간이다" 정도의 뜻이다.[3] 이전까지 출력되지 않는 대사였지만, 13.17 패치 이후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4] 모든 아군에게 들리며, 에코가 추가로 낀다.[5] 원문인 There you are의 직역이다. 의미를 담아 의역하면 "잘 됐네, 잘 돌아왔어!" 정도의 뜻이다.[6] 이전까지 출력되지 않는 대사였지만, 13.17 패치 이후 정상적으로 출력된다. .[7] 원문은 Absolve me. 아크샨의 무기인 면죄부(Absolver)의 원어다. 즉 면죄부를 써서 부활시켜달라는 뜻.[8] 원문은 I see......인데, 사망 대사임을 보면 그렇다는 의미보다는 무언가를 보았다는 의미로 썼을 가능성이 높다. 요릭처럼 I see the wolf를 말하고 싶었던 것일 수도 있고, 아니면 먼저 죽은 샤디야를 봤다는 의미로 쓴 것일 수도 있다.[9] 번역이 살짝 모호하게 되어있는데, 원문은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녀석이 죽었다는 것에 대해 말이 나올 거란 소리다.[10] 오역이다. 원문은 We're even으로, 처치당한 챔피언이 자기 목숨으로 죗값을 갚았다는 뉘앙스의 대사다.